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수술한거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까

하하 조회수 : 5,365
작성일 : 2011-09-28 23:44:10

마트에 가면 몇번이나 마주친 아줌마

그 아줌마 사이클이랑 나랑 비슷한지..

그런데 가슴좀 가리고 다니면 안되남요

거의 반은 내놓고 다니더만

수술한 가슴 딱 표가 나던데

그렇게 자랑하고 다니고 싶어요?

남자들이 힐긋힐긋

하기사 보여주려고 그렇게 입고 다니겠지만

 젖꼭지만 가리고 다니는게 너무 민망해서

그대를 쳐다볼때마다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옷좀 입고 다니시오

나이는 사십이 훨씬 넘었겠더만...

IP : 175.208.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8 11:45 PM (1.177.xxx.202)

    마트에 가보고 싶네요.^^

  • 2. ....
    '11.9.28 11:58 PM (222.101.xxx.224)

    전 부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던데요
    에이컵인데요..그것도 모유수유해서 위가 푹 꺼진 가슴.
    솔직히 여자인 제가 봐도 적당히 큰 가슴이 이쁘던데요
    자랑할만 합니다.

  • 3. 공감
    '11.9.29 12:03 AM (119.192.xxx.98)

    솔직히 민망하죠. 가슴큰여자가 꽉 붙는 티 입고 다니는 것도 민망해 죽겠던데..
    원글님 맘 충분히 공감합니당.

  • 4. ^^
    '11.9.29 12:04 AM (218.55.xxx.198)

    주책 박아지네요
    아침 방송에 콜라텍 가서 남자들한테 인기끌려고 안달하는 여자들 있다더니....

  • 5. 주책
    '11.9.29 12:12 AM (175.192.xxx.193)

    나이 먹어서 가슴 그렇게 드러내 놓고 다니는거 심히 보기 안좋아요

  • 6. 파리떼들...
    '11.9.29 12:15 AM (182.213.xxx.33)

    꼬일까봐....싫지않은지???

  • 7. 이플
    '11.9.29 12:33 AM (115.126.xxx.146)

    자랑하려고
    수술했겠죠...

  • 8. ㅇㅇㅇ
    '11.9.29 12:42 AM (121.130.xxx.78)

    돈자랑이죠 ㅋㅋ

  • 9. ..
    '11.9.29 1:47 AM (189.79.xxx.129)

    자랑하려고 수술했겠죠..222222
    사실 가슴수술까지 할 정도면 그렇지 않을까요?
    해변에 가도 완전 초 미니 비키니 입던데....공 두개 딱 들어간거 같더라구요..
    축 쳐진 내 가슴 쳐다보면..쩜 부럽기도 하고..
    하고 싶기도 하고...
    옛날에 이소라 엄마가 이소라 노출 안 한다고 하니까 내가 니 몸매면 홀딱 벗고 다닌다고..했다잖아요..
    못가졌던걸 갖게 되니까 그러는 거겠죠..얼마나 좋겠어요..

  • 10. ㅋㅋㅋ
    '11.9.29 8:49 AM (110.174.xxx.250)

    수술했으니 자랑해야죠 ㅋㅋ 돈도 많이 들였는데..
    압구정만 가도 로보트가슴들 훤히 내놓고 다니는거 흔하잖아요

  • 11. 꼬마키키
    '11.9.29 7:43 PM (222.98.xxx.201)

    아이참,큰돈들여 크게 만들어놓았는데
    야하게 입고 다녀야지요!!!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05 고대 성추행 관련자들 모두 실형 받았네요 11 경종을울리다.. 2011/09/30 2,605
18204 설사 with 가스 에 무슨약 먹으면 좋을까요 2 설사 2011/09/30 1,472
18203 요가로 운동해도 되나요. 등산, 수영 이런것과 같을까요? 2 요가 2011/09/30 1,804
18202 웅진 연수기 좋은가요 2 아토피 2011/09/30 1,837
18201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허점 남기면 안돼" 10 -..- 2011/09/30 1,578
18200 귀신을 봤어요 50 귀신 2011/09/30 12,504
18199 (추가) 동기 의대생 성추행 관련해 징역형 외에, 판결 1 밝은태양 2011/09/30 1,698
18198 아이 고교진학 문제예요. 댓글 남편과 같이 볼거예요. 19 원글이예요 2011/09/30 3,183
18197 강남, 서초, 송파쪽 맛있고 분위기 좋은 맛집 추천해주세요.(금.. 8 강남쪽 맛집.. 2011/09/30 2,656
18196 프로스펙스 R친 추천하면 프로스펙스 제품 교환권을 주네요 냐옹냐옹 2011/09/30 1,514
18195 이대통령,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헛점 남기면 안돼 24 팡팡 2011/09/30 2,005
18194 대한민국 전체가 (도가니)냐”…SOFA 개정 요구 1 밝은태양 2011/09/30 1,164
18193 요새 집 팔렸다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네요, 매매가 되나보네요,,.. 9 오직 2011/09/30 3,353
18192 흑흑...월급날이 더 싫어요 24 울고싶어요... 2011/09/30 3,223
18191 애정만만세 재밌어요... 25 .. 2011/09/30 3,205
18190 브랜드pc사면 복원기능시 드라이버랑 윈도우도 자동 12 자동깔리나요.. 2011/09/30 1,506
18189 5살,2돌아이들과 함께 하는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오데로 가나.. 2011/09/30 1,490
18188 애들아빠가 반지 선물 하는꿈을 꿨어요 1 꿈보다해몽 2011/09/30 1,748
18187 아이들 일본뇌염부터 맞아야 하나, 독감부터 맞아야 하나요? 3 뇌염 2011/09/30 1,581
18186 좋은 강연 소개해요 - 10/4 용산구청,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 3 평화재단 2011/09/30 1,602
18185 비오면 제일 부러운사람이 출근안해도 되는사람^^ 7 로즈 2011/09/30 1,486
18184 김우수씨 눈물바다 장례식장..눈물이..ㅠㅠ 4 애도ㅠㅠ 2011/09/30 2,953
18183 나경원 후보에 대한 취재기자들의 평가_전담기자들의 평가는 냉정한.. 7 sandra.. 2011/09/30 2,345
18182 화장이 뜨는 이유가 뭘까요? 9 지혜 2011/09/30 6,011
18181 어찌할거나(사주가 그렇다는데) 6 위로받고 싶.. 2011/09/30 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