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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는 언제 오나요?

고민 맘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1-09-27 15:29:30
안녕하세요. 그 동안 눈팅 만 하다가 글 올리는 첨 이예여~ 요즘 제가 고민이 생겼어요. 다름 아니라 초등 6학년 딸 아이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네요. 두 어달 전에 초경이 시작 되었구 몸도 부쩍 성숙 해 진걸 느끼는데.. 매사 가족 들 에게 짜증을 내고 대답도 하는둥 마는둥 시큰둥하고,어쩌다 샤워 중에 화장실에 들어가면 웅크리고 앉아서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심지어는 핸드폰 비번 까지 설정해서 잠궈 버렸네요. 몇달 전 까지 엄마 옆에서 자겠다고 동생과 싸우곤 했었는데 2 학기 가 되어서 매사 신경질적이고 공부 보다는 친구와 문자질 이나 인터넷 검색,아이돌 에게 관심이 많은것 같은데... 자연적인 현상이라 놔 두고 봐 야 하는지 옆에서 주시 하면서 참견아닌 참견을 해야 하는지.. 저 초등6학년 즈음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6학년 여야 키우셨던 선배 82 맘 들은 어떠셨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75.192.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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