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옆에서..안누운지 일주일 넘었나봐요..

... 조회수 : 4,121
작성일 : 2011-09-29 00:50:38

그런적 없었는데..

따로 자기 시작하니까..

이제 못들어 가겠네요..

남편도 삐졌는지..들어 오란 얘기도 안하고..

저도 쇼파 넘 편하고..ㅠㅠ

오늘은 샤워 했어야 하는데..

샤워도 안했으니..

혼자 또 자야 할듯요..@@;;;

IP : 123.212.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1.9.29 12:57 AM (121.130.xxx.78)

    쇼파에서 자면 허리 나가는데...
    남편을 쇼파로 쫓아내야지 왜 침대를 뺏기셨나요?

  • 2. ..
    '11.9.29 1:02 AM (123.212.xxx.21)

    그런가요?..
    근데 제가 나왔어요..ㅡ.ㅜ

  • 3. //
    '11.9.29 1:43 AM (1.225.xxx.3)

    결혼 몇 년차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전 아이 낳고 나니까 따로 자는 게 편하더라구요..^^;
    애 핑계대고 작은 방에서 자는데 남편 코고는 소리도 없고 자세도 마구 널부러져 어찌나 편하던지...ㅋ
    신혼이시면 슬그머니 옆에 가서 누우세요..ㅎㅎ

  • 4. @@@
    '11.9.29 1:48 AM (71.119.xxx.123)

    샤워하시고,방에 들어가셔서,

    소파에서 잘려니 억울하다.. 자리 바꾸자....
    은근히 밀어 내보시면.......ㅋㅋㅋㅋ

  • 5. ..
    '11.9.29 2:07 AM (189.79.xxx.129)

    저는 옆에서 자다가 슬쩍 빠져나와 소파에서 자요...
    왜 거실이 좋은 거지요?

  • 6. 허리아파요.
    '11.9.29 5:04 AM (180.182.xxx.201)

    각방쓰기 시작하면 회복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쇼파에서 자면 허리도 아프고....

  • 7. ///
    '11.9.29 7:31 AM (211.53.xxx.68)

    울남편도 새벽마다 도망나가는 여자라고 하더군요..
    전 제가 코를 골아서 부끄러워 나오는데 남편은 막뭐라해요..
    괜챦은데 나간다고..

  • 8. 더 늦기 전에
    '11.9.29 2:15 PM (175.114.xxx.13)

    모른 척 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침대로 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별 거 아닌 일로 부부 사이 금갈까봐 걱정되네요.
    따로 자는 건 상대방이 싫다는 무언의 표시일 수도 있잖아요.
    남편 자존심 세우는 거에 같이 따라가지 마시고 얼른 쿨하게 제 자리 찾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9 왜 이렇게 배가 고플까요? 2 배고픈 아짐.. 2011/09/29 2,363
18068 ‘라디오고사’ 주병진, TV복귀도 물건너가나 9 베리떼 2011/09/29 2,930
18067 성당다니시는 분들께 질문좀 해도될까요? 5 무지 2011/09/29 2,547
18066 서울대 병원 치과 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치과 2011/09/29 2,446
18065 공남 하도 말하길래 6 시청편 2011/09/29 3,227
18064 모피 수선 해보신 분 추천 부탁드려요. 8 검은나비 2011/09/29 7,839
18063 급질문)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교과서 3 wodyd 2011/09/29 2,543
18062 신성일 엄앵란 지겹다. 11 ... 2011/09/29 4,772
18061 옛날 라면이랑 가장 맛이 비슷한 라면이 뭔가요? 11 2011/09/29 4,788
18060 노무현 정부 만들려 한 '도가니 방지법' 반대한 한나라당 의원들.. 2 베리떼 2011/09/29 2,605
18059 강남구청 용역깡패시켜 새벽 기습, 강제철거..주민폭행 1 달쪼이 2011/09/29 2,182
18058 오쿠로 홍삼 만들기..정말 좋은가요? 9 엄마는 힘들.. 2011/09/29 24,915
18057 중학 학예회에 찬조 출연으로 댄스합니다... 5 오글오글 2011/09/29 2,515
18056 새 보험 가입하는데 건강검사 하러 온다고 하네요 6 보험 2011/09/29 3,122
18055 아이에게 유근피 어떻게 다려줘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6 비염 2011/09/29 2,846
18054 프로폴리스 증상있을때만 드세요?or 장복하세요? 5 신기하네 2011/09/29 3,986
18053 pmp사용법 1 웃자 2011/09/29 2,346
18052 30년된 아파트 난방 분배기 교체해야할까요? 전세아파트 2011/09/29 5,940
18051 요리를 배우고 싶어요.. 4 배움 2011/09/29 2,465
18050 9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29 1,767
18049 블라우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 2011/09/29 1,829
18048 초등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갯벌체험 어디가 좋을까요? 3 체험학습 2011/09/29 2,377
18047 카레가 너무 달아요..ㅠㅠ 1 ㅁㅁ 2011/09/29 2,208
18046 루이비통 중지갑 좀 골라주세요~~복 받으실거에요^^ 5 골라주시면 .. 2011/09/29 3,233
18045 모 여자정치인의 목욕 정치쇼를 보면서. 17 밝은태양 2011/09/29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