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이게 한쪽발 바닥에만, 각질이 두꺼워지고, 그 두꺼운 각질을 꼭 뜯어내고야 마는 성격으로
한쪽 발 바닥이 화상입은 발처럼, 붉은 속살(?)이 군데 군데 보이는....이런 발로는
수영장에서 수영 배울수 없겠지요?
챙피하기도 하고, 남을 위해서도 그렇구요..
수영 배우는 여성들중에 발에 무좀있는 여성은 없겠지요?
아..정말 수영은 배우고 싶은데...발바닥 각질 두꺼워지는 것 때문에...그걸 가만히 놔두면 그나마 덜 흉한데
뜯어내는 바람데...너무 흉측한.....
이게 무좀약을 먹어도 잘 나아지지도 않기도 하고, 속이 약해서 독한 무좀약을 먹으면 탈이나서..ㅠㅠ
평생 수영 못 배우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