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도가니 열풍에 사건 재수사 착수

도가니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11-09-28 23:05:51

영화 도가니 열풍에 결국 경찰청에서 사건 재수사에 들어간다네요.

경찰 '선제적 수사로 국민적 의혹 불식'...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30729

IP : 58.143.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1.9.28 11:09 PM (115.139.xxx.45)

    눈가리고 아웅이겠죠.
    시끄러울 때 지나가고 좀 있다가 조용해지면 일사부재리의 원칙이라면서 불기소할꺼 다 보이는데
    쇼 하지말고 사학관련 제도 개선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 2. 저도
    '11.9.28 11:11 PM (1.251.xxx.58)

    영화가 그리돼서 사건이 재조사 되는건 좋은데

    제대로 할지도 의문이고
    이건 또 뭘 막기 위해 재조사를 하는건지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혹시 이것도 조사 다하고
    북한짓이라고 하는거 아닌지...

    하도 정부가 이상한 짓을 많이 해대니..

  • 3. 우울
    '11.9.28 11:13 PM (180.66.xxx.84)

    오늘 영화봤네요.
    MBC 홈피가서 PD수첩 (광주인화학교편) 재방해달라고 글 올려야할까요?
    저도 못봤는데 다시보기로라도 볼수있지만 그것보단 재방하면 더 이슈화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여러분 생각 어떠세요?

  • 4. Do it now
    '11.9.28 11:24 PM (203.226.xxx.100)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있는데 무슨 재조사를 하나요?
    다른 피해자,새로운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조사가 가능한건가요?
    할꺼면 진작 하지 어우 열불터져. 하는 척만 하는거겠죠.

  • 5. ///
    '11.9.28 11:38 PM (112.153.xxx.33)

    그 사건이 워낙에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데다가
    그런 성범죄가 재범의 확률이 높아서
    그 인간들이 얌전하게 살진 않았을거 같아요
    수사의지만 강력하다면
    새로운 피해자가 분명히 있을거 같아요

  • 6. ...
    '11.9.28 11:50 PM (124.5.xxx.88)

    그 범인들 집행유예로 풀어준 고등법원 부장판사(이름까지 나왔어요)이 자기도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네요

    법에 의해 재판한 것이라고..

  • 7. 블루
    '11.9.29 12:39 AM (222.251.xxx.43)

    사학법에 불통 튈까봐 재수사니 뭐니 하면서 거기까지 못 건들게 하려는 수작이죠..

  • 8. 뭐가 다 꼼수고 수작이냐...
    '11.9.29 12:58 AM (182.213.xxx.33)

    정말 꼼꼼하다...이 놈의 정권!!!

  • 9. busybee
    '11.9.29 11:14 AM (222.106.xxx.11)

    이거 결국 인화학교 하나만 조지고 끝내려는 꼼수입니다. 사학법개정 얘기는 공중파 및 언론에서 입도 뻥긋 안나오고 있잖아요..

  • 10. ...
    '11.9.29 11:20 AM (112.149.xxx.6)

    근데 방송에보니 그 학교 폐쇄할수 있다고 하던데 그렇게 되면 거기 다니던 아이들은 어디로 가나요??
    아이들 다른곳에 갈곳을 마련해놓고 폐쇄해야할텐데 우리정부는 그런거까지 생각하고 일을 벌리는지 궁금해요.. 워낙 생각이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63 이것 보셨나요. FTA= 자동차 이익이라고 그리 떠들더니. 1 무섭습니다 2011/09/29 2,631
19462 아기발에 가시가 박혔어요 3 아기 2011/09/29 7,826
19461 선수관리비는 집을 사는 사람이 내는건가요? 파는 사람이 내는건가.. 10 선수관리비 2011/09/29 3,818
19460 비 오는데 돈 없고, 갈 곳 없는 아줌마!! 27 평범한 아줌.. 2011/09/29 10,270
19459 아이들 봉사활동체험 인솔하는 단체 없을까요? 2 지만아는넘 2011/09/29 2,424
19458 장터 고추가루 어떠셨나요? 4 김장준비 2011/09/29 3,128
19457 나경원이 강력하긴 한가봐요 16 라리 2011/09/29 3,852
19456 영어학원 그만두고 개인지도 시켜보신분,, 10 ,,, 2011/09/29 4,158
19455 조만간 남편이 실업자될 주부에요 ㅠㅠ 2 무직 2011/09/29 4,067
19454 친구 결혼식날 축의금에 편지 괜찮을까요? 23 편지 2011/09/29 13,110
19453 언론노조가 기억하는 나경원 (언론노조 트윗글) 8 베리떼 2011/09/29 3,098
19452 "재정 건전성 지키면서 복지도 확충"…욕심많은 정부 4 세우실 2011/09/29 2,208
19451 내일 중국에 가는데 날씨가 어떤가요? (옷차림) 1 면산 2011/09/29 3,401
19450 벽 모서리에 부딪혀 붉게 된 상처 4 두살 2011/09/29 3,112
19449 하루하루가 심란해요 2 하루하루 2011/09/29 2,908
19448 82 포인트는 쓰지도 못하는데... 32 ㅋㅋㅋ 2011/09/29 5,121
19447 믿을만한 유기농 한약재 1 여우비 2011/09/29 3,112
19446 생각없이 회원가입했다가 ㅜㅜ 1 어이쿠~ 2011/09/29 2,773
19445 특이한 엄마 때문에 고생이다 ㅠㅠ 19 특이한 엄마.. 2011/09/29 4,774
19444 덕산에 있는 리솜스파캐슬 가려고 하는데요... 2 추천 좀~ 2011/09/29 3,860
19443 코엑스에서 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전등록하고 무료관람하세요~ 1 ^^ 2011/09/29 2,107
19442 교ㅅ에게 성추행 당하는 민호는 ‘본인을 예쁜 여자로 생각한다’ .. 2 이런 사건 .. 2011/09/29 3,165
19441 구글사 직원의 이야기. 6 safi 2011/09/29 3,441
19440 대성아트론 고민이에요.+비지찌게 상담부탁해요 4 고민중 2011/09/29 2,647
19439 코스트코 꽂게 2011/09/29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