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솔직히 윤도현씨가 더 이상해보여요.

왜이래 조회수 : 16,707
작성일 : 2011-09-28 23:16:21

물론 이사태의 가장큰 책임은mbc지만

솔직히 전 윤도현씨도 이번일을 계기로 좀 이상해보입니다.

 

솔직히 전임 박명수씨에 비해서 청취율이나 광고수주율이 떨어지는건 데이터적으로도 사실이고

두시대 라디오 듣는다면 대략 타겟층이 음악위주보다는 졸음을 쫓거나 무료함을 달래려고 가볍게 듣는층이

대부분일텐데 락의 대중화도 좋지만 마니아적인 음악취향이 짙어져서 솔직히 재미없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배철수씨도 라디오 진행하시면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본인도 물러나라면 언제든 물러날 준비가 되어있다는건데

윤도현씨는 종신형으로 생각하셨나봐요.

 

dj계의 전설이신 김광한씨나 김기덕 이문세씨 모두 청취율이 떨어진다 싶으면

시간대 옮기거나 개편되는거 늘 있어왔었는데

유난히 윤도현씨는 본인만 억울하다는식이라서 어이없었어요.

 

편성의 최종권한은 윗선에 있고 그 윗선이 매끄럽게 일을 처리못한 책임도 있지만

마치 억울한일로 물러나는것처럼 성명서 발표에 윤도현씨 본인도 그렇게 태도를 취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라디오 두시대는 말그대로 혈투장이라서 그런자리는 개편전에도

이미 윗분들의 주시의 대상이 되기때문에 항상 변수가 있을수 있어요.

때문에 데이터도 한두번만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1년가까운 시간을 주면서 그간의 모든 데이터를 다 확인하는거구요

 

잘르면 무조건 항의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은데

개편으로 잘리고고용되는게 허다한 연예계에서 개편자체의 상황을 못받아들이고 개편때마다

이런식으로 항의하는게 당연하다고 보신다는게 더 놀랍네요.

철저히 청취율대비 광고수주율이 중요시되는곳에서 기대에 못미치면 다른dj로 교체되는게

윤도현씨 하나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dj들도 많은데 말이죠.

 

헌데 지난번 러브레터때는 수긍이 갔지만 이번의 윤도현씨 태도는 솔직히 어느분 리플표현처럼 '꼬장'으로 보입니다.

매월 거액의 월급이 나오는 dj자리 가장으로써도 욕심이 나시겠지만

냉정하게 청취자 입장에서는 게스트아니면 잘 살리지 못하는 매니아 음악방송 고집하면서

자기 짤랐다고 그런식으로 나오는 윤도현씨태도가 이젠 그리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헌데 윤도현씨는 결정적으로 실수하신게 당사자인 윗선과 이야기생략하고

 먼저 언론에 성명서부터 발표하고 억울하다고 언플한겁니다.

 

만약 정말 억울한일을 당했으면 윗선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해야지

윗선에게 항의생략하고 바로 팬심선동하게 성명서 발표하는건 말그대로

팬심선동해서 짤르지 말게하라는 행동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솔직히 개편되어서 다른dj가 오는건데 본인은 개편이 되어선 안된다는 행위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론 윤도현씨 진행자로 들어갔던 프로그램들도 지금 본인이 당한경우처럼 다른프로그램 전임자 밀치고 들어가신경우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렇다면 본인이 이런경우 밀치고 들어간건 정당한거고 다른사람이 그러면 정당하지 않은건지 진지하게
윤도현씨에게 묻고싶네요

 

지금보니 주병진씨 2시의 데이트 진행 안한다고 기사 나왔네요.

윤도현씨 본의건 본의가 아니었건 후임진행자 초를 잘치신거 같습니다. 

 

윤도현씨측에서는 정치적인 색때문에 외압이라고 주장하시는거같은데

정치색이라면 대놓고 방송에서 정치인 비꼰 주병진 쓰자고 mbc에서 하겠습니까?

 

누가 이제 그자리 들어가게 될지.... 

결과적으로 윤도현씨 선배 연예인 힘들게 복귀하는거 막은꼴이 되었고

후임dj들 초쳐서 그자리 못들어가게 한경우가 되었어요.

이번에는 솔직히 윤도현씨 경솔하셨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모습을 보는 윤도현씨의 8년차팬인 저는 슬픕니다.   이젠 윤도현씨의견이 순수하게 안들릴거같네요

IP : 211.201.xxx.75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1.9.28 11:18 PM (1.251.xxx.58)

    다른건 모르겠고..배철수씨...방송 들으면
    너무너무 불안해요..성격 너무 까칠하고...문자오는것 보고도 막 딴지걸고..
    "내가 화난것 같아요?"이렇게 묻고....불안불안,,

    그리고 배철수씨 그만두라그러면 순순히 그만둘 그런 성격 아닌것 같은데...방송 들어보면요...

  • ㅎㅎ
    '11.9.28 11:34 PM (112.153.xxx.33)


    그게 배철수 캐릭터인데 잘 모르시나봐요
    전 좋던데..

  • 저도
    '11.9.28 11:45 PM (61.101.xxx.62)

    배철수씨 라디오 좋아하는 사람인데 캐릭터를 모르시는 분인가봐요.

  • 배철수씨만의 매력!!!
    '11.9.28 11:47 PM (182.213.xxx.33)

    다른데는 조미료 절대 안쓰시는데 육개장 끓인다하니
    다시#가 쫌 들어가야 맛이 나더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말씀 받자와 마지막에 다시#는 없고 시엄니 접대용(너무 사랑해서 않넣을수가 없어요. 찾으심)으로 쳐박혀있는 미#을 작은 티스푼으로 반수저 넣었더니 맛이 확 살더군요.

    좋은 고기 대파 다시마 천연조미료까지 않넣은게 없었는데 결국엔 미#

  • 배캠팬
    '11.9.29 5:20 PM (175.215.xxx.73)

    진정 재밌는데 배캠... 불안하다뇨... 재밌는데,, 별 가식도 없고요... 쿨하고요..
    7080은 좀 까칠하게 사회하긴 하던데,, (주로 음악인들한테요..ㅋㅋ)
    라디오는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알럽 배철수아쟈씨

  • 그게 좋은데요
    '11.9.30 9:44 PM (211.207.xxx.240)

    까칠한듯 정이 느껴져요.

  • 2. 그럼
    '11.9.28 11:20 PM (211.245.xxx.100)

    돈이 안되니 관두라고 하든가..
    제작진 싹 갈아치우고 국장이 연출자 되면서까지 쫓아낼려고 하는게 웃기잖아요.
    부를땐 10년 넘게하자고 꼬셔놓고...

  • ..
    '11.9.29 9:55 AM (112.152.xxx.195)

    파뿌리 될때까지 살기로 맹세까지 하고 중간에 이혼하는 사람들은 다 웃기는 건가요 ?
    맹세도 아니고 겨우 인삿말 한것에 매달릴 정도로 윤도현 프로그램이 인기가 없기는 없었나보네요.

  • 3. ㅇㅇ
    '11.9.28 11:20 PM (203.130.xxx.160)

    근본적인 사실관계부터 다구라로 적어놓고...뭐가 이상함

  • 4. 본인이 원한것도 아니고
    '11.9.28 11:23 PM (119.70.xxx.86)

    돈이 안되니 관두라고 하든가..
    제작진 싹 갈아치우고 국장이 연출자 되면서까지 쫓아낼려고 하는게 웃기잖아요.
    부를땐 10년 넘게하자고 꼬셔놓고... 222222222222222222

  • 5. 왜이래
    '11.9.28 11:23 PM (211.201.xxx.75)

    정확한 데이터와 사실관계 다 방송하는 친구에게 듣고 올린글입니다.

  • 정확한 데이터
    '11.9.28 11:24 PM (121.128.xxx.30)

    가 객관적인 것이라면, 방송하는 친구분 성함도 좀 알려주세요 ..

  • 님이나 님친구가
    '11.9.29 8:57 AM (119.64.xxx.134)

    거짓말쟁이란 건, 이미 추석전에 주병진이 내정되어 출연료 명시된 결재서류 올라갔다는 거 엠사간부들은 다 알고 있었답니다. 님 친구 엠사왕따 아니면 거짓말쟁이에요. 아님 님 자신이 그렇거나...

  • 님이나 님친구가
    '11.9.29 9:03 AM (119.64.xxx.134)

    엠사 에프엠포유 전체 1등인 프로가 윤도현의 두데에요.
    추석직후의 청취율조사에선 약간 하락이라고 나왔지만,
    (여론조사의 허구성과 신뢰성에 의문도 가는 상황)
    그 직전까진 윤도현이 청취율을 끌여 올려 놓은 게 확실한 데이터가 나와있어요.
    이미 추석전과 주병진 들어오는 거 다 결정되어 있었던 상황에서 실시한 조사의 결과가
    김재철사장이 원하던(흡족하진 않겠지만) 결과를 딱 도출시켜 줬네요?

    잘하고 있는 디제이 개편때 교체하려면 청취율하락률이 매우 뚜렷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죠. 한마디로 설명할 명분이 없다는 거죠.

    무엇보다 일의 수순이 틀려먹은 거에요.
    배철수프로로 옮기라고 한거...
    엠사에프엠에서 배철수는 상징간판스타 ,그 자체에요.
    김미화때도 그만두라가 아니라 남의 프로로 밀고 들어가라, 였다죠?
    참 치사스럽고 비열하고 유치하기 그지없는 지극히 쥐새끼스런 수법이죠.
    이런 짓거리에 군소리없이 물러나면 바로 병신인증하는 그런 상황인 겁니다.
    사회생활 안 해 보셨나요?
    구멍가게도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욕먹습니다.

  • 라디오는요
    '11.9.29 11:52 AM (115.178.xxx.61)

    TV하고 달리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그자리를 지키는 약속이 중요합니다

    윤도현이 시청률에 오고가는 뜨내기 DJ이가 아니기에 문제인거죠..

    방송국에서 메뚜기 취급을 한거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라디오 청취자였다면 윈글님말이 왜 틀리는지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 6. 웃긴게뭐냐하면
    '11.9.28 11:24 PM (1.246.xxx.160)

    윤도현보고 두데 그만두고 배철수의 음악캠프로 가라고 했다네요.
    그냥 짜르지 음악캠프로 가라고 한거 웃기지 않아요?

    그리고 그놈의'선동' 소리 지겹지도 않아요?

  • 7. 그래요?
    '11.9.28 11:25 PM (182.213.xxx.117)

    방송하는 친구분은 윗선이랑 직접 닿나뵤죠?
    좀 말이 안되는 원글이네요.

  • 8. 당신이 그 입장이라면.
    '11.9.28 11:25 PM (125.183.xxx.42)

    부당한 일을 당해도 아무 소리 없이 찍소리 하지 말고
    당하라고요?
    왜 약자에게만 그 책임을 묻나요?
    이 모든일을 자초한 엠빙신라디오본부측은 왜 언급하지 않나요?
    그리고 매니아방송이라고 단정지으신 근거는 무엇인가요?
    아마도 딴나라당 지지자 아니신지???(주어없음)

  • 9.
    '11.9.28 11:25 PM (203.130.xxx.160)

    내가 알고 있는 데이타는 다른데요. 차라리 그만두라고 하든가.. 배철수 자리로 가라는건 또먼가요.

  • 10. 광고는 광고주가 붙이는 거잖아요.
    '11.9.28 11:26 PM (182.213.xxx.33)

    광고주가 광고 주기 싫었나봐요.
    근데 두데....청취율은 잘 모르겠네요?
    그거도 시청률처럼 나오나?

    무튼 내 주변엔 두데팬 많음.

    원글님 말씀대로라면 10년동안 고용보장을 약속한 회사에게
    갑자기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짤라도
    갑이니까 이해하라...이거인 거죠?

    원글님이 갑이신가보다...

    난 을이라서 화나는데...

  • 11.
    '11.9.28 11:28 PM (175.197.xxx.187)

    종신형으로 생각하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에요?
    이별이 꼭 아름답지 않아도 보편적인 이별 수준만 되도 이렇게 일이 커지지 않았죠.
    게다가 윗선에서 갑자기 누가 내려오니 너는 비켜라해서 딴 자리로 가면...또 그 자리 주인은 뭐가 됩니까?
    주병진씨한테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그 사람도 다시 재기할때 모냥새가 좋도록 본인이 잘 처신했어야죠.
    물론 제일 큰 원흉은 그 윗선이라는 것들이죠.

  • 보편적인 이별수순
    '11.9.29 11:54 AM (115.178.xxx.61)

    보편적인 이별수순만 됬어도2222222222222

    공감가네요~

    예전 통보서진이 생각나네..

  • 12. 배철수는 또 왜요?
    '11.9.28 11:28 PM (182.213.xxx.33)

    난 옛날부터 배철수 좋아했어요.
    그 까칠한 멘트들도 매력적이고..
    왜 대한민국은 뭔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못 봐주는 건지...거참...

    술취한사람처럼 이상한 소리나 해대는 사람들은 잘도 오랫동안 해먹두만!!!
    (누군지는 말할 수 없음!)

  • 13. 청취율이나
    '11.9.28 11:28 PM (122.202.xxx.154)

    광고수주율 그리 떨어지지 않던데요. 고정팬과 컬투의 저급한 시끌벅적이 싫어서 듣는 사람들이

    꽤 될걸요. 저도 그 중 1인이구요

    글구 윤도현이 한달 1200받았다던데 많은거? 아~~니죠. 강호동이 회당3000이라는데...

    주병진 두데 고사 후 붐 얘기가 나오던데, 저도 이 인물 잘 모르지만 제대 후 하루 멀다하고 방송 나오는 걸

    보면 뭔가 배경이.... 윤도현이 자신의 의사 밝히는 걸 꼬장이라고 보는 님 참 뭣합니다.

    봐서는 뒤에 뭐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던데요.

  • 맞쉽니다!!!
    '11.9.28 11:37 PM (182.213.xxx.33)

    원글님 같으면 내 밥줄 내 욕심 챙기자고
    하늘 같은(?) 배철수 선배더러 나가라....위에서 이 프로 나더러 하라더라...이게 됩니까?
    더군다나 딴 사람도 아니고 의리를 중요시하는 윤도현이?
    애초에 엠빙신이 대안이라고 내놓은 그 제안은
    그냥 좋게 나가라....의 의미라는 게 정말 이해가 안 되세요???

    와, 순수하시다!!!

  • 14. 왜이래
    '11.9.28 11:31 PM (211.201.xxx.75)

    10년고용 윤도현씨와 약속한적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철수씨 자리로 가라고 한것도 오보이구요
    개편전에 윤도현씨에게 이야기할때 감정상한건 그때 대중에게 알리기전에 윗선과 윤도현씨선에서 싸우든 항의하든해야하는데 그걸 생략하고 바로 성명서 발표해서 팬심 선동하는게 좋게 안보인다는거에요.

  • 대중에게 알리기 전에...
    '11.9.28 11:33 PM (182.213.xxx.33)

    항의한다고 달라지는 건 뭘까요?

    원글님 좀 순진하신 듯^^

  • ...
    '11.9.29 12:00 AM (112.155.xxx.72)

    계약서를 쓰지는 않았지만 안 하겠다는 윤도현한테 제작진이 배철수 프로 처럼 오래가는 음악 프로를 만들자고 설득해서 10년이라도 하자 라는 각오로 시작한 거죠. 그만 두게 하는 것도 제작진이 정상적 과정을 통해서 통고한 게 아니라 윗대가리에서 배철수 거라도 하라는 식으로 자세히는 모르나 굉장히 무례한 태도로 통고했다고 하지않습니까? 김미화가 이야기 듣더니 딱 동감하는 걸 보니 우리같은 문외한은 모르는 굉장한 비열함과 치졸함이 있었겠죠. 방송국에 친구가 있다면 어떤 과정을 통해 짤르겠다고 통고한 건지 자세한 이야기 좀 풀어놔 보시죠.

  • 15. 팬심 선동의 문제가 아니라...
    '11.9.28 11:31 PM (182.213.xxx.33)

    공정한 과정에 의한 계약해지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윤도현이 사실을 부풀리지는 않고 정확한 팩트만 밝혔다고 생각하고
    팩트가 아닐 경우 엠사가 가만 안 있겠죠.
    (사실 엠빙신의 말은 계속 바뀌고 있잖아효?)

    윤도현이 본인의 고정수입이 없어져서 저렇게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갑'만 유리한 상황에 대해
    영원한 '을'인 국민들이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만든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영원한 '갑'은 없죠.
    갑의 의자에 잠시 앉는 이들이 있을 뿐!
    (왕좌의 게임을 너무 많이 봤나봐요...ㅋㅋ)

    무튼 이런 문제 공론화되는 건 대찬성임!!!
    전국민의 학습효과!!!
    억울하면...어떻게든 행동하라!!!

  • 16. ...
    '11.9.28 11:32 PM (180.71.xxx.223)

    택도아닌소리에 쓴웃음만 나오네요 허허~~
    8살꼬맹이때부터 지금까지 34년동안 라디오를 듣고 자랐습니다
    광고숫자는 몇개안되도... 청취율이 좀 떨어져도 좋은방송은 쭈욱~~~계속되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꼭 두데을 두고하는말이 아니구요

  • 17. ,,,
    '11.9.28 11:35 PM (61.101.xxx.62)

    자게에 윤도현팬이 많아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저도 윤도현 이번 행동 이상합니다.
    가수로서 나가수 나와서 노래할 때는 멋있던데.
    저번에 kbs 러브레터 그만둘때도 이런식 아니였던가요?
    마치 자기가 그만두는 것이 모종 외압인것 처럼.
    하지만 그후로도 라디오도 하고 나가수도 잘하고 잘 나가던데요 뭐.

    어디 방송국들이 앞으로 윤도현 무서워서 윤도현한테 tv고 라디오고 진행 시키겠어요?
    그만 두라고만 하면 이 난리를 치니.
    그 후임인 유희열도 좋고, 주병진도 기대하는 사람많은데.

  • 갸우뚱...
    '11.9.28 11:43 PM (182.213.xxx.33)

    정말 이해가 안 되세요?
    윤도현의 성향이 어떤지 나는 알 바 없지만
    진보의 아이콘처럼 보이는 윤도현을 필요할 땐 갖다 쓰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껌처럼 내다버리는 그들의 용납할 수 없는 작태가 정말 이해 안 되세요?

    정말 진짜 이건 아니다...싶은 디제이들이 하차하는 건 저도 이해합니다.
    대부분 보통 정상적인 개편시즌에 잡음 없이 하차하려고 하는 것 같구요.
    (겉으로는 다른 핑계를 대더라도 결국 암묵적 합의죠...아, 별로여서 하차하는구나..)

    근데 지금 두데 윤도현과 김어준은 굉장히 잘 나가고 있는 '정점' 아닌가요?

    왜 하필이면 지금이냐는 게 문제인 겁니다.
    절차상의 문제 포함....그 과정이 공정하지 않고 투명하지 않다는 거죠!

  • 외압이 맞잖아요 -_-
    '11.9.28 11:47 PM (221.151.xxx.203)

    러브레터 그만 두고 나서 방송에서 한동안 볼 수 없었죠.
    님이 말씀하시는 하지만 그 후로도 라디오도 하고 나가수도 하고.
    이렇게 되기까지 2-3년 걸렸음.
    나가수에서 떠서 그나마 요즘 방송하는 거고요.
    그 전엔 공연 내지는 뮤지컬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만?

  • ,,
    '11.9.28 11:53 PM (61.101.xxx.62)

    그럼 윤도현이 방송쉬기만 하면 다 외압인가요? 윤도현도 결국 가수고 연예인이잖아요. 잘나갈때가 있고 주춤할때도 있고.
    노래 히트하면 잘 나갈수 있는건데, 근데 나가수 전에 한동안은 노래가 그닥 히트도 안되고 방송 많이 안나오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인가요? 대한민국에 가수가 그렇게 많고 다른 연예인도 그렇게 많은데 윤도현만 안나오면 안된다 이런식인게 더 이상해요.

  • 윤도현이 방송 쉬는 타이밍!!!
    '11.9.28 11:57 PM (182.213.xxx.33)

    윤도현이 언제 방송 쉬게 되던가요?
    실력이 없어서라면 이해 안 한다니까요?

    타이밍이 너무나 절묘하다는 게 뽀인트인 것입니다.

    뉴스를 보더라도 이 중요합니다.

    보여지는 게 전부가 아니라고요!

    윤도현이 쉬게 된 타이밍 바로 직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들이 왜 윤도현의 방송출연을 보이콧 했는지...
    다시 이용할 때, 그들에게 필요햇던 윤도현의 이미지는 뭐였는지...
    이런 거 한 번 생각해보세요.

  • 18. 왜반말이야
    '11.9.28 11:40 PM (68.36.xxx.72)

    얼마나 정확한 데이터와 사실관계를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건의 책임은 mbc와 윗선에 있습니다.

    윤도현씨 본의건 본의가 아니었건 후임진행자 초를 잘치신거 같습니다.
    ----> 잘못 보셨네요.매우 주관적이고요. 윤도현씨가 아니라 'mbc 윗선'이 초를 잘 친거죠.

    갑은 을을 자르고 잘린 을은 기분이 좋을 수가 없지요.
    갑은 그 정도는 감수하고 자르는 거 아닙니까.
    자잘한 분란은 윗선의 책임입니다. 일처리에 있어서 무능하니까 그런 일을 초래한 것이죠.

  • 19. 저도
    '11.9.28 11:42 PM (112.169.xxx.27)

    이번 일 보면서 이제 윤도현 쓸 사람은 점점 줄겠구나,,했네요
    연예계가 원래 점유율 낮으면 바로 자르는거고,그래서 일할때 많이 벌어도 노후가 보장안된다고 하는거잖아요
    저러고 나가면 주병진은 또 뭐가되며,다음 사람은 누가 되든 산뜻한 출발도 아니고,그렇다고 자기가 다시 할것도 아니구요
    배철수 얘기도 오보라는데 말 흘려놓고 대선배 입지 뻘쭘하게 만들고,,참 그러네요 ㅠ

  • 20. 음음
    '11.9.28 11:46 PM (203.130.xxx.160)

    엠비씨가 머리 잘쓴거죠. 주병진하고 윤도현만 욕먹게 하고...자기들은 쏙 빠지고...현명함 ㅋㅋㅋ

  • 앗, 누구 닮았어요?
    '11.9.28 11:49 PM (182.213.xxx.33)

    그죠? 누구 같아요. 잘 되면 다 자기 덕,,,,,못 되면 다 남탓,....ㅋㅋ

  • 21. ..
    '11.9.28 11:46 PM (125.152.xxx.203)

    원글이가 더 이상하게 보이네......가만히 있는 윤도현 보고 뭐가 이상하다는 건지.....

    일처리를 요따위로....해 놓고......윤도현한테 뒤집어 씌울려나 보네......

    원글이 바본가?????

    뭐.....되지도 않은 글은 길게도 적었는지.......읽다가 말았네....

    어이는 당신이 없구만....엠비씨랑.....

  • 22. 원글님이야말로 왜 이래???
    '11.9.28 11:50 PM (182.213.xxx.33)

    왜 이러십니까?

  • 23. 오보아님
    '11.9.28 11:50 PM (1.246.xxx.160)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73500.htm
    조금아까 뜬 기사인데 윤도현한테 배철수의음캠으로 가라고 한거 오보 아닌가 봅니다.

    오보라고 뜬 기사 있음 가져오세요!

  • 24. 라됴 작가했던 사람
    '11.9.28 11:52 PM (119.149.xxx.102)

    어떤 진행자도 10년 일하자 계약을 하고 시작하진 않습니다.
    대형 진행자인 경우,
    여러가지 옵션이 붙을 순 있겠죠.
    친한 게스트로 **랑 말이 잘 통하니 그 사람이랑 한 코너 정도 했으면 좋겠다 거나...
    자잘한 요구사항들이 있을 뿐이죠.

    아마도 저기 10년은 그렇게 오래가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자는...
    초반의 좋은 결의겠지요.

    저건 아마도 윤디줴를 불러낸 담당 피디와 사이에 오간 대화같구요.

    국장급에서 누구랑 10년 이런 말은 하지 않죠.
    연예인 인기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 사이 무슨 사고를 칠수도 있는거고... 더 좋은 진행자가 나타나면 교체를 검토할수 밖에 없는게
    방송사 입장이죠.

    님들이 의미두시는 10년...은 시작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얘기가 와전된 듯하구요.

    방송국 주변에 오가는 얘기를 너무 일찍 기획사에서 성명형식으로 터뜨려 오히려
    협상의 여지를 없애버린 것 같긴해요.
    주병진 간보는 중에, 윤도현 혹시 딴 프로 갈 생각 있으면
    둘 다 안고 갈 욕심에 진행을 했나본데
    (과정이 어설프긴 하구요)
    결과는 모두가 아시는대로...

    하여간 요즘 mbc 라디오쪽 얘기 들어보면 답답해요.
    낙하산 사장 가방 모찌 출신이 지금 라됴 국장이 됐는데,

    참 견고해보이던 조직이 (작가들은 프리랜서라 이 방송국 저 방송국 다 겪어보니까요,
    제가 겪기론 m사 피디들이 그래도 제일 조직문화가 단단하고 질서있는 조직처럼 보였거든요.)
    이상한 사람 몇명 내려와 흐트러놓으니 저리 구석구석 구멍이 생기네요.

    라됴 피디들 1년째 피켓 시위도 하고 면담 신청도 했다던데,
    눈도 깜짝 안하고, 심지어 면담 약속해놓고 안 나오고
    참가한 사람들 한직으로 발령내거나 무자비로 징계때리고

    그래서 다들 좀 멍한 상태같아요.
    내부적으로 준비는 하고 있는 듯도 했지만....

    mbc는 그래도 정권 바뀌고 사장 바뀌면
    다시 회복될수 있는 조직인데,
    그 괜찮던 방송사 이미지가 이런 식으로
    사장놈 하나때문에 엉망이 되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 관련자
    '11.9.29 1:50 AM (116.37.xxx.46)

    격하게
    공감합니다!!!

  • ...
    '11.9.29 4:01 PM (203.234.xxx.24)

    친구가 PD인데 마몽춘 내부가 완전히 엉망이라고 들었어요.
    방송작가님 말씀과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외압이 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형편...
    방송 장악을 왜 했는데요.

  • 25. 초록빛햇살
    '11.9.28 11:52 PM (210.106.xxx.165)

    몰라서 물어본다고 썼잖아요~ 전 예전에 먼저보내고 입금을 나중에 받았다고도 썼었고
    책거래 두번해봤는데 두번다 먼저 받아보고 마음에 들면 입금하라고했었네요.
    장터거래시 뭐가 먼전지 써있지않으니 모르면 물어볼수도있죠 -..-

  • 26. siddi
    '11.9.29 12:00 AM (113.76.xxx.113)

    윤도현 두대 넘 재미없었는데 재미있는 진행자로 바꿨으면 했어요!! 종신옵하가 그리워요

  • 27. ..
    '11.9.29 12:01 AM (125.152.xxx.203)

    윤도현 지못미...ㅜ.ㅜ

  • 28. 왜이래
    '11.9.29 12:02 AM (211.201.xxx.75)

    초록빛했살(210.106.xxx.165) 님 개망신은 오히려 윤도현이 언플하면서 스스로 자초한거에요.
    언플전에 사전에 윗선과 조율과정과 협상을 다각도로 하시고 언플을 하셨어야하는데 그걸 생략하고 언플부터하니 결과적으로 대중선동질한걸로 보일여지 충분하구요, 실제 그리 생각하는분들이 방송관계자분들중에서도 보고 있다는 분들 꽤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프리랜서는 일반직장인과 개념이 다릅니다.
    더 철저한 능력제이기 때문에 전임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으면 짤릴걸 항상 각오해야하는 직업이에요
    .
    그걸 프로인 윤도현씨가 간과하고 언플로 선동하는 저런식의 태도를 보인다는게 이상한거구요.
    차후 이런식으로 나온다는건 윤도현씨 뒤끝안좋다는 인상으로 쓰려고 하는 입지가 줄어들걸 생각도 안하고 있다는것도 놀랍구요.
    연예인은 일반 직장인의 개념과 다릅니다

  • ..
    '11.9.29 12:07 AM (125.152.xxx.203)

    그냥....윤도현 싫다고 해라.....아~ 정말 짜증나네.....

  • 선동
    '11.9.29 12:16 AM (68.36.xxx.72)

    그 '선동'이란 말 좀 안 쓰면 안돼요? 그렇잖아도 딴날당 알바들이 정권비리나 사기극 글만 올라오면 대놓고 좌빨좀비들의 선동이라고 하도 많이 해서 듣기 거북하던데..
    누가 보면 알바로 오해하겠어요.

  • 미투요...
    '11.9.29 12:16 AM (182.213.xxx.33)

    그리고 웬지 이 글이야말로 뭔가 '선동'하려는 뉘앙스가 드네요.
    윤도현한테 돌멩이 던지자구요?
    싫어욧!!!

    님이 던지시고 싶으면 던지세요.
    근데 나중에 부끄러울지도 몰라요.

  • 초록빛햇살
    '11.9.29 12:44 AM (210.106.xxx.165)

    님께도 인정하셨듯 한번 외압에 상처받은 윤도현씨를 불러들여 프로그램을 맡긴 MBC라면 윤도현씨 본인이나 대중들이 방송국에 대한 기대치가 적어도 k사보다는 다른것은 분명하지요.

    mbc가 설령 청취율을 때문에라도 DJ를 교체하려고 했다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좀더 섬세하게 배려하며 했어야죠.
    연예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 님이나 방송국 친구같은 분들의 그런 비난을 예상치 못한 것도 아닐텐데,그 심경을 토로할때에는 자신 뿐만아니라 그 누구라도 그런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심경을 밝혔을테구요.
    어느 연예인이나 안티나 팬은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게시판이 터져나갈정도로 누구나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을 개인의 옹졸함으로 몰아가는 것은 님의 사회현상을 보는 능력에 대한 한계아닐까요?

  • 앞으로
    '11.9.29 2:11 AM (112.155.xxx.72)

    방송국에서 offer가 올 입지가 적어들 것은 사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대우에는 항거를 해야 겠다고 하는 것은 용기 아닌가요? 당하면서도 밥그릇 걱정되서 침묵하는 게 겁장이고 악에 동조하는 거죠.
    방송국 친구 운운 하시는데 나오는 얘긴 특별할 게 없네요. 방송국에 친구 있다는 게 혹시 김재철?

  • 김재철이 친구...
    '11.9.29 2:13 AM (182.213.xxx.33)

    푸하하하하 윗님의 센스에 웃고 갑니다~~~

  • 29. 그놈의 선동
    '11.9.29 12:12 AM (119.70.xxx.86)

    부당한것을 부당하다고 이야기 하는것도 선동이 되는구나.

    선동4 [煽動]
    [명사] 남을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

    윤도현이 선동을 했고 그 선동을 따른 사람들이 뭘 어쨋나요? 췟~

    그놈의 선동... 그러니까 누구 처럼 도대체 주동자가 누구길래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냐? 이러는 시각과 비슷하군요.

  • 30. ㄴㅁ
    '11.9.29 12:36 AM (115.126.xxx.146)

    결국은...성날당의 찌질이었네...
    파내다보면..결론은 늘..그냥
    찌질이...

  • 31. 에이구
    '11.9.29 12:36 AM (121.175.xxx.64) - 삭제된댓글

    자야하는데 원글 다 읽은 내가 불쌍타는 생각..
    그런 글에 댓글 적는 나는 또 누구인가???

    이 일에서 윤도현을 제일 경솔하다 고 말하는 사람을 인간군상의 다양성으로 이해해야 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백번양보해서 윤도현 경솔했다칩시다 주병진씨 *통에 쳐박은 mbc 고위층은 경솔을 넘어서서
    경박, 천박, 바닥이었는다 싶네요.

  • 32. 맥락이 중요하다
    '11.9.29 12:51 AM (211.44.xxx.175)

    글쎄 말이에요.
    원글님 주장처럼 윤도현씨가 그 프로그램 전세 낸 것도 아니고
    언제든 갈릴 수 있는 거죠.


    그러나 모든 일에는 맥락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지금 그 프로그램에 김어준씨 출연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고
    윤도현씨의 정치적 성향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이런 맥락에서 교체가 되었다는 건
    원글님이 좋아하는 그 팩트만큼이나 중요한 거죠.


    팩트는.....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집니다.
    동일한 팩트라 할지라도 윤도현씨를 그대로 둘 수 있는 이유가 될 수도 있고
    자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도 있는 거죠.

    지금 주병진씨는 윤도현씨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그딴 식으로 일을 진행시켜 사람 황당하게 만든
    엠비씨 관계자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윤도현씨를 두고 이상하고 하는 사람은
    원글님을 포함한 극소수에 불과할 꺼 같습니다만???

  • 33. ,,
    '11.9.29 1:04 AM (211.246.xxx.93)

    그 데이터부터 제시하고 얘기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글자체가 의미없어요.
    윤도현의 두데 경쟁력이 얼마나 약한지 데이터와 출처 가져오세요.

  • 34. 마봉춘에서 엠빙신
    '11.9.29 1:12 AM (124.54.xxx.17)

    진행자 교체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낙하산 타고 내려오신 분들이 일을 후지게 처리해서
    사단을 일으키는 거죠.

    낙하산 타고 오신 분들 손으로 마봉춘에서 엠빙신 인증 삽집이 계속 되고 있는 걸 뭐 어쩌겠어요.

  • 35. 에휴..
    '11.9.29 1:51 AM (210.106.xxx.165)

    부당하게 짤렸다고 말하면 연예계에서 아무도 안 써줄거라 협박하고,이상한 사람으로 매장하는 원글님 글을보니 오히려 윤도현은 그 모든걸 감수한 대단한 사람 맞네요.
    이러니 원님덕에 나팔부는 것들이 끊임없이 생기는거겠죠.

  • 36. 뭐래냐..
    '11.9.29 2:06 AM (116.39.xxx.119)

    그냥 싫다고 한줄로 말해요~아하!

  • 37. 전 솔직히
    '11.9.29 2:22 AM (220.120.xxx.25)

    글쓴 님이 더 이상해요.

  • 38. 왜이래
    '11.9.29 2:59 AM (211.201.xxx.75)

    와...서류리하다 다시 들어와보니 윤도현씨가 이거 믿고 터트린 보람이 있네요.

    누구나 다 윤도현씨처럼 어느프로그램 진행자든지 10년넘게 장수시키고 싶어해요.
    윤도현씨 주장대로 10년바라보고 무조건 써야한다고 주장한다면
    허나 중간에 연예인들 변수생기고 사건사고 생기거나 인기에의해 떨어져서
    광고수주율등이 떨어져 방송사 손해보면 본인프로그램 진행하는 윤도현씨가 책임지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윤도현씨 진행자로 들어갔던 프로그램들도 지금 본인이 당한경우처럼 다른프로그램 전임자 밀치고 들어가신경우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렇다면 본인이 이런경우 밀치고 들어간건 정당한거고 다른사람이 그러면 정당하지 않은건지 진지하게
    윤도현씨에게 묻고싶네요

    담부터 이런경우에 본인이 후임으로 들어갈때 잡음이 안나오게 될지 두고보면 알겠죠.
    역시 터트리고 봐야 하나봐요.
    이래서 윤도현씨 쓰기 부담스러워하는 프로그램 관련자들이 있는거 같고 이해되네요.
    뭐 팬심들이 워낙 두터워서 이만하겠습니다만 차후에 윤도현씨 또 보면 알겠죠.

  • 39. 라디오를 좋아했던 사람.
    '11.9.29 3:03 AM (211.214.xxx.238)

    근데 지금 윤도현인기가 최강인데 ...청취률만 좋으면 왜 짜르겠어요.
    청취률때문에 교체되는거 같은데-
    나가수 잘 나오고 ...인기 좋아졌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자를 이유 없어 보임..
    정치적인 이유였다면 음악캠프 가라고 할 이유도 더더욱 없어 보임..
    (음악캠프도 두데처럼 전통 깊은 프로인데... 음캠으로 보낸다는건 제 2 배철수로 키울작정이였을텐데...

    김제동. 윤도현 프로 잘리면 다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듯...


    암튼 제 결론은 두데는 재미 없었다. ㅜㅜㅜ

  • 40. 왜이래
    '11.9.29 3:04 AM (211.201.xxx.75)

    아 그리고 정치적성향 어쩌구 하는분들 많으신데
    주병진씨는 시사프로그램에서 대놓고 정치인들 많이 까졌던분입니다.
    (일례로 꽃뱀사건이 경쟁업체음모 또는 정치인의 요구에 제대로 응답안하고 밉보여서 이상룡씨처럼 혼내주려고 그랬다는 말도 있었어요)

    만약 정치적인 발언이나 성향이 껄끄러워 외압이다라고 한다면
    정치적발언 대놓고 하기 좋아하는 주병진씨를 앉히지는 않았으리라고 봐요.

    주된 책임은 mbc지만 윤도현씨도 결코 잘한 행동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뭐 이만줄입니다. --;;;;

  • 41. 왜이래
    '11.9.29 3:11 AM (175.208.xxx.147)

    당신은 어디가서 고따우로 짤려도 찍소리말로 내탓이오 하고 살아요
    그래도 찍소리 내는 사람이 있어야 다음에 일처리할때 조심해요 그게 세상이고.

  • 42. 왜이래
    '11.9.29 3:48 AM (175.208.xxx.147)

    니가 그러라니까 잘리는 사람이 왜 후임걱정까지 하고 앉아 있냐.
    노조가 담에 들어올 사람 생각해서 파업하는거 봤냐.
    나? 나는 후임 생각안하고 뒤집을 건데

  • 43. 왜이래
    '11.9.29 4:06 AM (211.201.xxx.75)

    바로위의 제 별명 그대로쓰신 왜이래((175.208.xxx.147) 님
    님이야말로 고따구로 짤렸을때 찍소리 남 피해 안주고 내시기 바랍니다.

    찍소리 낼때 내더라도 엉뚱한 후임자가 피해보게 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윤도현씨는 엉뚱한사람까지 욕먹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제가 저런글을 쓴거구요.
    저래놓고 가면 어느누가 후임자로 가도 욕먹게 만들어놓고 간거잖아요.
    찍소리 내더라도 다른사람 피해 안주게 찍소리내야 제대로된 찍소리 아닐까요?


    mbc에서 처음에 윤도현씨 쓸때 제2의 배철수처럼 생각하고 만들려던거 같던데(배철수의 음캠으로 가라고 한건 잘못나온 정보로 인한 오보지만 그런dj로 장기적으로 키우려고 한거 같다는 시각도 있었음) 오히려 윤도현씨가 복을 찬거같네요


    팬심이 워낙 두둑하시고 팬분들이 많이 뿔나신거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
    헌데 저는 이제 제가 좋아했던 윤도현씨를 더이상 순수하게 보긴 힘들거 같습니다.
    뭐 싸우자는건 아니고 이런 의견도 있다는거니 노하지 마시길...

  • 44. 이보세요
    '11.9.29 4:54 AM (61.79.xxx.169) - 삭제된댓글

    윤도현 싫다면 그냥 싫다고 하세요.
    괜히 좋아했는데 어쨌는데 하지 말고요.
    욕먹게 만들었다니 복을 찼다니 이건 모두 원글님 생각일 뿐이고
    여기서, 사실은 청취율 조사가 나오기 전에 이미 윤도현 교체 주병진 후임이란 말이 있었고
    두 시의 데이트가 mbc라디오에서 청취율이 가장 좋았다는 것이죠.

  • 45. 왜이래
    '11.9.29 5:19 AM (175.208.xxx.147)

    고만한다고 했으면 고만해야지 다른글 따라다니면서 사람들 열받게 하면 안돼지 안그래?

  • 46. 왜이래
    '11.9.29 6:03 AM (211.201.xxx.75)

    하도 저를 공격하셔서 다시 한마디 할께요
    청취율 조사는 추석직후에만 하는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윤도현씨가 라디오 맡는 그순간부터 시작되는거고 그 모든데이터를 평균으로 해서 개편이전부터 판단하는거랍니다

    그간의 모든 자료데이터가 전임박명수보다 못하다고 판단되었기에 일단 짤르는 후보로 올라간거래요.
    박명수씨가 TV에서는 2인자였어도 라디오에서는 컬투만큼은 아니어도 거의 따라잡는수준까지 올려놓은사람이라더군요

    헌데 추석데이터 하나 나오기전에 결정되었다고해서 비리라고 하는건 더 웃긴겁니다.
    .
    이미 기존에 조사한 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바탕으로 결정내린거라고해요.
    2시대면 광고수주율 피터지는 전쟁터중에 하나기때문에
    아무리 경영진이 뻘짓하는 맹한 인간들이라고 해도 돈앞의 계산에서는 철저해지는겁니다.

    솔직히 저도 팬이라 음악인이라 음악위주인가보다 하면서 들어주었지
    박명수씨보다는 솔직히 재미없었던건 저희 팬들 사이에서도 인정하는 분위기였구요.
    에효...진짜 의견하나 쓰기도 힘드네요.
    저는 걍 서류보던거 마져 보고 갈랍니다.
    열심히 편들어주세요. 적어도 시간갈수록 윤도현씨 많이 욕먹게 될거같은 분위기니....
    저는 솔직히 윤도현씨에 대해서 선배연예인 힘들게 복귀하는거 초치고 후임DJ까지 불편하게 해가면서 자기 밥그릇주장을 교묘히 돌려 말하는 자세에 더이상 실망할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간의CD구매해가면서까지 음악들었던거 안아깝게요

  • 47. 지나
    '11.9.29 6:43 AM (211.196.xxx.8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4874&page=1&searchType=searc...

  • 48. 지나
    '11.9.29 6:44 AM (211.196.xxx.8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23725&page=1

  • 49. 왜이러긴
    '11.9.29 7:23 AM (68.36.xxx.72)

    원글님이 올리신 여러 글을 보다보니 좀 재미있네요.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이예요 ㅎㅎ

    "나도 이명박 한나라당 싫어하는 사람인데--->노무현 한명숙...도 안 깨끗하네요. 실망이예요--->제 말을 못 믿으십니까 조중동에 ~~라고 나와있는데--->여기서는 노무현 한명숙 편 안들면 알바군요 ---->(결국엔 폭발) 너네같은 노빠 좌빨들은 선동질이나 하고 참 한심한 뻘짓한다--->결론:노무현 한명숙은 나쁜놈

    왜 이리 비슷하지요?
    나 윤도현 팬인데...실망이네...윤도현 비난하면 알바냐...무조건 내말이 맏다니까...그런 선동질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82의 윤도현팬심을 믿고 그런 뻘짓을 했구나...윤도현은 나쁜놈

    역시 일방통행의 귀재들이십니다.

  • 명쾌한 정리!!!
    '11.9.29 9:47 AM (182.213.xxx.33)

    아하! 그렇군요^^

  • 50. ㅁㅁ
    '11.9.29 8:56 AM (125.180.xxx.131)

    저도 윤도현싫어해서 그런지 좀 그렇네요. 그럼 자기는 박명수자리 꿰찬거아닌가. 두데없어도 cf찍고 잘나가던사람이 저러니까 없어보여요.

  • '11.9.29 9:04 AM (121.151.xxx.146)

    박명수자리를꿰찬것이 아니라 건강땜에 스케줄을 조정하느라 박명수가 자진하차한겁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 ......
    '11.9.29 9:34 AM (115.143.xxx.59)

    그러게요...박명수가 아프건 안아프건간에..
    결과적으로는 자리 꿰찮거 맞잖아요.
    박명수때는 라디오 듣다가 윤도현때는 한번도 안들었어요.그냥 주는거 없이 싫은스탈..윤도현

  • 아프건 안 아프건 자리 꿰찼대!!!
    '11.9.29 9:50 AM (182.213.xxx.33)

    이건 또 무슨 궤변인가!!!

    새로운 화법 탄생하겠다!

    무조건 일방통행!

  • 기사내용
    '11.9.29 8:56 PM (118.217.xxx.83)

    윤도현이 음악하고 티비하기도 힘들다고 극구 안한다고 했는데
    억지로 억지로 붙들고 10년 이상 보장한다고 하고 잡아 앉힌 거랍니다.

    http://neodol.tistory.com/930

  • 51. ,,,
    '11.9.29 9:16 AM (61.101.xxx.62)

    저도 가수 윤도현으로만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행동 좀 너무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은 없이 욱해서 떠뜨린거 아닌가 싶어요.
    물러날때 이런 난리를 치고 물러나면 후임자가 주병진이 아니라 누가됐던 윤도현 억지로 몰아낸 인간이라고 윤도현 팬들한테 얼마나 욕을 먹겠습니까?
    주병진 팬은 아니지만 십몇년만에 복귀하려는 사람을 결과적으로 이렇게 소용돌이에 몰아넣고,
    윤도현도 억울하니 그런거지만 결과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이 좀 경솔한거 사실 아닌가요?
    방송국과 윤도현 싸움에 애꿏은 주병진만 피해보는 꼴.

  • 과정이 문제...
    '11.9.29 9:34 AM (182.213.xxx.33)

    윤도현씨가 두데를 하차하게 된 게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 과정이 문제라는 거지요.
    청취율을 문제로 하차하라고 했는데
    그게 석연치 않다는 것이고요,
    보통 하차를 하는 경우는 서로 충분히 합의된 상태에서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납득할 만한 하차 이유라면 사람들이 이렇게 엠사를 비난하지 않죠.
    무튼 지금까지 보여준 팩트들만 보면
    엠사는 큰 잘못을 한 겁니다.
    근데 자꾸 이래 저래 말을 바꾸니 엠사가 더 미워보이는 거예요.
    윤도현을 편드는 게 아니라, 빅'갑'의 횡포를 부리는 엠사에 분노!!!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 청취률과 광고수주의 문제
    '11.9.29 9:36 AM (182.213.xxx.33)

    로 윤도현을 하차하라고 한다면
    청취율과 광고수주가 더 낮은 다른 프로그램은 왜 별다른 변동이 없는 거죠?
    두데가 어쨌든 엠사 라디오 청취율 1위라면서요.

    정식 개편때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갸우뚱;

  • 과정중에
    '11.9.29 10:18 AM (61.101.xxx.62)

    싸울일이 있으면 방송국이랑 싸워야지 그렇다고 저렇게 세상에 떠뜨리면 그 후임자는 뭐가 됩니까?
    그러니까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많은 자기 팬들에게 자기 입장을 이해 받기 위해 노출시키면서 그 과정중에 타인배려는 찾아 볼수가 없다는 소리잖아요.

  • 52. 미쉘
    '11.9.29 9:53 AM (1.247.xxx.46)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도 명수옹 두데로 돌아오길 바라는 맘 간절합니다.
    개편때 마다 " 언젠가 다시 돌아 옵니다. " 하고 떠나버린 명수옹을 6개월 마다 기다리네요.
    조금만 더 했으면 컬투도 따라잡았을텐데 보고잡고 듣고 잡은 명수옹 그대의 매력은 진정 라디오에서 그 빛을 더한단 말이오.
    제발 다시 라디오로 돌아와줘요.
    울 명수옹의 유머,재치.해학,깨알같은 웃음 그리워요~~~

  • 53. 원글님
    '11.9.29 10:00 AM (219.254.xxx.159)

    데이타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위에 링크에도 있듯이 윤도현의 두데는 엠비씨 라디오프로그램중에서 청취율1

    위였어요.노조에서 발표한 글에도 언급되었듯이 설사 청취율이 너무 낮아 짤리는 경우라도 대부분 다른 이유

    를 들어 진행자를 교체하지 이렇게 청취율이 낮아서 교체한다고 대놓고 자존심을 깔아뭉개는 표현은 하지 않

    죠.원글님이 표현한 ` 매월 거액의 돈이 나오는 디제이 자리 가장으로서 욕심이 나시겠지만 `이표현은 8년차

    윤도현의 팬이라고 믿어지지않네요.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가수 윤도현이 월 1200만원(이액수는 정확하진않아요)
    수입때문에 매일 방송국에 와서 그프로를 진행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라디오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인기가수가 맡기엔 시간대비 수입이 굉장히 적은곳이에요.

    그럼에도 그 프로그램에 애착을 가지고 즐겁게 하고 있었던건 윤도현을 굳이 자르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보

    내고자 하는것,청취율이 낮아서라고 하는건 핑계일 뿐이고 두데를 듣는 사람이라면 짐작할 수 있는 그 코너

    를 없애고 싶은거겠죠.

    자꾸 팬이라고 하면서 프로그램 재미없었고 음악위주였다고 말씀하시는데 ,전 윤도현 팬 아닌데 프로그램 재

    미있었고 음악보다는 그날 그날 코너위주의 방송이었는데 진짜 두데 들으시는거 맞나요?

    팬이라서 억지로 들었는데 사실 음악위주라서 재미없었다.이말은 앞뒤가 안맞네요.

  • 54. 동감
    '11.9.29 11:00 AM (119.197.xxx.142)

    저도 원글님 말씀 완전 동감합니다..

    혼자만 그리 생각하는줄 알았는데...정말 글 시원하게 잘쓰셨네요~~~

  • 55. 동감123456789
    '11.9.29 11:14 AM (116.36.xxx.29)

    동감100입니다.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 56. 매번 느꼈지만
    '11.9.29 11:27 AM (116.36.xxx.29)

    윤도현 정말 약싹 빠른거 같아요,
    2002월드컵때부터 그 분위기 틈타서 완전 성공하고 반정치성향을 띤 소위 파퓰리즘 음악가로
    정의의 라커인것처럼 말하고 항상 젊은 피가 흐르는듯 하지만, 알고보면
    지나치게 이기적인 어찌보면 그게 더 인간적인 자기애로 뭉친 잔머리 잘굴리는 욱쟁이로만 보입니다.

  • ....
    '11.9.29 5:03 PM (115.143.xxx.59)

    제가 님과 같은 이유로 윤도현 싫어해요.

  • 57. 공감..
    '11.9.29 12:16 PM (116.41.xxx.7)

    진행자중 한 사람일뿐,,,윤도현이가 뭐 대수라고 이리 시끄러운건지,,,마치 탄압받고 뭐하는 모양새로..그리 보기 좋은 처신은 아닌듯,,,그 부류들은 조용히 물러 나는 법이 없는거죠,,,,

  • 58. ..
    '11.9.29 12:55 PM (211.246.xxx.89)

    윤도현에 대한 개인적 느낌은 나가수때도 느낀거지만 자기변명,엄살이 많고
    자기 좀 억울한건 절대 못참는 성격같음

  • 59. 웃기시네요.
    '11.9.29 2:33 PM (121.173.xxx.209) - 삭제된댓글

    억울한걸 왜 참아?왜 참아야 돼요? 억울하고 말같지 않은 부당함 같은거 왜 참아야 돼죠? 그런다고 수억 받는것도 아니고.... 엠비씨 제작국이 문제가 있는게 분명한데.. 을인 윤도현 탓을 왜 해요? 배철수 프로그램을 맡으라 한것도.. 후배가 선배 몰아내고 그자리 차지하겠다 하겠냐구요.. 그냥 지가 떠나지.. 결국은 떠난다 하잖아요.. 떠나면서 억울한거 하소연도 못해요? 억울한거 하소연이라도 안하면 누가 알아주냐고요? 이렇게해서.. 엠비씨 제작국이 얼마나 얍삽한지도 알고.. 주병진이도.. 신중하게 처신하게 된거지.. ..
    꼭 가난한것들.. 약한것들이.. 별 시덥지 않게.. 희생당하고 고통받는 동질의 사람들을 욕하고 뒷다마 깐다니깐... 짜증납니다..

  • 60. 웃기시네요.
    '11.9.29 2:38 PM (121.173.xxx.209) - 삭제된댓글

    게다가.. 윤도현은 나가수로 .. 엠비씨에 좋은 역할도 했고.. 요즘 한참 좋은 이미지로 뜨고 있는데.. 왜 경질의 대상이 되느냐... 이해가 안가는거 아닌가요? 일반 회사에서도 기여도에 따라 연봉도 달라지고 그러는데..
    나가수 원멤버로서 역할을 했다고 보는데.. 왜 경질이냐... 그건 정치색 때문이 아닌가.. 충분히 의심하고.. 따져봐야할 문제 아닌가요? 윗님들 따질때와 따지지 말아야 할때를 잘 판단하셨음 합니다..

  • 61. 걔란후라이
    '11.9.29 2:40 PM (114.205.xxx.48)

    과정이나 절차따윈 상관없어...니가 잘했음 이런 일 없잖아..

    대가리가 되었어야지..그랬음 다 좋았잖아..니가 잘못 한거야..

    그러니까 너보다 못할거 같은 놈 밀쳐내고 니가 비집고 들어가..

    뭐..이랬어야 한다는거?

    이건 뭐.. 신종전염병인가? 청와대에서 흘러나온 쥐새끼즘도 아니고..

  • ...
    '11.9.29 4:26 PM (218.237.xxx.229)

    쥐새끼즘ㅋㅋㅋㅋㅋ

  • 62. 간만에 댓글
    '11.9.29 5:14 PM (211.255.xxx.2)

    윤종신때부터 두데팬이었고, 박명수씨가 할때는 정말 매일 들을정도로 재미있었는데,윤도현으로 바뀌고 나서는 두데를 끊었네요. 정치색이나 외압과 상관없이 디제이로서는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못듣겠더라구요

  • 63. 저도 동감.
    '11.9.29 5:20 PM (175.120.xxx.66)

    박명수 할때 너무 재밌게 들어서 자동으로 계속 듣게 되던데 윤도현이 디제이 한 이후로는 너무 재미없어서 안돌리는 라됴 채널도 돌리게되더라구요.
    외압 뭐 이런거 다떠나서 진짜 재미없었음...;;; 노래 선곡 구림..;

  • 64. ..
    '11.9.29 6:25 PM (112.146.xxx.5)

    쥐새끼들이 개소리 할 때도 있네~

    노래 선곡이 구리대....ㅋㅋㅋ

    알고나 하는 소린지...인디밴드 노래도 좋고.......노래 선곡.....좋다.

  • 65. ...
    '11.9.29 7:03 PM (210.117.xxx.182)

    두데 재미없었어요. 박명수씨가 훨 재미있었구요...

    외압이건 뭐건 간에 주병진씨가 후임인 것도 기대 했었는데... 주병진씨 안하겠다니 실망...

  • 66. 결국댓글보니
    '11.9.29 8:22 PM (125.134.xxx.176)

    윤도현이 별 드러내지도 않은 정치색
    파란집 쥐새끼에 반대해서 온갖 화살이 쏘아지는 거구먼.

    파란집이 왜 그리 안하무인인지 이제 알겠네
    파란집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인신공격을 해 대는거구먼.

    무섭다 정말.

  • 67. 윤도현
    '11.9.29 8:42 PM (58.227.xxx.107)

    나가수 보면서 청년 같은 윤도현이 좋았었는데...

    웃기기는 웃깁니다.

    여의도에서는 봄 가을 개편 시즌에는
    그 누구도 시청률 청취율로 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아직도 그는 방송 바닥에서 [의리] 이런 걸 믿고 있던 순진한 청년이었나 봅니다.

  • 68. 아 정말..
    '11.9.29 10:54 PM (211.172.xxx.173)

    취향.. 다양하신 분들 많습니다.. 싫어한다고.. 지금 이시절이 좋다고 그냥 쓰세요~~
    mbc 지금 이대로 쭉~~가시구요..

  • 69. 원글이완전쥐새끼네..
    '11.9.29 11:47 PM (112.146.xxx.5)

    원글님이 올리신 여러 글을 보다보니 좀 재미있네요.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이예요 ㅎㅎ

    "나도 이명박 한나라당 싫어하는 사람인데--->노무현 한명숙...도 안 깨끗하네요. 실망이예요--->제 말을 못 믿으십니까 조중동에 ~~라고 나와있는데--->여기서는 노무현 한명숙 편 안들면 알바군요 ---->(결국엔 폭발) 너네같은 노빠 좌빨들은 선동질이나 하고 참 한심한 뻘짓한다--->결론:노무현 한명숙은 나쁜놈

    왜 이리 비슷하지요?
    나 윤도현 팬인데...실망이네...윤도현 비난하면 알바냐...무조건 내말이 맏다니까...그런 선동질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82의 윤도현팬심을 믿고 그런 뻘짓을 했구나...윤도현은 나쁜놈

    역시 일방통행의 귀재들이십니다. 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1 오쿠로 홍삼 만들기..정말 좋은가요? 9 엄마는 힘들.. 2011/09/29 24,916
18030 중학 학예회에 찬조 출연으로 댄스합니다... 5 오글오글 2011/09/29 2,515
18029 새 보험 가입하는데 건강검사 하러 온다고 하네요 6 보험 2011/09/29 3,122
18028 아이에게 유근피 어떻게 다려줘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6 비염 2011/09/29 2,846
18027 프로폴리스 증상있을때만 드세요?or 장복하세요? 5 신기하네 2011/09/29 3,986
18026 pmp사용법 1 웃자 2011/09/29 2,346
18025 30년된 아파트 난방 분배기 교체해야할까요? 전세아파트 2011/09/29 5,940
18024 요리를 배우고 싶어요.. 4 배움 2011/09/29 2,465
18023 9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29 1,767
18022 블라우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 2011/09/29 1,830
18021 초등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갯벌체험 어디가 좋을까요? 3 체험학습 2011/09/29 2,377
18020 카레가 너무 달아요..ㅠㅠ 1 ㅁㅁ 2011/09/29 2,208
18019 루이비통 중지갑 좀 골라주세요~~복 받으실거에요^^ 5 골라주시면 .. 2011/09/29 3,233
18018 모 여자정치인의 목욕 정치쇼를 보면서. 17 밝은태양 2011/09/29 3,129
18017 방송대 휴학 뒤 복학 많이 힘들겠죠? 3 대학.. 2011/09/29 3,440
18016 아이허브 에어메일 행사중인데 아토피용로션 있을까요? 3 아이허브 2011/09/29 2,597
18015 9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29 1,747
18014 장터고구마중에 꼬르*님 고구마 작년에 맛있었나요^^ 4 고구마 2011/09/29 2,745
18013 의뢰인과 카운트다운 중에.. 2 오늘 개봉 2011/09/29 2,195
18012 대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네스 근처나 그 건너편에 살면 1 궁금이 2011/09/29 2,981
18011 김주혁..넘 웃기네요 ㅋㅋㅋㅋ 3 000 2011/09/29 5,206
18010 라디오PD들, 추석 직후 윤도현 교체·주병진 후임 소식 들어 17 Сова 2011/09/29 3,990
18009 잠이 안 오네요... 2 답답하다!!.. 2011/09/29 2,140
18008 김어준의 뉴욕타임스를 듣다가.. 5 ^^ 2011/09/29 3,125
18007 속풀이도 했으니 누가 볼까 지울게요 1 우울증 2011/09/29 2,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