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햄을 좋아하지만 절제하고 있습니다.
근데 훈제 오리가 많이 나오니 손이 가려 합니다.
먹기도 간편하고 맛도 있고'''.
근데 훈제는 왜 발암 물질인가요?
햄은 약을 넣어 핑크빛을 돌게 한다고 들었어요.
훈제 오리는 그렇게 못 할 거 같구요.
연기를 쬐어서 발암음식인가요?
여기 똑똑한 분들이 많아서 여쭈어 봅니다.
저희 집은
햄을 좋아하지만 절제하고 있습니다.
근데 훈제 오리가 많이 나오니 손이 가려 합니다.
먹기도 간편하고 맛도 있고'''.
근데 훈제는 왜 발암 물질인가요?
햄은 약을 넣어 핑크빛을 돌게 한다고 들었어요.
훈제 오리는 그렇게 못 할 거 같구요.
연기를 쬐어서 발암음식인가요?
여기 똑똑한 분들이 많아서 여쭈어 봅니다.
훈제 오리도 맛있게 보이려고 넣을 것 다 넣어요.
아질산나트륨(햄 핑크색 돌게하는 물질)도 왠만한 훈제 오리에 다 들어가요
제대로 훈제를한것이아니라 각종 화학성분이들어간다고 하네요..훈연냄새도 나게하고 달짝지근하게도하고 색깔도내고..결국은 훈제오리가 햄이랑 비슷한 성분이 첨가된다고했어요
햄에 들어간 성분으로 훈제하니까요..순수 백프로 자연 훈제가 아닌..
주로 단백질이 많은 고기나 생선류를 훈제 또는 고온 가열시 니트로소아민이란 발암물질이 다량 생성되기 때문이예요.. 읽어보시면 도움되실듯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6
훈제오리 한번 먹어보고....너무 맛있어서 또 먹으려고 했는데
그렇군요....그럴꺼 가탕요...
음식에 열을 가하면 음식의 성분이 자연스럽게 변형이 되구요
게다가 그 열이 고온일수록 발암물질이 많이 생성됩니다.
저온(물에 끓인것.. 물은 100도를 못넘죠)은 그나마 괜찮은데 팬에 굽거나 200도 이상 넘어가면 온도에 비례해서 발암물질의 생성이 더 증가해요...
다만 소량의 발암물질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적어도 먹어서 좋을건 없기에
직화구이나 훈제같은건 고온에서 요리하고
특히나 훈제가 특정 연료가 완전히 다 탄것이 기체상태로 올라와서 뭍기 때문에 고온에서 이미 타버린 것들이 붙어버리는거죠
아주 자주 먹거나 심하지 않다면 별 문제는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