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

지칭 조회수 : 3,504
작성일 : 2011-09-28 16:26:39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올케. 즉 남동생 처를 결혼한 손윗시누이가 직접 대면해서 부를 때는 뭐라 불러야 하나요?

 

올케? 아님 자네? 이름을 부르는 건 우리식도 아니고 조카가 있어도 XX 엄마는 이상한 것 같은데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IP : 211.61.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4:29 PM (203.249.xxx.25)

    전 그냥 **엄마라고 불러요....
    아이 낳기 전에는 이름 불렀는데 아이 엄마가 되고 났는데 이름 막 부르는건 또 아닌 것 같고 해서요. 그렇다고 '올케~'라는 건 별로 좋은 호칭도 아닌 것 같아서요.

  • 2. 울시누이는
    '11.9.28 4:30 PM (36.39.xxx.240)

    올케야~하던대요?
    저보다 7살 더 잡수셨어요

  • 3. ..
    '11.9.28 4:30 PM (1.225.xxx.55)

    남동생 처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뭐라고 불러주는게 좋겠니? 하고요
    실제 올케나 자네, **엄마 다 흔하게 쓰이는 호칭이고요.
    우린 이름을 불러줍니다.
    자신이 그걸 원해서요.

  • 4. ...
    '11.9.28 4:30 PM (72.213.xxx.138)

    손아래 올케니까 올케라고 부르심 됩니다.

  • 5. ..
    '11.9.28 4:36 PM (110.14.xxx.164)

    올케 자네 둘다 괜찮아요
    근데 자네는 나이차가 많이 날 경우지요

  • 6. 저희시누이는
    '11.9.28 4:42 PM (114.205.xxx.23)

    올케야~ 하고 부르는데
    정답고 듣기 좋아요~

  • 7. ......
    '11.9.28 5:02 PM (59.22.xxx.245)

    전 그냥 올케~라고 부르다가
    막내네야 라고 부릅니다. 좋아라 합니다.
    올케네 오빠야(남동생)과 나이차이도 많이 나서

  • 8. 울 손윗시누들
    '11.9.28 5:03 PM (110.8.xxx.107)

    부를때는 올케~ 얘기할때는 자네가 어쩌고 저쩌고.. 손아래는 언니~ 그래요.
    전 나이차이 많지만 올케야~ 하면 기분 나쁠 것 같은데요. 시누올케지간에 **엄마도 좀 그렇고..
    제 생각엔 나이차이가 많이나건 적게나건 그냥 올케~가 젤 무난하고 좋을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56 이번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있을지.. ㅠㅠ 2011/12/07 685
44955 초등학교 전학이여..잘 아시는분 혹시교사이신분.. 4 하늘 2011/12/07 1,681
44954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6 apfhd 2011/12/07 1,581
44953 일산에서 어디가 가장 좋은 동네인가요.. 5 부탁드려요... 2011/12/07 7,430
44952 외고냐 일반고냐 7 걱정맘 2011/12/07 2,404
44951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1,654
44950 60대 어머니 드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몸이 힘겨워.. 2011/12/07 1,831
44949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흠.. 2011/12/07 1,703
44948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임산부 2011/12/07 3,063
44947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벽창호 2011/12/07 8,889
44946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116
44945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212
44944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198
44943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077
44942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8,860
44941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4,792
44940 말기암 아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6 막내딸 2011/12/07 2,433
44939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외롭네요. 2011/12/07 4,712
44938 가방은 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3 위대한검찰콘.. 2011/12/07 2,294
44937 네이버 카페 성동 중구맘 카페 회원이신분 계세요? 우슬초 2011/12/07 1,828
44936 학습지 선생님 4 학습지 2011/12/07 1,395
44935 복합성피부에는 클렌징오일이 안맞나요? 1 .. 2011/12/07 3,089
44934 서기호 판사님 트윗좀 가 보세요!! 이런 개념판사님이.. 5 오직 2011/12/07 1,940
44933 오늘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1 2011/12/07 1,314
44932 추운데 요즘 많이 힘드시진 않나요? 1 정옥이 2011/12/07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