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글학습지 추천 좀 해주세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1-09-28 08:17:06

큰애는 제가 직접 가르쳤는데, 작은애는 도무지 가르칠 수가 없네요;;; 이제 배워야 하는데 자꾸 뺀질거리고 도망가고=_=

 

한글나라 학습지가 좀 땡기는데, 이건 어떤가요?

IP : 125.186.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로시따꽁
    '11.9.28 8:58 AM (119.71.xxx.4)

    공부는 둘째 문제고요.
    따님 마음을 잡게 하는게 더 중요할듯 하네요..
    인생이 고해입니다.
    그런 따님 낳고 키운것도 원글님의 운명이라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하게 받아들이실듯..
    그리고 이 시기가 지나면 제 자리로 돌아올겁니다.
    지금 잠깐 힘든거에요.. 길어야 2년 ... 3년 조금만 참고 아이를 따듯하게 감싸주시길~

  • 2. 쭈니
    '11.9.29 11:24 PM (202.68.xxx.166)

    엄마표는 정말 도를 닦고 닦고 닦아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OTL... 저도 첫애라 욕심 부리고 시작했다가 아이도 힘들고 저도 힘들어서 눈높이 한글로 한글떼고 학교 들여보냈네요..ㅎㅎ..주변에서 교재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서 시작했는데 아이가 어찌나 좋아라 하던지 교재에 있는 노래를 매일 따라 부르더라구요. 그 덕에 쉽게 한글 떼고 학교 들어가서도 받아쓰기 고생안하고 잘 하고 있네요..뿌듯~~~ 전 눈높이 한글 강추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4 교포들...주류 사회라는 게 뭔가요? 5 궁금해서 2011/09/29 3,910
17953 회사 대출에 연대보증을 섰어요..ㅠ.ㅠ 26 스트레스 2011/09/29 4,430
17952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기독교인 분들에게 물어요....) 10 코스모스 2011/09/29 1,742
17951 연아도자기 출시되네요. 4 ... 2011/09/29 2,500
17950 ‘조전혁ㆍ동아닷컴 장학금’ 생긴다. 전교조, 1차배상금 1억 8.. 3 세우실 2011/09/29 1,406
17949 팔뚝살이 죽어도 안 빠져요.. 20 팔뚝살 2011/09/29 6,386
17948 남 돕다가 집 날린 사람이 있긴 있네요. ㅇㅇ 2011/09/29 1,835
17947 속상해요. 초등1아들 6 초딩1아들 2011/09/29 1,969
17946 아이가 성당에서 복사를 서고 있는데 계속할지 고민되요. 14 고민맘 2011/09/29 3,850
17945 남대문 신세계 주차가 진리인가요?! 6 주차 2011/09/29 3,712
17944 의뢰인보신분 2 영화 2011/09/29 1,400
17943 임산부인데 버스에서 민망했어요 ^^:; 33 초난감 2011/09/29 11,608
17942 3일된 불고기 먹어도 되나요? 5 야옹이 2011/09/29 1,601
17941 사장님도 안계시는데 2 아유 2011/09/29 1,441
17940 대통령 되려고 부적을 3000만원????? 6 부적 2011/09/29 2,397
17939 중학생 ibt토플 학원 문의 중딩엄마 2011/09/29 2,682
17938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이라네요.. 41 결국은~ 2011/09/29 9,215
17937 혼자 잠을 못자겠어요~ 16 무서워ㅠ_ㅠ.. 2011/09/29 2,503
17936 아이 혈액검사결과 적혈구평균혈색소농도가 7 도움 2011/09/29 3,431
17935 고1 수학 전문과외 선생님 구하려 하는데요.. 8 부모 2011/09/29 2,523
17934 화교학교에 대해 질문드려요(댓글 절실) 12 화교학교 2011/09/29 3,491
17933 스마트폰 어플 '모르는 전화번호' 요거 좋은데요? 12 날귀찮게하덜.. 2011/09/29 4,750
17932 양배추 스프 다이어트 1 토마토 2011/09/29 1,472
17931 도가니의 의미가 뭔지.... 7 노국공주 2011/09/29 4,986
17930 얼굴도 모르는 아줌마한테 불륜녀로 의심받은 경험. 6 황당했음 2011/09/29 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