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셋째가 생겼어요

일이안돼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11-09-27 15:09:35

5살, 3살 딸래미들 키우는 직딩맘인데요...

덜컥 셋째가 생겼네요.. 방금 알았어요.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IP : 114.31.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27 3:13 PM (211.237.xxx.51)

    축하드려요...(엄마 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근데 직장맘이라니 ... ㅠㅠ
    그래도 축하드려요

  • 2. ..
    '11.9.27 3:17 PM (121.190.xxx.101)

    이쁜딸 둘이나 두셨으니 이번엔 득남을 기원드립니다~~!!

  • 3. 저도
    '11.9.27 3:26 PM (147.46.xxx.47)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 아니면 북한 동경하는 사람 없으니까
    이번 선거에서는 제발 종북 얘기 좀 그만해요.
    민주화이후세대에서는 이딴 얘기 씨도 안 먹히니까
    선거전략 좀 잘 짜요.
    진짜 후져보임.

  • 4. 딸기맘
    '11.9.27 3:27 PM (218.156.xxx.70)

    축하드려요^^ 저도 셋째가 생겼나 걱정했는데 그분이 찾아왔어여
    걱정속에는 은근 기다림도 있었어요...

  • 5. 원글이
    '11.9.27 3:34 PM (114.31.xxx.7)

    축하 감사드려요. 아깐 멍~ 했는데,,, 이젠 이것저것 찾아보고있답니다.
    출산장려금도 찾고, 병원도 찾고... 휴..
    다시 시작되는군요.
    저도 이왕이면 이번엔 아들 이면 좋겠네요.

  • 6. 축하
    '11.9.27 4:22 PM (150.183.xxx.252)

    축하드려요 ^^

    그리구 저한테두 해피 임신 바이러스 부탁드려요 :)
    쉽진 않네요...

  • 7. 축하축하
    '11.9.27 5:35 PM (118.137.xxx.135)

    대책은 없고 피임은 철저하면서 은근히 셋째는 기다리는 도저히 이해안될 심리의 소유자로 그저 부러울 뿐 ...

    축하드려요 정말

  • 8. 축하해요
    '11.9.27 9:54 PM (121.166.xxx.233)

    제가 그 터울로 셋째 가져서 엉엉 울었던 사람인데요.
    지금 그 셋째가 5살 되었습니다 .^^

    뒤돌아보면 낳고 키울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것을 얻게 되었어요.


    셋째는.. 뭐라 표현할 수 없을만큼 사랑스러워서..
    글로 옮기지를 못하겠어요. ^^
    부모로서 욕심없이 가득한 사랑만을 줄 수 있게 만들어 주네요.
    (버릇없이 키우지는 않지만요,
    솔직한 맘으로 빵점맞고 들어와도 시험보느라 수고했다는 말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낳으시길 맘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9. ...
    '11.9.28 2:14 AM (110.12.xxx.137)

    축하합니다.
    저도 제 선택으로 가지기는 좀 망설여 지지만
    만일 덜컥 생긴다면 환영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4 조국 교수, "'효자' 발언 책임져야 하면 책임지겠다" ^^별 2011/10/26 2,225
30063 휴... 출근길에 투표를 안했더라면... 3 검은나비 2011/10/26 2,341
30062 지난번 무상급식에는 투표하라고 1인독려하고 하더만... 어이없음 2011/10/26 1,810
30061 학교 일년빨리 간 경우 원래 이런가요?(무플 절망합니다OTL.... 12 초등맘 2011/10/26 2,513
30060 다른 학교도 그런지 궁금해서요... 4 초딩맘 2011/10/26 1,735
30059 천일의사랑-인생은아름다워..인물 2 ... 2011/10/26 2,664
30058 근데 투표용지는 두개인데 함은 하나 6 기억이 알츠.. 2011/10/26 1,855
30057 제 이름이 들어있는 선거인 명부에서는 제가 꼴지더이다... 6 투표했어요... 2011/10/26 2,121
30056 2시 현재 29.5% 8 ^^ 2011/10/26 2,592
30055 신해철 트위터 10 엘가 2011/10/26 4,194
30054 이쯤에서 시티홀 명장면이나 보고 갑시다 5 시티녀 2011/10/26 2,146
30053 울아들어째요?? 10 partyt.. 2011/10/26 2,417
30052 이씰린노블 수분에센스 어떤지요 1 바다짱 2011/10/26 1,904
30051 소심한 아줌마, 투표소에서 항의를 19 1026 대.. 2011/10/26 3,958
30050 이와중에 죄송...오~~'뿌리깊은 나무'에 송중기 다시 등장한대.. 5 참칭하지말라.. 2011/10/26 2,568
30049 어제 뉴스에서.. 투표율..... 2011/10/26 1,556
30048 투표용지 접지 않으면 무효인가요? 2 우슬초 2011/10/26 2,333
30047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 되면---- 1 걱정 2011/10/26 1,738
30046 이 와중에... 몸살난거처럼 아파요. 먹는 문제일까요 과로일까요.. 1 이그 2011/10/26 1,802
30045 투표하시는 분들께 선관위 도장 꼭 확인하라고 말씀 3 도장 2011/10/26 1,738
30044 아무리 생각해봐도 밑에 도장이 없었어요. 3 아무리 2011/10/26 1,852
30043 좀 있다 투표하러 갑니다. 절취선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8 강남 2011/10/26 2,187
30042 투표했음.. 1 기투표자.... 2011/10/26 1,453
30041 족욕기 없이 족욕하는법 알려주세요 7 살빼자^^ 2011/10/26 9,451
30040 투표하고 왔어요..2 3 실천이 애국.. 2011/10/26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