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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수술한거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까

하하 조회수 : 6,186
작성일 : 2011-09-28 23:44:10

마트에 가면 몇번이나 마주친 아줌마

그 아줌마 사이클이랑 나랑 비슷한지..

그런데 가슴좀 가리고 다니면 안되남요

거의 반은 내놓고 다니더만

수술한 가슴 딱 표가 나던데

그렇게 자랑하고 다니고 싶어요?

남자들이 힐긋힐긋

하기사 보여주려고 그렇게 입고 다니겠지만

 젖꼭지만 가리고 다니는게 너무 민망해서

그대를 쳐다볼때마다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옷좀 입고 다니시오

나이는 사십이 훨씬 넘었겠더만...

IP : 175.208.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8 11:45 PM (1.177.xxx.202)

    마트에 가보고 싶네요.^^

  • 2. ....
    '11.9.28 11:58 PM (222.101.xxx.224)

    전 부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던데요
    에이컵인데요..그것도 모유수유해서 위가 푹 꺼진 가슴.
    솔직히 여자인 제가 봐도 적당히 큰 가슴이 이쁘던데요
    자랑할만 합니다.

  • 3. 공감
    '11.9.29 12:03 AM (119.192.xxx.98)

    솔직히 민망하죠. 가슴큰여자가 꽉 붙는 티 입고 다니는 것도 민망해 죽겠던데..
    원글님 맘 충분히 공감합니당.

  • 4. ^^
    '11.9.29 12:04 AM (218.55.xxx.198)

    주책 박아지네요
    아침 방송에 콜라텍 가서 남자들한테 인기끌려고 안달하는 여자들 있다더니....

  • 5. 주책
    '11.9.29 12:12 AM (175.192.xxx.193)

    나이 먹어서 가슴 그렇게 드러내 놓고 다니는거 심히 보기 안좋아요

  • 6. 파리떼들...
    '11.9.29 12:15 AM (182.213.xxx.33)

    꼬일까봐....싫지않은지???

  • 7. 이플
    '11.9.29 12:33 AM (115.126.xxx.146)

    자랑하려고
    수술했겠죠...

  • 8. ㅇㅇㅇ
    '11.9.29 12:42 AM (121.130.xxx.78)

    돈자랑이죠 ㅋㅋ

  • 9. ..
    '11.9.29 1:47 AM (189.79.xxx.129)

    자랑하려고 수술했겠죠..222222
    사실 가슴수술까지 할 정도면 그렇지 않을까요?
    해변에 가도 완전 초 미니 비키니 입던데....공 두개 딱 들어간거 같더라구요..
    축 쳐진 내 가슴 쳐다보면..쩜 부럽기도 하고..
    하고 싶기도 하고...
    옛날에 이소라 엄마가 이소라 노출 안 한다고 하니까 내가 니 몸매면 홀딱 벗고 다닌다고..했다잖아요..
    못가졌던걸 갖게 되니까 그러는 거겠죠..얼마나 좋겠어요..

  • 10. ㅋㅋㅋ
    '11.9.29 8:49 AM (110.174.xxx.250)

    수술했으니 자랑해야죠 ㅋㅋ 돈도 많이 들였는데..
    압구정만 가도 로보트가슴들 훤히 내놓고 다니는거 흔하잖아요

  • 11. 꼬마키키
    '11.9.29 7:43 PM (222.98.xxx.201)

    아이참,큰돈들여 크게 만들어놓았는데
    야하게 입고 다녀야지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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