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 스타일이 그런거 같아요.
어깨 정도 길이에 롤로 말아서 풍성하게 롤진 머린데요.
어려 보이는 머리 스타일 같진 않아요.
어릴때 엄마 친구들 헤어 스타일 생각해봐도 파마머리가 어깨 정도 길면 웬지 예뻐보이진 않던데..
머리 기르는 분들은 머리 길면 청순하고 예뻐보이지 않을까 아가씨 적 생각해서 그런 머리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나이 들 수록 관리도 편하게 짧게 다들 하고 다니나 봐요.
일본 여성들 풍으로 볼륨파마로 바꿀까 생각 중인데요, 여름에 더울 땐 짜를까 유혹도 많았네요.
파마한 다소 긴 머리 나이 들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