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풀의 조명가게보다가 식겁~ㅠ.ㅠ
1. 세우실
'11.9.28 1:59 PM (202.76.xxx.5)원래 강풀이 스토리를 미리 다 만들어 놓고 그림으로 옮기는 거라서
어차피 나중에는 다 이어지겠지만
이번에는 초반에 떡밥을 너무 던져놓느라 좀 지루하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ㅎ
하지만 연출면에서는 참 많이 발전했다는.... ^^ 저도 조명가게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패턴이 반복...
'11.9.28 2:02 PM (182.213.xxx.33)네, 패턴이 자꾸 반복되니까...
이제 제발 핵심으로 들어가줘...이런 생각은 들더라구요.세우실
'11.9.28 2:02 PM (202.76.xxx.5)그래서 강풀 작품은 완결되면 보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지요. ㅎㅎㅎ
라플란드
'11.9.28 2:03 PM (125.137.xxx.251)전 5회까지밖에안봤는데...아직 본스토리는 시작안했군요..
빈집에 화장실에서 혼자 커다란 화면으로 보니....너무 무서웠어요...내용은 뒷전이고...아~ 전데..
'11.9.28 2:07 PM (114.200.xxx.81)강풀이 엄청 디테일하게 스토리짜고 곳곳에 복선 깔아놓기 때문에 (완벽한 시나리오 후 작화 시작)
이걸 주에 1, 2회씩 띄엄띄엄 읽으면 또 이어지질 않아요.
그래서 전 조명가게 안보고 기다리고 있어요. 완결된 후 한번에 독파하려고..2. 강풀만화 다 잼있어요
'11.9.28 2:00 PM (203.238.xxx.158)장터 바뀌고 글 올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글이 이상하게 올라갔네요 ...
3. 어익후
'11.9.28 2:12 PM (182.211.xxx.20)내용은 무서운데 그림체가 워낙 귀여워서 그런가 보고 나면 잔상이 안 남아서 좋더라구요 ㅎㅎㅎ
4. ....
'11.9.28 2:19 PM (222.101.xxx.224)다음 댓글들보면 초딩같은 댓글도 많고 그런데
저는 고급스럽고 으스스한게 어제는 읽다가 뒤도 한번 돌아보고 위도 쳐다보고 그랬습니다..ㅠ5. 밤에
'11.9.28 3:00 PM (124.199.xxx.39)엘레베이터 타면서 주위를 둘러보는 버릇이 생겼어요..ㅠㅠ
6. 참고로
'11.9.28 3:26 PM (218.55.xxx.2)5년전에 기획한 스토리라죠..?
얼마나 다듬어서 나왔을지.... 보통 작가는 아닌듯요..7. 귀신들
'11.9.28 4:47 PM (152.149.xxx.1)너무너무 무섭지 않아요?
손톱이 거꾸로 달린것도 무섭고
입안에 솜넣어서 말 못하는 여자분도 무섭고
1회부터 아 정말 무지무지 무서웠어요. 절대 모른척 해야한다고 하던 조명가게 아저씨..
으으... 그리고 스크롤 다운 해서 내려가는 그 조마조마한 마음.8. 저는
'11.9.28 5:19 PM (210.93.xxx.125)손톱귀신이 제일 무서워요 -.-;;
9. 궁금한데
'11.9.28 11:39 PM (222.238.xxx.247)겁많고 무서움많아 못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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