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5년전쯤 시어머니 시아버지 보험을 넣었어요
수익자는 그냥 법정 상속인으로---------이부분 저는 그냥 별 생각 없이
그리고 6년전에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답니다 5천만원이 나왔어요
당연하게 보험료는 제가 넣었구요
보험금 찾아서 시어머니 드렸어요
그리고 얼마후 보험 증서를 물어보더라구요 그런거 별로 생각안하고 그냥 자동이체만 해놔서
그리고 올초 시댁에 갔는데 보험증서가 있더라구요------새로 발급 받았어요
제가 계약자도 어머님 이름으로 해놨어요 괸이 내이름으로 하면은 그럴거 같아서
어머님도 사망 보험금이 5천만원이예요
그런데 수익자에 큰아주버님 이름이 떡하니 잇더라구요--------기절 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물어봤죠 어머님 보험 뭐 바꿨어요 했더니
그래 니네 시숙이 와서 나랑 보험회사 갓다가 왓는데 왜
왜 가셨어요
뭐 가족 올린다고 햇나 하여간에 가족뭐라고 하더구나
세상에 이 미친자식이-시숙이 그래요-지가 나중에 받으려고 수익자를 변경 해놨어요
기분이 나빠서 도저이 안되겠더라구요
추석떄 아주버님이 수익자로 바꾸셨더라구요 하고 물어봣더니
우물쭈물 하더니 나중에 다 재수씨 드려야죠 요즈음은 큰아들이 수익자로 바꾼다고 하데요
내가 바보도 아니고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데 이야기했지요
남편은 보험 넣었냐 이 사람 그런것에 관심이 없어요
응 그래서 아버님 돈은 어머님 드렸지 --------잘했네-------언제적 이야기를 지금 칭찬하는지...........
그런데 어머님 수익자를 큰아주버님이름으로 바꿨더라 아주버님이 어머님 모시고 그런데 어머님은 뭔지도 모르고
짜증나 돈은 내가 내는데,,,,,,,,,,,,,,,,,
남편도 자기 큰형이 53이나 되었는데도 막나가는것을 알기에
그래서 낮에 보험에 관해 상담하다가 이부분을 이야기했더니
왜 계약자를 어머님 이름으로 했냐고 그리고 돈은 왜 3째 며느리가 내냐고
자기 같은면 그냥 해약 할거 같다고 하네요 속시끄러울것 같아요
왜냐
저희 시숙 20년전 형제계 모은돈 5형제 월20만원 5천만원 사업한다고 부도나서 그돈으로 전세한다고 하더니만
소나타 뽑아서 오는 자식 이예요----좋은 소리가 안나와요
제사도 형님이 못지낸다고해서 제가 3째가 지내고 있어요 음식이며 뭐든지 다
그래서 해약하려고해요
그리고 차티스인가 거기서 보험 가입해드리려고해요
괜찮을까요?
어머님 모시고 보험회사 가면 될거 같구요 어머님 한데 보험 갈아타는 거라고 좋은거라고 이야기하고
보험 해약하고 다른것으로 가입 할까요?
정말 막된 인간이지요 돈은 내가 내는데,,,,,,,,,지금도 자동이체 빠지고 있지요 제통장에서
만약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저희어머님 자기 큰아들 편이예요
아무말 없이 보험 해약 안하려고 할거예요-----왜그리 큰아들에 대해 기대가 큰지
저희친정엄마는 저보고 그냥 놔둬라 뭐하러 일만드냐고 하지만 기분이 나쁘고
그렇다고 그5천만원을 내가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요 그돈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어요
5명이 나눠봐야 꼴랑 천만원인데,,,,,,,,,,,,
해약하고 바꿔도 괜찮겠지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