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4년전부터 시작해서 한때는 짜증나서 운적도 많았어요.
그러다가 2년전쯤에 이비인후과에서 콧살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었구요.
정말 신세계였는데 1년여 지나니 또 재발했어요.
올 여름부터는 아침에 재채기 5단콤보에 회사에서는 휴지를 열장씩은 쓰나봐요.
여태까지 안해본방법 거의 없을정도로 다 해봤는데요.
식염수 세척도 매일하고요. 물론 의사는 소용없다고했지만요.(참고로 집먼지진드기에 알러지반응 나왔음)
그러다 혼자 발견한건데요..
요기서부터 포인~트~~~
식염수를 데울때 좀 많이 데워서 코세척을 하는거에요.
맨살에 닿았을때는 따뜻한정도? 코에 넣었을때는 눈물 찔끔 나는정도의 온도랄까?
종이컵으로 한컵정도 세척하고나면... 눈,코,입 모든 구멍에서....(생략)
암튼 이렇게하면 확실히 코세척빨이 오래가요.
일단 저 혼자만의 임상결과이지만 다른 환우분들 한번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코세척기계 파는거 샀어요.
10월 초 배송이라는데 그것도 써보고 정보 올릴께요.
참 그리고 코옆 혈점에 대는 기계(진동, 적외선) 써보신분 계신가요?
검색해도 죄다 아가들 써본결과뿐이네요.
정보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