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11.9.28 12:56 PM
(59.19.xxx.113)
얼굴이쁜거 한표
2. 음
'11.9.28 12:58 PM
(116.125.xxx.58)
기존 성인 속옷가게에서 순면으로 된 어린이 제품도 이미 다 나와있어서
백화점, 아울렛, 마트, 각종 온라인매장 등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저도 고전하실 것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애들 대상으로 캐릭터용품이나 악세사리 파는 곳 한번 가보세요..
3. 이상해
'11.9.28 1:01 PM
(182.213.xxx.33)
이미지죠!
그렇게 따지면 다섯살훈이는요?
반반한 얼굴에 적당한 스펙에, 딸이 장애우라는 점까지 이미지메이킹을 하고 있는데요, 뭘.
막장드라마가 지긋지긋해서 테레비를 안 보지만
늘 고만고만한 막장드라마들 대박치잖아요.
난 안 보고 내 주변에도 안 보는데...누가 보지??싶지만,
어마거마한 사람들이 즐겨 보고 있잖아요.
테레비나 신문에 자꾸 얼굴 들이밀고
모든 국민들이 ㄱㅆ의 이름은 알고 있다는 사실!
이거 정말 대단한 겁니다.
그냥 이름만 보고 찍을 사람도 많아요.
하나 하나 따져가며, 행간을 읽기에는
먹고살기 바쁜 사람들도 많고...
(좀 실례가 될지는 모르나) 정보가 부족하거나,
정보가 제공되어도 '설마 그럴리가!'라고 못 믿는 분들 많아요.
슬픈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민화정책이 중요한지도!
아아, 요즘 테레비에는 걸그룹과 한류스타가 점령했고;
대학교 축제에도 아이돌들이 온다죠?
뭐, 그렇죠.
사회를 읽는 눈 따위가 뭐가 필요하겠어요?
대학생들은 취업, 스펙쌓기에, 직장인들은 박봉에, 내집마련에,
대출이자에, 고용불안정에, ---;;;
하루살이 인생들인데...
첨언하자면...
'11.9.28 1:09 PM (182.213.xxx.33)
'그들'에게 '우민화정책'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죠. 쩝.
4. ,,,
'11.9.28 1:02 PM
(118.47.xxx.154)
외모지상주의의 수혜자...그러고보니 여럿되네요..오세훈,김태훈.....
죄송...
'11.9.28 1:04 PM (118.47.xxx.154)
오타..김태호
5. 아침
'11.9.28 1:04 PM
(59.19.xxx.113)
하여간 잘나고 볼일이여,,망할넘의 이나라
6. **
'11.9.28 1:08 PM
(115.143.xxx.210)
전혀 정치적 활동 경력없는 코미디언, 배우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포르노사업에 종사하는 여자들이 정치한다고 하잖아요. 해외토픽에 막 나오고...우리나라 정치 수준도 같은 수준인 것 같아요. 가만 보면.
누구도 되는데 나라고? 뭐 다들 이런 분위기...;;-.-
7. 9년전 오세훈
'11.9.28 1:12 PM
(188.21.xxx.93)
의원회관에서 잠시 일한 적 있었는데, 오세훈 전의원이 옆방이었어요.
그래서 종종 봤었는데, 진짜 잘생기고 유순했었어요.
서울시장하면서 완전히 관상이 바뀌었죠.
또 배변호사랑 방송활동해서 이미지도 좋았구요.
정말 어떤 일을 하느냐가 사람 얼굴을 바꾸어 놓는 것 같아요.
나경원은 실제로 본 적 없어요.
8. 저의
'11.9.28 1:13 PM
(220.119.xxx.179)
생각으로는 막말의 대가쟎아요. 양심을 가진 자는 침묵이라도 하는데
이 ㅆ ㄴ은 상식이하의 말을 뱉어내니 왜나라당에서는 방패막이 구실을 해 주니 좋은 것이겠지요.
9. ㅇㅇ
'11.9.28 1:15 PM
(125.177.xxx.83)
이명박이 무슨 죕니까 걘 원래 그런 인간인 거
알면서도 뽑아준 국민들이 멍청한 거죠
나경원도 마찬가지, 오세훈도 마찬가지, 홍정욱도 마찬가지...
얼굴 번드르르 하면 연예인 인기투표나 하지 왜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를 연예인 인기투표 하려드는지~
이제 박근혜도 인기투표 하듯 표 찍어주려나 두고 봐야죠.
10. plastic personality
'11.9.28 1:15 PM
(203.247.xxx.210)
공평한 세상
11. 일단은 얼굴
'11.9.28 1:16 PM
(112.161.xxx.7)
이회창 뒤에 붙어 다니는 저 이쁜 여자는 뉴규???? 에서 출발했지만
그러나,
주어없어서 무효
국민은 미디어법 무식해서 몰라
이런 소리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전여옥조차도 여기에 비하면 너무 거칠고 투박합니다.
말간 얼굴로 조잘조잘 떠들고 가버리면 듣는 사람들은 뭥미 하다가 혈압오르는 그 경지.
그녀만의 특화된 케파가 있습니다.
이명박조차도 범접하지 못할 곡학아세와 거짓말의 향연.
그야말로 때깔 고운 껍질을 뒤집어쓰고 혀를 날름거리는 독사가 떠오릅니다.
그녀에게 정책이니 비젼이니 떠들면 지는 겁니다.
그녀는 그냥 돈과 권력과 머리와 학벌과 직업을 두루두루 갖춰
굳이 손에 피묻히며 사람 찔러 죽일 필요 없이 죽여버릴 수 최고의 하이소셜 사이코패스.
빼먹음
'11.9.28 1:17 PM (112.161.xxx.7)
죽여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이코패스
감옥 갈 일도 없다지요.
12. 의문점
'11.9.28 1:17 PM
(118.217.xxx.83)
귀족집안의 딸
공부도 잘해 + 과외빨
서울대법대
판사 (연수원도 힘있는 집 자녀들이 성적을 잘받는 일도 많아요)
수십억 재산
집안 재산은 수천억대 (사학재단이 개인재산처럼 사용되니까)
정치권 유망주
뺀지르르한 면상
---------------
선망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도 꽤 많아요.
요즘 젊은 남자도 스펙, 연봉, 재산, 외모 등에 치중하는 사람들 대부분이죠.
능력있는 사람들은 성공과 신분상승을 위해서
보통사람들은 전자제품, 옷, 시계, 악세사리 등 사고싶은 거 맘대로 사고 비싼거 먹고 여행다니고 자동차 사고 하고 싶어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13. 쩝~
'11.9.28 1:46 PM
(115.140.xxx.66)
서울대 법대 출신의 판사였다고 알고 있는데....
BBK 사건에 대해서 그유명한 "주어가 없다"는 말을 남겼죠
그때부터 구체적으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일을 많이 하시고 있네요
14. ...
'11.9.28 1:5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한나라당에서 나경원을 쳐주는걸 반한나라당 지지자들한테 물어보시면 어쩐데요.
나경원 찍어주는 사람들은 나경원이 이뻐서 찍어주는게 아니라, 한나라당 후보라서
찍어주는 걸텐데요. 더 정확히는 민주당이 싫어서.
누굴 내보내도 지지율은 비슷할겁니다. 그럼 한나라당에서 왜 이 인간을 내보내느냐?
꼭두각시로 좋지 않나요?
15. 이쁘장하고 만만하고... 그럼서 경력은 화려하고
'11.9.28 2:05 PM
(211.44.xxx.175)
한날당 내 고위 남성 정치인들이 이뻐해주시겠죠.
ㅎㅎㅎㅎ
경력은 화려하나 멍청해서 별로 포쓰가 세지도 않고 적당히 만만하고
무엇보다도 이쁘장해서 보기에 좋고
함께 만나고 데리고 다니기에 좋지 않겠어요.
무엇보다도 가장 한날당스럽기도 하고.
아이고~~~~~
경원이 이야기 하면 머리 아파옵니다.
16. --
'11.9.28 2:31 PM
(112.170.xxx.223)
극보수 어르신들이 나경원 좋아라하는 이유는 딱 그거죠 예쁘장한 여인네가 자기들이 딱 듣고 싶은 얘기를 제 생각 안섞고 대신 얘기해준다는거...!!! 더도 덜한 아닌 딱그거
17. 아이공
'11.9.28 2:55 PM
(218.146.xxx.80)
물론 얼굴 이쁘장한건 인정합니다만 정말 속좁게 생긴 인상입니다.
그런 얼굴이 있어요. 연극배우 윤석화랑 나경원이랑 닮은데가 없는 듯 있는 듯 비슷한 인상.
얼굴 인상 좀 보는 아주머니 한분이 그러더군요.
젠 얼굴이 정말 밴댕이 속갈딱지만도 못한 애라고...
제가 봐도 남을 인정 절대 못하고 남의 의견은 듣고자 하는 노력이나 성의는 전혀 없는 그런 위인...
애가 무엇이든 권력을 쥐면 장난 아닐겁니다. 부디 안되게 합시다...
18. 똑순이
'11.9.28 5:29 PM
(121.167.xxx.161)
저 나경원 의원실에서, 나 의원과 잠깐 면담한 적이 있어요.
저도 한 토론발, 글발 하는 사람이에요. ^^;
원글님이 나경원은 다른 여성의원들과 달리 포스가 없다고 하시는데, 원글님과 나눴던 대화의 주제나 목적에 따라 좀 느낌이 달랐던 건 아닌가 싶네요.
나경원은 대화가 절제돼 있고, 말도 조리있게 잘 하는 편이고.
국회의원 치고는 예의가 바른 편이었습니다.
저는 프로세셔널함... 반듯하게 각진 자세... 이런 게 순간적으로 확 느껴졌는데요. ㅋㅋㅋ
나경원 판사 했던 사람이잖아요.
상대방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토씨 하나 놓치지 않고, 논리적으로 듣고 평가하려 해요.
그게 눈에 확연히 보여요.
권위적이지 않아 포스가 느껴지지 않았다고 느끼셨을지는 몰겠지만...
그렇다고 나름의 매력이 없는 건 아닌데.
대체적으로 국회의원들은 국민들 안 보는 쪽에서는 상상 불허로 행동이 좀 격이 낮은 경우가 많아요.
국민들이 보는 젠틀의 이미지가 그 국회의원과 접촉하다 보면 완전히 깨지는 경우 정말 숱해요.
그런데 나경원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의원들의 나경원에 대한 평은 어떤가 알아봤는데,
민주당이나 민노당이나 다른 여성의원들도 나경원 의원 개인적으로 만나면 좋은 분이다라고 평하더라고요.
신문 기사에서 찾은 것도 기억납니다. 다른 의원들이 나경원에 대해 평가한 것들.
정책에 관해서도 물밑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건너 건너 통해 들었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오랜 기간 고민 많이 한 사람이에요.
국회의원 치고 놀고 먹는 자세는 아닌 거 같고, 시간 날 때마다 조언 들으러 발품 시간품 팔며 노력은 하던데...
도움 주는 사람도 많구요.
직접적으로 나경원과 뭘 해본 건 없지만...
그래도 백퍼 욕만 먹을 사람도 아닌 것 같습니다.
더 무능한 수많은 의원들에 비한다면 더더욱 그러하죠.
//
'11.9.28 6:33 PM (125.177.xxx.83)
저 아는 선배도 일적으로 나경원과 전화 통화하고 작은 이벤틀 한적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푼.수. 같다고 사람 별로라고 하던데~
프로페셔널하고 각져있다는 님의 설명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였어요
딱 자위대 50주년행사장 갔을때 어버버한 분위기 오호호호~하는 아줌마 스타일이 섞여있다고 보면 된다고 ㅋㅋ
그 선배가 설명하던 아줌마 스타일은 최근 현빈이랑 찍은 사진 보니까 대충 파악되더군요^^
그래서 사학법?
'11.9.28 9:05 PM (182.213.xxx.33)
을 위해 그렇게 노력하고 계시는 거죠?
놀기는 하나요? 열심히 일하시겠죠.
사사로운 집단의 사사로운 이익추구를 위해 불철주야!!!
똑순이
'11.9.28 10:32 PM (121.167.xxx.191)
어떤 일로 만나게 됐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동과 말투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 거죠.
원글님이나 //님 선배가 접촉한 루트에선 그런 분위기가 느껴졌을지 몰라도,
적어도 자기 일 분야에선 절대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 아니었어요.
9시 뉴스 앵커부터 전직 대통령까지... 그들이 말하는 모습, 글쓰는 것 등을 직접 제 눈 앞에서 본 경험이 꽤 돼요.
나경원이 그렇게 허접한 인물로 찍힐 정도라면, 솔직히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다 옷 벗으라고 달려드셔야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바로 윗님~
나경원이 과거에 사학법 문제로 누구를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위에 적은 얘기는 그 사안과는 전혀 관련 없는 거네요~
사학법 언제적 얘기라구... 지금 그걸... ㅋ
나경원 의원이 요즘은 다른 관심이 좀 있었던 듯해요.
얼마나 구체적인 결과물이 있느냐는 평가해 봐야 할 문제겠지만.
19. ...
'13.8.17 2:15 PM
(211.197.xxx.103)
나경원이 나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