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몰라서 여쭙습니다.
부동산 공매를 했는데요 토지의 성격이 대지네요.
먼훗날 우리부부가 늙었을때 작은 시골집을 지으려고 공매를 받았는데요.
거리가 아주먼 시골입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큰도시구요.
그럼..근처 농가에서 그 (대지로 된 밭)밭을 지어드셔라고(??) 문서상 계약만 하는 되나요?
관리 안하고 두는것 보다 나을것 같아서요.
하나도 몰라서 여쭙습니다.
부동산 공매를 했는데요 토지의 성격이 대지네요.
먼훗날 우리부부가 늙었을때 작은 시골집을 지으려고 공매를 받았는데요.
거리가 아주먼 시골입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큰도시구요.
그럼..근처 농가에서 그 (대지로 된 밭)밭을 지어드셔라고(??) 문서상 계약만 하는 되나요?
관리 안하고 두는것 보다 나을것 같아서요.
그냥 땅 묶혀두세요.
대지로 되어있으니 나중에 집을 지으실수 있구요.
논이나 밭으로 되어있으면 나중에 대지로 바꿔야 집지을수 있어요.
지금은 땅이 놀고있으니
이웃농가에서 그 땅에 뭘 키워서 드시라고 좋은마음으로 그렇게 하지만
막상 내가 필요로 할때 그 땅비켜달라고 하면 좋은소리 안나옵니다.
저희 시댁에서 과수원을 크게 하시는데
직접 하시는건 아니었고 늘 일하시는 분을 과수원에 딸린 집에 들어와서 살게하면서
월급을 주고 데리고 계셨는데요.
6명중에 곱게 나간집 딱 1집입니다.
다들 자기가 도리어 주인행세하려고 하고....골치아파요.
특히 아무것도 심겨지지않은 나대지인데 거기다 뭘 어떤걸 심을 줄도 모르잖아요,
아깝더라도 그냥 빈땅으로 남겨두세요.
저희가 시골에 집터가 있어서 콩을 심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걸 읍에서 보면 대지가 다른 걸로 형질변경을 시킨데요. 그래서 그냥 놔두고 있어요
아..예...또 그런 일도 있군요..암껏도 몰라서....
감사합니다.
땅을 놀리시면 자꾸 사람들이 집적 거립니다..
아예 나대지 인가요?
그럼 수시로 관리 잘 하셔야 해요..
경고문 같은 것도 세워두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