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파는 가격보고 검색해 보니 차이 많이 나네요
괴산군에서 파는 절임배추보다 많이 비싸요(각지방 홈피에서 연결된 농민)
82 장터에서 좀더 저렴하지느 않더러도 비슷하게라도 가격을 맞춰 주심 좋을텐데 아쉽네요
뉴스에서조차 배추값 내린다고 난린데 장터 판매자는 오름세라고 하시니....
올해는 고추가루도 비싸게 사서 김장이 걱정되네요
장터에서 파는 가격보고 검색해 보니 차이 많이 나네요
괴산군에서 파는 절임배추보다 많이 비싸요(각지방 홈피에서 연결된 농민)
82 장터에서 좀더 저렴하지느 않더러도 비슷하게라도 가격을 맞춰 주심 좋을텐데 아쉽네요
뉴스에서조차 배추값 내린다고 난린데 장터 판매자는 오름세라고 하시니....
올해는 고추가루도 비싸게 사서 김장이 걱정되네요
장터판매자들은 배짱이 두둑합니다요..
저렇게 가격을 첫 스타트해놓으면 배추판매자들 눈치보고 비슷한가격으로 항상 가격형성
하시더군요...
올해 작황이 좋아서 배추,무우 싸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항상 보면 장터가 조금 더 비싸긴 하더라구요.
뭐든지 먼저하면 손해 봅니다. 고추도 난리를 치더니 정작 추석 지나니 내리더군요.
배추도 지금부터 서두르면 후회 합니다 좀더 기다리세요.
대충증 = 대출증
저도 마늘 비싸다고 해서 안샀는데,
얼마전 갑자기 김장독립 하게돼서 동네엄마 친정에 마늘 부탁했거든요.
한접에 12,000원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아직 못봤는데 큰거는 아니지만 아주 작지도 않다고 했어요.
중간크기는 2만원이면 될 것 같더라구요(제생각..)
아주 많이 하시는거 아니면 집에서 절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올해 처음 김장독립 하는데(15년만에..)
30포기 혼자 담구려구요.
마침 3년전에 사놓은 천일염도 2포대 있어서요..
한번에 하기 힘들면 15포기씩 두번 할 생각입니다.
키톡에서 본것처럼 김장비닐에 절이려구요...
그 분 중간 도매인 뭐 그런거에요?
예전엔 생선팔고 그러더니..
글쎄 제가보기에도 중간상같아요
전엔 고등어팔고 또 얼마전에 수입 밤팔고
이젠 배추??
뭐든 가격이 한번 높게 책정되면 쉽게 안 내려올려고 하는거 같아요
올해는 날씨 때문에 그렇다 해도
고추는 내년에도 이 가격 그대로 받으려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농산물은 생산량이 많아지면 자연히 가격이 내려가요..
왜나면 팔아야 하거든요..
올해처럼 물건 자체가 품귀일 경우엔 부르는 대로 받을 수 있지만
풍년이 되면 싸아 팔잖아요..
어짜피 내가 머리에 얹고 살 것도 아니고 팔아야 돈이 되니 가격은 내려가요..
대신 소비자가 농산물에 항상 관심을 갖고 가격정보나 생산정보를 조금만 신경써서 알아보심
제대로 값을 치르고 드실 수 있어요..
배추 가격 많이 내렸고 배추, 무 풍년이예요..
고냉지 무는 지금 갈아엎기 일보직전이예요..
갑자기 3-4일 펑펑 눈 오고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한 배추는 풍년이라 보는데..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던가 생배추로 사서 절여 드세요..
소비자가 현명하지 않으면 손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