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더 심한 회사면접 취향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직장생활 꽤 오래 했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보니 여의도나 강남거리에 출입증 걸고 다니는 여직원들 보니
문득 참... 평범함의 범주를 벗어나 살기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키는 160~170 사이 몸무게는 45~55 이 정도
얼굴은 특이하다 하고 다시 쳐다볼정도 없습니다.
다들 고만고만 평범... 게중 나름대로 매력있는 이쁘장한 얼굴 많습니다.
그런 여자들만 왜 여의도 강남 나름 잘나가는 직장을 다닐까요?
면접보는 사람이 그리 뽑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남자들은 키가 작거나 크거나 덩치가 좋거나 마르거나 가끔 특이한 사람들도 있지만
여자들은 거의 없어요.
여자들도 개성을 발휘하는 그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