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 맛이 변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햇볕쬐자.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1-09-27 15:15:28
시댁에서 김장김치를 매년 해 가지고 오는데...당일 날 시댁에서 먹을 때는 
맛이 있는데...집에 가지고 와서 하루동안 밖에 두었다가 김치 냉장고에 넣어 놓고 나중에
먹으려면 이상한 냄새도 나고 맛이 너무 없어서 도저히 못 먹겠어요.
친정에서도 몇 통씩 갖다 먹는데 친정김치는 안 그런데...이상하게 시댁 김치만 그러네요.
양념 배합의 문제인걸까요?

IP : 121.155.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장안해봤지만^^;;
    '11.9.27 3:19 PM (203.238.xxx.158)

    양념재료때문 아닐까요?
    친정김치와 시댁김치 양념 비교해보세요 뭐가 더 들어갔는지 아님 뭐가 안 들어갔는지..

  • 원글이.
    '11.9.27 4:25 PM (121.155.xxx.137)

    친정은 젓갈 종류를 덜 넣고 미원을 넣지 않으세요.
    시댁은 반데로 새우젓 많이 넣고 또 액젓도 따로 넣고 미원도 넣으시고요.
    일년치 먹을 양인데...고민되네요.

  • 2. 가을이야
    '11.9.27 3:34 PM (118.45.xxx.241)

    소금의 질이 좋지않다거나 배추절이고 물을 확실하게 빼지 않았다에 10원 걸어봅니다.

  • 원글이.
    '11.9.27 4:24 PM (121.155.xxx.137)

    그러고 보니 친정집은 부모님이 하루는 절이고 하루는 씻어서 물 빼고
    다음 날 버무리는 것 같은데....시댁은 절여 놓았다가 제가 아침에 일찍 가서
    씻어서 쌓아 놓고 속 만들어서 바로 버무리는데 그 차이인가요...근런데 또 이상한 건
    시댁 냉장고에 있던 건 먹을만 해요.
    시어머님이 싫어 하시더라도 배추를 가져다가 담가야 하는지 고민이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36 소송중인데 우리측 변호사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4 의뢰인 2011/10/13 2,334
23135 최고의 꽃집을 알려주세요 21 축하 2011/10/13 3,260
23134 30대 초반 여자분들 부모님께 청청장 올 떄 어떤 기분드세요? 3 결혼이 뭔지.. 2011/10/13 1,840
23133 제가 좋아하는 만화예요.. 2 음.. 2011/10/13 1,453
23132 층간소음글보니 아들있으면 정말 든든하겠네요. 11 푸른바람 2011/10/13 3,112
23131 아버지 백내장수술 어디서 할까요... 3 부산처자 2011/10/13 2,790
23130 허수아비 제작 아이디어 급!! 3 아가씨 2011/10/13 1,323
23129 베스트글 읽다가 궁금한거 약사 월급이 정말 500이에요? 9 .. 2011/10/13 5,856
23128 오리알 한테 밥주지 마세요. 5 악어 2011/10/13 1,599
23127 초3 과학 사회 문제집 어떤 게 좋을까요? 1 초등맘 2011/10/13 2,021
23126 광진구쪽 영어학원,수학학원 추천해주세요.. 알사탕 2011/10/13 1,520
23125 한심하고 웃기는 민주당... 4 오리알 2011/10/13 1,514
23124 인터넷 주문 하면 배달 안 돼는 곳도 있나요? 1 하나로 마트.. 2011/10/13 1,143
23123 너무 울어요 2 질문 2011/10/13 1,341
23122 82 csi 님 제발 좀 찾아주세요 답답해 돌아가시겠어여 ㅠㅠ 답답해 2011/10/13 1,726
23121 여주나 광주로 도자기축제 다녀오신분은 없나요? 8 질문 2011/10/13 1,666
23120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과 나경원 4 중복이 아니.. 2011/10/13 1,754
23119 맨홀 뚜겅분..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ㅇㅇ 2011/10/13 1,475
23118 남편 진짜 너무 무심한 성격 28 쓸쓸 2011/10/13 5,548
23117 구세군 교회 이단 교회 아닌가요??? 5 머니 2011/10/13 11,492
23116 디카에 사진을 컴푸터로 옮기려다 대박실수 3 ㅠㅠ 2011/10/13 1,698
23115 뿌리깊은 나무...송중기가 반촌이요?! 하는데 빵 터지신 분?!.. 15 드라마 이야.. 2011/10/13 4,460
23114 안면도는 호텔이 없나요? 8 ... 2011/10/13 2,570
23113 춘천에 사시는 중고등학생 자녀두신 분들께 여쭙니다!!! 1 해비 2011/10/13 1,501
23112 옆에 저 결혼 얘기 보니 비슷한 얘기 하나 생각나네요. 14 옆에 2011/10/13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