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까지 쌀쌀하네요.
쌀쌀한 바람 부니까
따끈한 국물 요리들 생각나요.
곱창 전골도 생각나고
칼국수도 생각나고
포장마차에서 파는 맛있는 잔치국수나
오뎅도 생각나고요.
아..매콤한 것두요.
매운닭발, 매운족발, 곱창
매운 닭발에 소주 한 잔 마시고
뜨끈한 오뎅 국물 마시고 싶어요. ㅎㅎ
이 글 읽어니 저도 막 먹고 싶어요 난 칼국수가 먹고 싶어요 ....
전 맛있는 우동이요.....그것도 남이 끓여준걸로...아 욕심이 과한가요 ㅎㅎㅎ
맛있는 우동가게 없을까요....
슬슬 내사랑 붕어빵이 나올 때가 된 것 같아요^^
낼 약속 있는데..
해물 자안뜩 들어간 짬뽕 먹고 와야 겠어요~ㅋㅋ
우리집에 홍합이 잔뜩 들어와서 정말 영업용 솥단지로 하나가득 끓여놨어요...앙...너무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