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김치욕심이 굉장해서 김냉 하나를 꽉 채우고도 남게 해야하고
어쩜 동생네 대식구들 것까지 해야할것 같아서
아마도 한 접은 해야할듯 한데요.
결혼한 첫해와 두번째 해에 20포기로 2번씩 장난치듯 40포기씩 담아보고
7년을 친정에서 담아 실어오기만해서 ㅡㅡ;;;;
다 잊었어요..ㅡㅡ;
마늘과 젓갈은 언제 사야하는 걸까요?
젓갈은 좀 더 있으면 샀던것 같은데...
마늘은 이미 늦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ㅜ.ㅜ
한접 담으려면 마늘과 젓갈이 얼마만큼 있어야 하는걸까도 궁금하네요 ㅋ~
전 생새우와 멸치액젓, 새우젓 섞어서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