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이랑 드라이브... 어디가 좋을까요?

율리아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11-09-28 22:58:09

지방에 내려간 친구가 6년만에 서울에 입성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반갑고 그동안 모임에 못나온 친구가 처음으로 모임에

나온다는데 날씨도 좋고 가을 분위기도 느낄겸 가까운 교외로 드라이브겸

점심이나 먹고 오려는데 괜찮은데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음식값도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맛은 있고 깔끔한 그런데 어디 없을까요?

점심먹고 야외에서 차도 마시면서 수다도 떨수있는 그런데요~~~

아줌마들이 가기부담스럽지 않은곳 어디없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IP : 211.197.xxx.1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11:08 PM (211.202.xxx.129)

    청계산 입구 곤드레밥집...거기 가기 전 신구전문대 식물원인가 있고요 그 근처 '벼리' 또는 '토지' 한정식집
    벼리에서 밥먹고 그 옆쪽 물소리 새소리인지 하여간 무슨 소리, 소리하는 차집...분위기 있고요...

    아님 남한산성 드라이브 하시다가 그 안의 밥집들...개인적으로 열두광주리가 부담없이 괜찮았고요

    아님 양평,..두물머리쪽..청평쪽은 언제나 로망...

  • 2. 율리아
    '11.9.28 11:12 PM (211.197.xxx.150)

    청평은 너무 멀고 남한산성이 괜찮겠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35 죄송하지만 11월 코스트코 구스이불 언제 할인하나요? 1 겨울준비 2011/10/14 3,363
24734 31년된 폐허같은 건물로 공시가격 0인 집(내곡동 그곳~) 5 어허... 2011/10/14 2,656
24733 상온에서 4-5년지난거 먹어도 괜찮나요? 2 경옥고 2011/10/14 2,016
24732 도토리 어디서 구입하나요? 3 조금필요한데.. 2011/10/14 2,031
24731 집안 해충 퇴치법입니다 사랑이여 2011/10/14 2,093
24730 여기 박원순캠프 관계자들도 눈팅하겠죠? 39 ..... 2011/10/14 3,488
24729 재미있는 사진. 내곡동 건물 철거 전 모습 9 지나 2011/10/14 4,502
24728 운동화 사고 싶어요. 운동화 2011/10/14 1,886
24727 비가오네요 4 커피 2011/10/14 1,737
24726 박원순후보 플랜카드 가독성 넘 떨어지지 않나요? 4 .. 2011/10/14 2,266
24725 박재동 화백이 나오는데 재미있네요 5 여유만만 2011/10/14 2,707
24724 서울사람들.... 정말 피부로 와닿게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7 이번선거 2011/10/14 3,091
24723 백토 사회자 있잖아요.ㅋㅋㅋ 3 ㅇㅇㅇ 2011/10/14 2,281
24722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 1 고민 2011/10/14 1,823
24721 ↓↓ 아래 학벌이란게...피해가세요 9 지나 2011/10/14 2,075
24720 학벌이란게 참 중요한가보네요 2 sukrat.. 2011/10/14 2,595
24719 비가 많이 오네요..ㅠ.ㅠ (부제:스타킹 어떻게 신으세요?) 3 으... 2011/10/14 2,312
24718 초3아이 둔 엄마들 중 저와 같은 맘 갖고 계신분 찾아요.. 2 독수리오남매.. 2011/10/14 2,322
24717 영어회화 1 괴로운이 2011/10/14 1,944
24716 외국에서 1년간 살아야 한다면 39 ^^ 2011/10/14 4,104
24715 자기형수편만드는 남편과 오늘저녁 12 싸울거에요... 2011/10/14 4,096
24714 학습지는 마음에 드는데 선생님이 아이와 맞지 않아요 8 어떡할까요?.. 2011/10/14 2,452
24713 이런경우어떻게할까요? 1 쇠고기 2011/10/14 1,746
24712 서울시장 선거 어떻게 될까? 13 파리의여인 2011/10/14 2,919
24711 치과의사들 깐깐한 환자에 치료거부 9 아파 2011/10/14 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