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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겨진 신발 못 믿것네...

티아라 조회수 : 5,224
작성일 : 2011-09-27 02:08:08
 

http://www.mediatoday.co.kr/news/photo/201109/97302_86697_415.jpg

위의 사진은 보증금 1억원에 250만원의 거금을 월세로 내고 60평형 아파트에 살고있는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의 구두다.

아마도 자신의 검소한 생활을 홍보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언론에 흘린 모양인데

그 술수가 꽤나 서툴러 보인다.

통상 구두를 오랫동안 신으면 뒷축이 비스듬하게 닳게 마련 이지만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마치 쥐가 뜯어먹은것 처럼 들쭉 날쭉이고 한가운데만 푹 파인데다가 안쪽으로 패여들어간것이

찝게로 일부러 파 내도 그렇게 만들기는 쉽지 않을 정도로 예술적(?)이다.

우리집 강아지가 내 신발을 잘 뜯는데 모양이 꼭 그것과 같단 말이지...

이런 얘기하면 무슨 안티라도 되는 건지... 어쨋든 궁금타... 닥스 양말!!!은 또 뭐고...

IP : 123.214.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7 2:19 AM (59.6.xxx.20)

    빨리 단일화가 되어야지
    쓸 데 없는 글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ㅎㅎㅎ

  • 2. 티아라
    '11.9.27 2:21 AM (123.214.xxx.85)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뭐가 같아요?
    '11.9.27 3:41 AM (182.213.xxx.33)

    궁금해서요???

  • -_-
    '11.9.27 6:33 AM (116.121.xxx.7)

    82에 첫출근하셨거나...
    아직 상황파악 안되셨거나...

  • ㅋㅋㅋㅋ
    '11.9.27 10:51 AM (58.227.xxx.121)

    자기가 써놓고 같은 생각이라네., ㅋㅋㅋㅋ

  • 3. airing
    '11.9.27 2:25 AM (82.178.xxx.91)

    원글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라는 답글은 제 3자인척 하고 쓰신건가요??

  • 지나
    '11.9.27 6:20 AM (211.196.xxx.86)

    ㅋㅋㅋ
    날카로우심.

  • 4. 가로수
    '11.9.27 9:29 AM (221.148.xxx.19)

    참..쓰잘데없는 글도 쓰셨군요
    산행후 바로 내려왔을테니 구두가 그모양이었을테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춘건 언론이죠
    처음부터 그포커스는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닥스가 명품양말인가요?
    그거 서너켤레 묶어서 만원에 파는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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