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루이비통 중지갑 좀 골라주세요~~복 받으실거에요^^

작성일 : 2011-09-29 08:35:44

36세 아줌마구요...

똥 가방은 2개 있는데 둘 다 모노만 가지고 있네요...

어릴 땐 모노가 제일 이뻐 보였는데, 슬슬 나이 드니 얌전한 다미에도 이뻐 보여요...

일단 아래 지갑으로 모노를 사긴 샀는데...자꾸 다미에 살걸 그랬나 하면서 갈등이 생기네요-.-

한번 지갑 사면 10년은 거의 쓰는지라...적은 돈도 아니고 무지 고민됩니다--;;

오늘 결정해서 그냥 모노 쓰던가 아님 다미에로 교환하던가 하려구요...

자게도 사진 올리기 기능 있음 좋겠어요^^;;

둘 다 실물은 다 이뻤어요...

다미에 사진이 좀 별로로 나왔네요--;;

지갑 추천 좀 부탁드려요~~^^

1번 : 루이비통 중지갑 알렉산드라 월릿 (모노그램)

  http://blog.naver.com/goodbag1004?Redirect=Log&logNo=80135317401

2번 : 루이비통 중지갑 알렉산드라 월릿 (다미에)

  http://lux_quality.blog.me/110101223833

* 혹시 요 디자인으로 베르니 중지갑은 없던 것 같던데 맞나요?

   다른 디자인으로 있더라구요...딱 이 디자인에 와인색 베르니면 이걸로 살텐데 말이죠--;;

   아시는 분 있음 좀 알려주세요^^

IP : 219.253.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9.29 8:48 AM (222.107.xxx.215)

    1번이 더 좋은데요.
    취향에 따라 다른 문제니...

  • 2. 저 조심스레 1번...
    '11.9.29 8:53 AM (182.213.xxx.33)

    짝퉁도 많긴 하지만 둘 중엔 1번이 나은 것 같아요.

  • 3. Qqq
    '11.9.29 9:02 AM (121.174.xxx.71)

    저도 얼마전에 루이지갑을샀는데 모노 다미에둘중에서고민많이했네요. 결국은다미에로결정했는데 너무이뻐요 전만족해요. 그리고저도님처럼똥가방은 모노밖에없네요 ㅎㅎ. 저는다미에추천드리고싶네요.

  • 4. ..
    '11.9.29 9:03 AM (115.143.xxx.25)

    2번
    제가 1번 쓰는데, 나이가 드니 좀 민망해지는 느낌( 돌던지지 마셈^^)
    2번 얌전하고, 안물려요

  • 5. 2번요
    '11.9.29 10:37 AM (116.125.xxx.93)

    순서 대리님 말씀 맞습니다.
    근데 경험상(저희 아이반에)보면 그 과정이 참 만만치가 않아서 마음처럼 사과 한마디를 받기도, 아이들을 변화시키기도 힘든 과정이더라구요.
    제 아이반에 왕따가 있었어요. 한둘 주동자가 시작해서 반 전체로 퍼지더니, 한 3-4명의 조용한 아이(이 아이들은 왕따 아이를 애처롭게 볼뿐 나서서 도와주진 못해요) 빼고는 모두 그 왕따인 아이 면전에서 욕설과 무시를 서슴지 않는 상황이 됐습니다.
    한 아이가 그 왕따 아이를 도와주면 주동자들 아이한테 오히려 너도 같이 왕따? 이런 협박을 받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제3자인 엄마가 담임 선생님한테 이런 막가는 반분위기기 잡으라고 요청했습니다.
    가만 두면 내가 나서서 교장이고 교육청이고 알리겠다고.
    그래서 선생님이 진상 조사에 나섰는데 주동자 애들이 실토를 했을까요? 전혀요.
    무조건 딱 잡아 떼더랍니다.
    결국 조용히 있던 한두명의 아이가 용기내서 "구체적으로 이런 일이 있었다 너가 그랬지 않냐" 이렇게 삼자 대면 형식으로 증언하니 그때서야 마지못해서 인정하더랍니다.
    애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만약 그 장애아 엄마가 나섰을때 불행히도 그 반 아이들이 무서워서 도와주지 않으면,
    그 엄마 오히려 애들 잡는 이상한 엄마되고 그 장애아이 그 이후로 그 반에서 살아남기 어렵겠죠. 가해자 애들은 더 기세등등해 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64 요즘 같은 때 등산 괜찮나요? 6 등산 2011/12/08 1,108
45163 발산이나 화곡동쪽에 맛있는집 5 스카이콩콩 2011/12/08 1,619
45162 갱년기 자가 검진 2 나도 벌써?.. 2011/12/08 3,873
45161 난생 첨으로 비싼기초 살려고합니다.. 설화수 괜찮을까요? 17 40살 건성.. 2011/12/08 3,482
45160 사랑의 매가 필요한 대한민국 공교육 3 sukrat.. 2011/12/08 917
45159 중3인데 수학선행 조언부탁드릴게요 4 그냥 2011/12/08 1,492
45158 말 드럽게 안들어도 가끔 웃겨주는 작은아들 13 엄마 2011/12/08 2,651
45157 죄;송하지만 우도 땅콩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2 중1맘 2011/12/08 1,475
45156 저 필러 맞았어요 8 모모 2011/12/08 6,350
45155 하이원리조트 6 .. 2011/12/08 1,892
45154 연말정산.. 2 연말정산 2011/12/08 1,050
45153 학원은 없나요? 1 삼수생 2011/12/08 847
45152 아까전에 선행학습 댓글을 보았는데요... 11 초3엄마 2011/12/08 2,507
45151 현대건설 부모님 병원비 11 지원 되려나.. 2011/12/08 2,778
45150 경찰, 선관위 해킹 '윗선없다'에 무게…금명 발표 12 세우실 2011/12/08 1,259
45149 장미인애란 배우가 누군가요??? 30 시청자 2011/12/08 9,231
45148 초등 조카 아이를 보면서... 40 안타까움 2011/12/08 8,586
45147 선행이 필요한 아이도 있지만, 이게 무슨 선행이란 말인가요 ? .. 1 인플레 2011/12/08 1,002
45146 인간관계 참 회의가 드네요.. 35 우울한 날 2011/12/08 14,127
45145 사탕바구니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2011/12/08 626
45144 선관위 투표소이동및 내부조작사건은..미궁으로 빠지나여? 2 .. 2011/12/08 625
45143 화장실 횟수가 늘었어요. 5 걷기 운동후.. 2011/12/08 1,369
45142 한복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나요? 1 .. 2011/12/08 813
45141 돌잔치를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하는데 돌떡을 어떻게 해야 될까.. 4 .... 2011/12/08 1,109
45140 반기문의 댓가 6 비누인 2011/12/08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