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없어서 어린3살아들데리고 다니기가 너무힘들었던 사람인데요.
막상 차를 사고나니..또 갈데가 없네요..시댁갈때 유용하게 쓰고..저멀리 맛있는 차타고 가야하는 식당한번 댕겨오고..
장난감빌릴때 한번갔다오고..
롯데월드쪽에 갔다왔는데..주차문제 땜에 택시타고가고..서울시내는 안가지고 다니는게 더 좋은데가 많고.
기껏해야 시댁이나 편하게 가는정도네요..
놀러가고싶지만..신랑이 수험생이라서요..(직장댕김서 공부중) 시간이 안나고 기름값도 비싸서..
뭐 일주일에 한번정도..그냥 들고댕기는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