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을 지키지안는 학교엄마 ~~~

낙엽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1-09-28 18:24:58

약속시간을 한번도 지킨적이 없네요

같은반엄마라서 약속을 정해서 아이들하고 어디든놀러가는데요

공원에서 10시에 만나기로 해놓고 12시쯤 나타났어요

이런상황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왜 늦었냐구 물어보니 딱히 변명도 없고 다 와서도 같이 늦게온 엄마들과

그근처에서 자기네들끼리 놀다 왔다고 하는데

저 왕따맞죠 넘 눈물이나네요

그렇게 오랜동안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걸까요?

왜?

제가 뭘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들하고 인긴관계 넘힘들어요

IP : 116.126.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6:32 PM (175.112.xxx.3)

    그런 사람과는 두번 다시 안엮이면됩니다.
    저도 너~무 싫어요.
    애들 같이 안다니고 따로 다녀도 아이가 친구 사귀는 거 잘하구요. 다른 단체에 가입해서 다니는게 훨씬 더 정신적으로 좋습니다.
    약속 안지키는 사람과는 선을 긋고 그 사람이 하는 모든 말에는 믿음을 철수 시킵니다.

  • 2. 음...
    '11.9.28 6:36 PM (222.107.xxx.215)

    제주도는 계절마다 느낌이 많이 달라서 지금오시면 또 다른느낌일거에요 ^^

  • 3. 그사람만
    '11.9.28 6:39 PM (112.169.xxx.27)

    그런게 아니라 단체로 그랬다면..그건 미리 약속이 되어있는거 아닐까요??
    그런 모임은 더 이상 미련 두지마시고 연락 끊으세요,
    가끔은 사람을 안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하물며 저런사람들 ㅠ

  • 4. ..
    '11.9.28 6:50 PM (118.221.xxx.209)

    쫌 이상하네요...다같이 일부러 ..?? 아니면 약속이 잘못된게 아닐까요?

  • 5. 우주
    '11.9.28 6:55 PM (58.231.xxx.45)

    관계 끊으세요.
    지금은 학교 학부모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내 아이에게 좋지 않을꺼같은 불안함이 들겠지만
    다 소용없는 일입니다.
    시간 지나면 다 끊어질 관계들입니다.
    같은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데 그 사이에 시기와 질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43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3 기모청바지 2011/12/03 1,570
43542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2 싫어 2011/12/03 466
43541 송년호 여성지 어떤게 좋던가요? 서점인기 2011/12/03 539
43540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9 싫어 2011/12/03 736
43539 시키미는 저도 싫어요... 나도싫어요 2011/12/03 516
43538 ↓↓↓↓↓↓↓ ---- 이런 글 좀 쓰지 말아주세요. 6 제발 2011/12/03 729
43537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시키미실ㄹ어.. 2011/12/03 555
43536 82게시판 관리자는 어디서 뭐하는건가요? 5 2011/12/03 1,058
43535 펌)탁현민샘이 고서점에서 특템햇다합니다 8 푸하하하~ 2011/12/03 2,160
43534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1 2011/12/03 414
43533 종편 정말 웃기는군요. 5 ... 2011/12/03 1,785
43532 시키미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했음) 3 시키미 싫어.. 2011/12/03 644
43531 적립식 펀드 그만하고 적금을 부어야겠어요. 1 적금 2011/12/03 1,509
43530 시키미님을 알바로 모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 17 너무해 2011/12/03 1,584
43529 서울 땅부자 한나라당 박희태 4 쑥빵아 2011/12/03 1,625
43528 ytn에서 fta집회 제대로 보도해주었나요? 2 기쁨별 2011/12/03 920
43527 뉴스킨 1 선미맘 2011/12/03 920
43526 시키미님..부탁드려요.. 7 .. 2011/12/03 1,384
43525 강명석이 본 김어준 3 지나 2011/12/03 2,548
43524 초 6딸 땜에 속이 터져요 12 무자식 상팔.. 2011/12/03 3,180
43523 아프리카 안되는 분들 1 참맛 2011/12/03 688
43522 아래 공지영 글 패스하세요..더러운 알바글...냉무 13 이플 2011/12/03 701
43521 갑자기 찾아온 복직의 기회.. 4 어쩌나 2011/12/03 1,979
43520 2011년 11월호 여성조선과 인터뷰한 공지영 2 #@$% 2011/12/03 1,242
43519 말레이시아 출장에서 사올것.. 7 궁금 2011/12/03 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