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영화를 본사람마다 울분을 토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도가니는 공지영의 소설로도 베스트셀러가 되고 이미 많이 읽혀졌기 때문에 영화화 한다고
해서 큰 반향은 없을줄 알았죠. 하지만 그 영화를 본사람은 거의가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사건을 재수사하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각방송사들도 이를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가벼운 처벌로 풀려나서 '도가니' 실화 그후..."가해자들, 피해아동 또 협박" 뉴스
제목이 떴을정도입니다. 아직도 그 족벌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무섭죠? 분노할만 하죠? 하지만 이게 한국사회의 현실입니다. 사학의 문제이기도하죠!
사학만 그럴까요? 친일파 수구세력 개신교 모두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말로만 회개한
것이지 실제는 깔따귀만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고 움켜쥔 들보는 그대로 가지고들 있습니다!
쟁기로 써래질 하듯이 오래 고인물은 걸러줘야 하는데 그 썩은물이 그 자리에 다 있습니다!
이제 썪은물은 버리고 새 물로 갈아줍시다. 똥차는 새차가 지나가게 2차선으로 양보합시다!
신진세대가 커 나갈수있게 낡은세대들은 퇴역합시다. 헌 하늘과 헌 땅을 새하늘과 새땅으로
교체합시다. 그러면 결코 성폭행 도가니같은 족벌경영에 따른 피해는 없을걸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