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제가 직접 가르쳤는데, 작은애는 도무지 가르칠 수가 없네요;;; 이제 배워야 하는데 자꾸 뺀질거리고 도망가고=_=
한글나라 학습지가 좀 땡기는데, 이건 어떤가요?
큰애는 제가 직접 가르쳤는데, 작은애는 도무지 가르칠 수가 없네요;;; 이제 배워야 하는데 자꾸 뺀질거리고 도망가고=_=
한글나라 학습지가 좀 땡기는데, 이건 어떤가요?
공부는 둘째 문제고요.
따님 마음을 잡게 하는게 더 중요할듯 하네요..
인생이 고해입니다.
그런 따님 낳고 키운것도 원글님의 운명이라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하게 받아들이실듯..
그리고 이 시기가 지나면 제 자리로 돌아올겁니다.
지금 잠깐 힘든거에요.. 길어야 2년 ... 3년 조금만 참고 아이를 따듯하게 감싸주시길~
엄마표는 정말 도를 닦고 닦고 닦아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OTL... 저도 첫애라 욕심 부리고 시작했다가 아이도 힘들고 저도 힘들어서 눈높이 한글로 한글떼고 학교 들여보냈네요..ㅎㅎ..주변에서 교재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서 시작했는데 아이가 어찌나 좋아라 하던지 교재에 있는 노래를 매일 따라 부르더라구요. 그 덕에 쉽게 한글 떼고 학교 들어가서도 받아쓰기 고생안하고 잘 하고 있네요..뿌듯~~~ 전 눈높이 한글 강추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