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원래 워낙에 홈쇼핑 방송 보는 것도 좋아하시고
실제로도 많이 주문하시는 편인데 ㅋㅋㅋㅋㅋ
그동안은 그런 엄마가 이해가 안됐는데
요몇일 집에만 콕 박혀서 요양하다 보니 홈쇼핑에 저도 푹 빠진거 같아요 ㅠㅠㅠㅠ
지금까지 구입전적이 왕갈비랑 등산자켓 정도인데요...ㅎㅎㅎㅎㅎ
제법 저렴한 가격이기도 하고 발품팔아서 쇼핑하러 다니는 거보다 더 좋아지네요 윽 ㅋㅋ
뭐 아직 감당안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중독까지는 아닌듯 ㅋㅋ)
지금 뽐뿌질 오는게 또 하나 생겼는데 이건 좀 나름 고가라 고민중이여요
바로 dslr 카메라 인데...
이따 밤에 d5100 초급자용 패키지 파는 광고한다고 계속 나오는데
많이 고뇌하고 잠 못이루고 꿈꾸고 그럴거같아요 ㅎㅎㅎㅎ
근데 아직 소소한 홈쇼핑만 즐기다가
가전제품을 구입하려니 걱정되서용 후회할까요??
홈쇼핑으로 카메라 사보신 분 있으세요? 괜찮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