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안지우고 자는
1. 55
'11.9.28 10:40 AM (175.124.xxx.32)세타필 클렌징이 그냥 바르고 문지르고 티슈로 닦아내도 된답디다.
물론 물로 닦아내도 되고요.
옥시장에 많아요 하나 지르세요.게으른여자
'11.9.28 10:44 AM (211.224.xxx.26)이거이거 저도 써보긴했는데 닦이는거 맞긴 맞나요?
거품도 안나고 그냥 이거 살까요?2. ^^:::
'11.9.28 10:42 AM (211.215.xxx.39)저두 구찮아 죽겠어요~~~
화장하기 싫어서 외출도 자재합니다.ㅋ게으른여자
'11.9.28 10:45 AM (211.224.xxx.26)이런 문제는 !!!
직장여성이랍니다 ~~
ㅠㅠ 화장안하는게 차라리 안씻는거보다 나을것같아서 가끔쌩얼을하는데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엉엉 게으른여자 ㅠㅠ3. ..
'11.9.28 10:45 AM (1.225.xxx.55)애랑 놀아주면서 크렌징 티슈로 닦고 물수건으로 한 번 더 닦기만이라도 하면
크렌징 못하고 아기 재우다 잠들어 얼굴이 엉망이 되는 불상사는 덜할겁니다.4. 부끄러우실....
'11.9.28 10:45 AM (99.226.xxx.38)교통사고로 목 이하를 못 쓰는 장애인입니다.
1주일에 한번은 도우미가 목욕을 시켜주는데
당시 여자들만 있었지만 사촌이나 친 동생이 있어도
큰 엄마랑 도우미 분이 다 가리고 목욕시켰어요.
사정상 욕실에서 목욕시키기 힘들었는데
배란다에서 커텐치고 목욕시키고 옷 입히고나서야 나왔어요.
가족 앞에서도 수치심때문에 가리고 목욕시키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저러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한다면 절대 그렇게 못하죠.5. 헐
'11.9.28 10:52 AM (125.188.xxx.25)제목 바로 아래 초록얼굴 붙어있는 닉넴 클릭하심 쪽지되네요...
번거러우시더라도 위로 스크롤 올리셔서 쪽지 부탁드려요.^^:::6. irene
'11.9.28 10:57 AM (119.192.xxx.21)클렌징티슈 쓰세요.
저도 사실 무지 귀찮아 하고 있는데...
네슈라 징코 클렌징 티슈 써요.
대용량이라 방방마다 하나씩 두고 돌아다니다 생각나면 지워요. (방이 꼴랑 두개라서. ㅋㅋ)
벌써 한 5년째 쓰는것 같아요. 리필 사서 쓰고- 생각나면 통 한번씩 바꿔주고...
저도 직장 다니는데.. 화장하기도 너무 귀찮아서
비비크림 바르고 파우더 팩트로 누르고, 립스틱만 바르고 출근 (안경써서 다행이에요.)7. 저도 게으른 여자
'11.9.28 10:59 AM (121.132.xxx.141)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화장하면 무조건 지우고
양치는 해야 잡니다.
원래 너무 피곤하면 그대로 자는데
화장을 안 지우면 스스로 불안해서 무조건 일어나 지웁니다.
술에 만취해 있을때도 화장 지우는 거랑 양치는 꼭 하는데
제 친구는 엄청 부지런한데 귀찮다고 화장 안 지우고
나중에 피부과에 돈 붓고 비싼 화장품 쓰는데도
싼 화장품에 피부과 안가는 저보다 피부가 안 좋아요.
습관을 고치세요.8. ....
'11.9.28 11:05 AM (211.244.xxx.39)저한텐 일년에 한두번 있을일인데.......;
자주 그런건 아니시죠?
애기를 생각해서라도 좀 씻으세요....9. .....
'11.9.28 11:09 AM (1.251.xxx.18)홈쇼핑에 보면..
조성아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아예 클린징폼에 붓이 달려 있어서..
그냥 손으로 눌러 쭉 짠후에 얼굴에 붓으로 대충 바르고..
물발라서 다시 붓으로 막 문지르면서 바르면..
왠만한 화장은 다 지워져요..
그리곤 거품 막 일때 바로 물세안하고 바로 자면 되요..
저도 한 게으름 하는..인인데..
이건 그냥 클린징폼에 붓으로 바로 바로 하는거니..
씻는 시간이 훨씬 단축되던데요...
간편하기도 하구요....
마스카라나 눈화장 왠만한거 짙은거 아님 지워진..
이거라도 사서.. 한번 해 보세요..
절대 관계자 아니구요..
그냥 제가 써보니 확실히 한번에 끝낼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설탕몰에 가서 한번 찾아 보세요.10. 아직은
'11.9.28 11:16 AM (58.75.xxx.104)씻는 일을 좀 일찍하세요... 저녁먹기전이거나.. 일곱시 여덟시쯤... 시간이 늦어지면 피곤하고 졸리고 그러니까 누워서 뭉기적거리다가 잠들게 되는거 같아요... 아예 일찍 씻으면 귀찮은 생각이 좀 덜하답니다...
11. ...
'11.9.28 11:22 AM (222.106.xxx.124)클렌징 티슈 적극추천해요. 포인트 메이크업용, 베이스 메이크업 용으로 두 가지 구비해놓으시고
너무 졸리고 급하시면 그걸로 그냥 닦고 주무세요. 그렇게만 해도 안 씻는것보다 훨씬 나아요.12. ..
'11.9.28 11:23 AM (121.190.xxx.101)mac에서 파는 클렌징 티슈가 좋다고하네요.,
13. 그래서 저는....
'11.9.28 1:14 PM (118.37.xxx.195)눈섭이랑 아이라인 문신(반영구화장)했어요..
완전 편해요.
얼굴에 선크림이랑 bb만...
오호호홋!!14. 헉
'11.9.28 1:47 PM (118.91.xxx.93)제가본 가장 엽기 친구하나는...엠티갔는데 화장 안지우고 자더라구요.
그것부터가 저한테는 충격이었는데...그담날 일어나서 그 얼굴 위에 그대로 또 화장을 하더라는...ㅠㅠㅠ
클렌징티슈라도 쓰세요. 그건 진짜 간단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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