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소리가 들려요. 볼일보고 물을 내리면 좀있다 조용해져야 하는데 계속 물이 졸졸 흘러요 변기가 넘치거나 하지 않는데 물은 계속 나와요. 그 지렛대 역활하는게 제대로 안되는지 그걸 바로 세운다거나 하면 그치는데 이걸로 사람을 불러야 하나요? 아님 부품만 갈아 끼울수 있나요?
흐르는 소리가 들려요. 볼일보고 물을 내리면 좀있다 조용해져야 하는데 계속 물이 졸졸 흘러요 변기가 넘치거나 하지 않는데 물은 계속 나와요. 그 지렛대 역활하는게 제대로 안되는지 그걸 바로 세운다거나 하면 그치는데 이걸로 사람을 불러야 하나요? 아님 부품만 갈아 끼울수 있나요?
변기안에 물구멍(?) 막아주는거 교체하시면 됩니다.
천원인가 했던것 같아요.
그거 방치하면 수도요금 많이 나와요
얼른 잠그기부터 하세요
부품 잘 고치는 사람들은 사다가 끼워도 되구요
평소 그런것 잘 못하던 사람은 그냥 불러다 고치면 부품비자체는 싼데 출장비가 들어요
관리실에 전화해서 봐달라고 하세요.
관리실에서 고칠 수 있는거면 부품값이랑 소정의 수리비만 받고 해주고.
못 고치는거라도 어디어디가 잘못된거니, 철물점가서 어떻게 하세요 정도는 알려줘요
이런 사소한것도 지나치지 않으시고 댓글달아주시는 분들 정말감사해요.. ^^
이번 한번만 그러는건가요? 매번 그러는가요?
가끔 물통속에 마개가 삐뚤게 닫아져서 그럴때도 있어요..
변기레버를 다시 눌러보세요..
저희시댁이 가끔 이러더군요 ㅡㅡ;
거의 매번그래요. 그래서 변기 뚜껑열고 회색원통형 처럼 생긴걸 움직이면 물이 멈춰요. 일단 위에분 말씀대로 관리실 연락했구요. 지은지 2년밖에 안된건데 오래된건 아닐것같아요..
결함이 빨리 오는 상품 있지요
울집에서도 화장실 두곳 중 하나가 그렇게 졸졸 흘러 고쳤어요
철물점에서 부속 전부 갈아줄 수도 있지만
메이커에 따라선 A/S신청해야 되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집은 대림인데 철물점에서 못간대요
기사 불러 전체 갈았는데
가격은 양쪽이 똑같이 3만원 입니다.
물내릴때 레버를 밑으로 살짝 꺽어 내리는 변기라면
밑으로 꺽자마자 위로 올려주면돼요
화장실 변기 수조안의 부품이 노후화 되서 그런 걸 겁니다.
제가 바로 그제 수조안의 부품 통째로 혼자 갈았거든요.
그리 어렵진 않더라고요.
지마켓이나 옥션, 11번가 같은 곳에서 '변기 부속'으로 검색하시면 7~8천원대에 절수형 변기부품 통째로 구입할 수 있어요. 그런거 구입하셔서 잘 조립한 뒤에 끼우면 됩니다.
제가 해보니 1시간 안팎으로(저도 처음인지라... 뒤의 수조를 다 빼서 조립했거든요)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