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란다가 정글이...

화초 조회수 : 4,847
작성일 : 2011-09-28 13:51:16

아~~~말 그대로 식물들이 정신없이 자라서 천정까지...

식물키우기나 꽃가꾸기에 워낙 취미가 없어서 방치한 결과네요.

정성스레 키우시는 분들께는 돌 맞을 소리지만,

 사실 저 화분들 중 돈 주고 산 건 하나도 없어요.

20년째 절대 죽지않는 벤자민이며 이름도 모르는 커다란 화초들...

분갈이 한 번도 안해주고 물도 어쩌다 생각나면

주는 정말 못된 주인 만난 식물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그래서 함부러 가지치기(?)도 미안해서 못하고 ...이제 정글 수준이 ㅠㅠ

대체 얘네들은 왜 시들지도 않을까요?

꽃도 꼭 한 번씩 피워 주네요.

난들이며 이름도 모르겠는 저 화분들 어떻게 하나요?

몇년 전 동네 화분 트럭차 왔을때 물어보니 분갈이하는데만 2-3개에 십만원이라더군요.

IP : 211.206.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
    '11.9.28 2:24 PM (114.200.xxx.81)

    전생에 무슨 덕을 쌓으셨길래 방치했는데도 그리 화초가 잘되나요..ㅠ.ㅠ

    그리고 화초 가지치기는 "주저없이" 하세요.

    화초 가지치기를 하면 다른 가지가 새로 나와서 옆으로 더 풍성하게 됩니다.

    아깝다 생각말고 팍팍 치세요 - 단 꽃나무의 경우 지금 가지치기 하면 내년 봄에 꽃 안열릴 수 있어요.
    보통 가지에 달리는 꽃눈이 9월 정도에 형성되거든요. (그래서 가지치기는 8월 전에 하는 게 좋고 매화는 6월 전에..)

  • 2. 화초 좋아하시면
    '11.9.28 2:51 PM (58.225.xxx.55)

    잘라서 번식시키는 재미도 쏠쏠하실텐데...

    경제적으로 하실려면

    화초 좋아하지만 퍽퍽 지르지 못하지는 지인에게 은근 보여주면

    그런 분들 도저히 제대로 못 보고 팔 걷고 나섭니다

    마음에 드는 몇 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그 분이 원하시면 다 드리시면...??

    식물도 키워보면 사람처럼 환경이 중요하다는.. ^ ^

  • 3. 에휴
    '11.9.28 3:02 PM (116.125.xxx.93)

    좋겠어요,

    저는 사다놓은 화분마다 다 죽으니..원.

    베란다가 빈 화분밭이에요. (그래도 거름이면 도구 얼마나 사다대는지...)

    귀찮으시면 식물 좋아하는 집에

    한개씩 넘기세요.

  • 4. 웃음조각*^^*
    '11.9.28 3:20 PM (125.252.xxx.108)

    저는 한번 쳐다만 봐도 화초들이 다 벌벌 떤다는.. ㅡㅡ;;;
    (자기 데려가서 죽게 할까봐.. 명줄 질기다는 선인장, 산세베리아.. 다 제가 보냈습니다.ㅡㅡ;;)

  • 저두요...
    '11.9.28 4:15 PM (182.213.xxx.33)

    화초들은 저를 싫어해요.
    물 안 줘도 된다던 선인장마저,,,,,,,,,,,,,이유 없이 가더라구요.

  • 5. 리니
    '11.9.28 3:57 PM (211.206.xxx.150)

    아휴_____________댓글 주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따로 댓글이 안되나 봅니다.
    무슨님 정말 미련없이 쳐내도 되나요?

    화조 좋아하시면님
    화붕이 커서 옮기는 것도 민폐스럽습니다.

    에휴님
    정말 희안하네요. 이런 주인 좋다고 살아주는 걔네들이^^

    웃음조각님
    님 집에 다 보내 드려야겠어요^^농담

  • 비결이 뭡니까요?
    '11.9.28 4:15 PM (182.213.xxx.33)

    정글 같은 베란다 한 번 가져보는 게 소원입니다....진심 부러워요!!!

  • 6. 자연
    '11.9.28 5:55 PM (220.89.xxx.135)

    ㅎㅎ
    정글같은 베란다, 손질하려면 꽃 관심있는분 초대해서 말해보세요
    잘해 줄거예요

    저도 이사할 예정이라 베란다 가득한 화분들 나눠 줘보니
    참 화분도 많더군요
    그래도 내가 가져갈 화분 남겨둔것만해도 20개는 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66 pmp사용법 1 웃자 2011/09/29 4,779
22765 30년된 아파트 난방 분배기 교체해야할까요? 전세아파트 2011/09/29 8,374
22764 요리를 배우고 싶어요.. 4 배움 2011/09/29 4,819
22763 9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29 4,264
22762 블라우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 2011/09/29 4,256
22761 초등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갯벌체험 어디가 좋을까요? 3 체험학습 2011/09/29 4,799
22760 카레가 너무 달아요..ㅠㅠ 1 ㅁㅁ 2011/09/29 4,903
22759 루이비통 중지갑 좀 골라주세요~~복 받으실거에요^^ 5 골라주시면 .. 2011/09/29 5,719
22758 모 여자정치인의 목욕 정치쇼를 보면서. 17 밝은태양 2011/09/29 5,679
22757 방송대 휴학 뒤 복학 많이 힘들겠죠? 3 대학.. 2011/09/29 5,871
22756 아이허브 에어메일 행사중인데 아토피용로션 있을까요? 3 아이허브 2011/09/29 4,894
22755 9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29 4,089
22754 장터고구마중에 꼬르*님 고구마 작년에 맛있었나요^^ 4 고구마 2011/09/29 5,198
22753 의뢰인과 카운트다운 중에.. 2 오늘 개봉 2011/09/29 4,660
22752 대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네스 근처나 그 건너편에 살면 1 궁금이 2011/09/29 5,456
22751 김주혁..넘 웃기네요 ㅋㅋㅋㅋ 3 000 2011/09/29 7,674
22750 라디오PD들, 추석 직후 윤도현 교체·주병진 후임 소식 들어 17 Сова 2011/09/29 6,461
22749 잠이 안 오네요... 2 답답하다!!.. 2011/09/29 4,628
22748 김어준의 뉴욕타임스를 듣다가.. 5 ^^ 2011/09/29 5,830
22747 속풀이도 했으니 누가 볼까 지울게요 1 우울증 2011/09/29 4,770
22746 원빈 '아저씨' 다시 보는데요.. 1 ggg 2011/09/29 4,876
22745 아이가 눈위가 찢어져 꼬맸는데, 흉터 안남게 하려면 어떡하지요... 8 속이상해요 2011/09/29 6,272
22744 고양이 하트님? 1 용준사랑 2011/09/29 4,310
22743 대구수성구 범어동 부근 한살림있나요? 2 .한살림 2011/09/29 4,851
22742 강풀 조명가게 봤어요. 다른 거 뭐가 재미있나요? 17 ... 2011/09/29 6,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