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수학시험지를 백지로 시간이 없어 내고
울고있는 꿈을 꾸기도 하거든요 ^^
울 아들들 시험인데..
참 안됐어요. 히히
가끔 수학시험지를 백지로 시간이 없어 내고
울고있는 꿈을 꾸기도 하거든요 ^^
울 아들들 시험인데..
참 안됐어요. 히히
이런 글 볼때마다 난 자질없는 엄마인가 ㅠㅠ 뭐랄까 마음이 불편해요
(제가 괜히 찔려서 그러는거 원글님 잘못이 아니고)
저도 중3 딸엄마인데도 왜 아이가 공부 하고 시험치는것에 그닥 마음이 안쓰일까...
그냥본인이 알아서 할일이라는 생각이 들고..
82게시판에서 아이들 공부 글 읽을때마다 매우 마음이 불편하네요 ㅠㅠ
불량엄마라서 그런가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