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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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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야기 나와서 그보다 심한 여자 직장인 이야기

평범 조회수 : 4,133
작성일 : 2011-09-28 09:30:01

그보다 더 심한 회사면접 취향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직장생활 꽤 오래 했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보니 여의도나 강남거리에 출입증 걸고 다니는 여직원들 보니

문득 참... 평범함의 범주를 벗어나 살기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키는 160~170 사이 몸무게는 45~55 이 정도

얼굴은 특이하다 하고 다시 쳐다볼정도 없습니다.

다들 고만고만 평범... 게중 나름대로 매력있는 이쁘장한 얼굴 많습니다.

그런 여자들만 왜 여의도 강남 나름 잘나가는 직장을 다닐까요?

면접보는 사람이 그리 뽑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남자들은 키가 작거나 크거나 덩치가 좋거나 마르거나 가끔 특이한 사람들도 있지만

여자들은 거의 없어요.

여자들도 개성을 발휘하는 그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겠지요?

 

IP : 218.39.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9:33 AM (211.246.xxx.151)

    좀 공감되요ㅠ 여의도 점심 먹으러 나오는 여자분들 다 비슷비슷, 옷입는 스타일이나 외모 다요.

  • 2. ..
    '11.9.28 9:36 AM (110.13.xxx.156)

    부럽사옵니다...
    샘~ 근데 드럼으로 어떤 모델로 구입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통통이 쓰고있는데.. 수명이 다한 것 같아 고민하고 있거든요 ^^
    사~알짜기 갈춰 주세요~~

  • 3. 자몽
    '11.9.28 9:40 AM (203.247.xxx.126)

    뭔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평범녀들만 면접에서 뽑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요지가 뭔지..좀....

  • 4.
    '11.9.28 9:54 AM (203.248.xxx.229)

    뭐 체형이야 다들 비슷하고.. 옷을 그렇게 비슷하게 입혀놓으니 더 비슷하게 보이는 걸꺼에요..
    개성있는 옷차림에 화장을 사적인 자리에는 하고가도 회사에서는 그렇게 안하고 가겠죠..

  • 5. 그건
    '11.9.28 10:15 AM (61.254.xxx.129)

    회사다니는 복장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_-;
    유니폼만 아닐 뿐이지, 회사 규정내에서입는 오피스 룩이 다 거기서 거기. 머리도 단정히.
    그러다 보니 다 죄 엇비슷해보이지만........

    주말에는 다들 변신합니다 -_-;;;

    그리고 양복쟁이 샐러리맨들도 다 거기서 거기라지요. 뭐.
    여자들보다 몸무게는 더 다양하겠지만요.

    굳이 외모적인 면을 따진다면 보통의 기업체에서는 눈에 띄게 예쁜 얼굴보다는 두루두루 무난한 외모를 선호하지요. 이쁜 사람 물론 좋아하지만, 그 비율은 어차피 언제나 적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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