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장터 휘휘 둘러보다가 어느 판매자님의 글을 보고 마시던 물을 뿜었네요ㅎㅎㅎ
내용은 평범한 내복판매인데(아마 전문 판매자로 갓 입성하신듯)
아마추어 모델들(가족들인듯ㅋㅋㅋ)이랑 멘트가 어찌나 웃긴지...
전 관계자 아니구요,
그냥 혼자 미친듯이 웃다가 혼자보기 아까워서요...
안 웃기셨담 죄송합니다__
좀전에 장터 휘휘 둘러보다가 어느 판매자님의 글을 보고 마시던 물을 뿜었네요ㅎㅎㅎ
내용은 평범한 내복판매인데(아마 전문 판매자로 갓 입성하신듯)
아마추어 모델들(가족들인듯ㅋㅋㅋ)이랑 멘트가 어찌나 웃긴지...
전 관계자 아니구요,
그냥 혼자 미친듯이 웃다가 혼자보기 아까워서요...
안 웃기셨담 죄송합니다__
지금 보러 갑니다...
정말 재미나신 판매자네요..
대박 나셨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77 중년 여사님 사진이 대박이네요.
큰 맘 먹고 방출 하셨다는 그 사진...
작년에도 봤던 분인데요?^^
사진 많이 추가 되었네요~
아랫부분 사진들은 없던 사진인데.
추가 사진 보니까 진짜 진솔하게 느껴지고 웃게 만드네요^^(남편분,,아이..친정엄마 같죠?ㅎㅎ)
저도 내복 장만해볼까 더 둘러봐야 겠네요^^
어떤 글인지 알려주세요 못 찾겠어요..ㅠ.ㅠ
작년에도 판매한 제품입니다..
하하하하
넘 재미있어요.
성지될 것 같아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ㅎㅎㅎ
작년에 넉넉히 사서 잘 입었어요.
내복 처음 입었는데 얇으면서도 따뜻해서 좋았어요.
어느분 얘기하시는 지 알겠네요.
저도 작년에 2벌 사서 잘 입었어요 ㅎㅎㅎ
얇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올해도 두벌쯤 살까 고민중이였어요 ㅎ
좋아요...얇아서 편하답니다^^
부탁에 대한 거절
상대의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내가 못해주는 건
심술도 아니고 일부러도 아니고
내 형편은 해 줄 수 없기 때문이고요
당연히
나는 나니까 내 형편을 먼저 들어줘야 하지요
그걸 염두에 두시고-자꾸 자신에게 세뇌시키시고
미안한데
아니 사실은 이러저러해서
는 빼세요.
돌려 말하다보면 거짓말을 하게 되고
결국 그 거짓말이 덫이 될 때가 있답니다.
아하.작년에도 하셨군요^^82죽순이인데 장터는 잘안가는지라 못봤네요. 암튼 멘트랑 포샵이 깨알같아서 한참 웃었어요. 판매자님 맘상하지마셔요~
적당한 부위 텍스트로 가려주는 센스도 있으시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이동산으로 또 소풍 간다면 역시 안보낼 생각이 절반입니다.
울애들도 시험기간이거든요.. 세넘들다... 뭔 소리만 나면. 모냐구 득달같이 달려들어요..뭔 바시락 소리만나도 모냐구~~뭐 혼자먹나해서. 아주 소리없이 살아야합니다.
그 분이 브라런닝에 대해서 상세히 써 놓은 다른 게시물도 은근 웃겨요.
어떤 분들을 유인해서 입혀서 사진 찍고 대조해 놓았어요
어떤 분들을 유인해서 입혀서 .....
정말 유쾌하신 분이네요.
그런데 사진 보면 글 올리신 분
몸매도 예쁘시고 얼굴 선도 예쁘신 분이더군요.
부러워요~`
혼자 킥킥댔어요. ㅎㅎ
엄니 내복사진에 빵..ㅋㅋㅋㅋㅋㅋ
글 올리신 분의 몸매와 얼굴선이 부러웠어요. ^^
장터의 전문판매자이시지만 전문인 같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작년에 판매해볼까 하는 문의 글부터 관심있게 봤습니다. 저도 선이 고운 분이라고 기억나요. 둘째 가지셨네요 축하드려요
둘쨔 갖으신게 아니고 이미 낳으셨어요.
아기 갖고 내복 장사 하시다 아기를 낳으셨죠.. ^^
저도 성지순례 다녀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근래 제일 많이 웃은듯. 내복 몇 벌 사야겠네요. 울엄마도 한 벌 사드리고...ㅎㅎ
감사핸요...저도 내복사야 하는데..어디서 살까 했는데 구경가야겠네요
장터는 완전 발 끊고 살았는데...
저도 보고 왔어요. ㅋㅋㅋ 판매자님, 대박 나시길...
저는 내복을 안 입는지라..
진짜 대박나시길 ~!
저는요, 장터에 다 중고만 있는 줄 알고, 내복도 중고로 팔다니 했어요. 자기 입던 내복을 어떻게 입으란 거지, 그것도 후줄근한 거 다 보여주고.... 그랬었네요. 그래서 님들처럼 맘껏 웃을 수 없었다는.ㅋㅋㅋㅋ
계속 보면서 아, 저 77사이즈 할머니마저 입어보면 저건 더 늘어나서 완전 못 팔거야... 속으로 막 그랬어요.;;;
다행히 밑으로 내려보니 새 것이 있네요. 전문 내복 판매자였던 거였어요.
이제 맘놓고 한번 사볼까요? 저도 가족별로 다..
최단시간으로 많이 읽은 글에 올라 갔네요. ㅎㅎㅎ
저두 보구 왔어요 소박하구 웃겨요 ㅋㅋ 정성이 가득담긴 주부들이 뭘 원하는지를 잘 찝어서
설명해주셨는데 ㅋㅋㅋ
모델들때문인지 넘 웃겨요
맞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8&cn=&num=421603&page=1
아무도 링크 안걸어줘서 직접가서 찾았습니다
쉽게 읽었네요. 고맙습니다~^^
아무도 링크를 직접 안걸어준거냐면 괜히 재밌자고 올린글이 장터 판매자 홍보글로 여겨지는것 때문이죠..
저 작년에 3벌 사서 이거 없었음 긴긴 겨울을 어찌 지낼까 싶을 정도로 잘 입고 있어요
얇아도 따듯하고 팍팍 삶아도 그대로고 가격도 착하고 정말 좋습니다.
오늘 우울했는데 장터에서 웃음 뿜었네요.ㅎㅎㅎ
이분 많이 파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올 여름에 저는 인견 속옷 이 분에게 사서 아주 잘 입었어요.
품질이 참 좋더라구요.
저도..사진보고..많이 웃었어요..
참..뭐랄까..인간적인 분이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할머님..사진도..넘 넘 웃기구요
배..올록볼록
^^
많이 파시어요~~~
늦은밤이라 소리 안내고 웃으려고 코 잡고 웃다가 루돌프됐네요
엄니의 편안함을 보여주시는 사진 대~~~박
아저씨 사진도 대박~~~~
참 재미나네요.
겨울되면 하나 장만 할께요.
염려되는건 원글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장터 판매자 홍보글로 오해받기 십상이네요..
전에도 장터 닉을 고대로 사용하는 어떤분이 여기서 글 계속 올리다가 분란 일어난 적이 있어요...
저도 홍보로 오해받을까 조금 염려되네요..구입은 알아서들 신중히 결정하셔요.단순히 재미있는글 함께 공유하고파서 썼답니다~~스맛폰으로 덧글쓰려니 힘드네요ㅡㅡ
저도 빵 터졌다는 ~
전 맨 처음 애 동여매고 계신(?)사진도 넘 웃겼어요
생활인의 냄새가 물씬 ㅋㅋ
판매자님 재미있는 글 종종 올려주시고 대박나시길바래요^^
하나도 안우껴요..기대했다가 실망.ㅠㅠ
그리고 이거 옥션같은데서도 더 저렴하고 다양하게 팔아요.
텐셀소재 자체는 저도 좋아해서 작년에 여러벌 사입었어요.
원글님 신중하게 하세요....
원글님은 그냥 웃자고 올려도 위의 글들 보니까 장터 특정 판매자 홍보하는 글로 결론이 되네요...
그냥 내리시죠...
날씬하세요~부럽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웃어야 하나요? 그냥 다른 판매자분들처럼 열심히 제품설명한 거 밖에 없던데요.
웃기다고 해서 그 많은 글 힘들게 읽었는데 저랑 웃음코드가 다른가봐요. 정말 홍보효과만 엄청나군요.
지원금을 자기 돈인 줄 알고 딴주머니 차는 건 아닌지 감시해야될 터인데!!! 다들 친이척이 행정을 맡고 있으니!!!!
가격대비 별로
하나두 안 웃기고 너무 적나라해서 불쾌
장터가서 글 보다가 뿜었어요 ㅋㅋㅋㅋㅋ
꿀꿀하던 기분 유쾌해지네요
생활의 발견인가요 ㅋㅋㅋ
아 웃겨
오랫만에 장터에 가봤네요.
재미있었어요.
전혀 연관 없다고 재차 말씀드렸습니다만-_-
베스트에 갈 줄이야==; 82 초창기부터 활동해오면서 장터에 관한 사항은 민감한 부분이란 건 알겠지만 그냥 재미있게 봐주신 저같은 분들도 계신데 굳이 글을 내리는 건 호기심을 더 조장하는 것 같아요. 단순히 재미있다고 하신 저같은 분들도 계시고 품질여부까지 나왔으니 구매는 알아서 판단하시는 것 아닌지요. 제 글 하문에 이분이 엄청난 성공을 해서 파워블로거가 되고 책 출간을 할 정도로 이슈가 될 상황이 아닌것 같고 단지 걱정되는건 심각하게 여겨지다 괜히 판매자분이 쓸데없는 비난을 들으시는건 아닐지..암튼 공감해주신분들 감사해요.
너무웃겨서 정신없이 웃었네요..어머니가 얍!하는 장면 강추...
ㅋ.. 재미있는데요... 왜..;;;
저도 똑같이 웃음을 뿜었지만
글로 안썼을 뿐이고...
원글님은 자게에다 감상을 썼을 뿐이고...
홍보글이라고는 전혀 생각 안해요
저도 똑깥이 풉 풉하고 웃었거든요
좀 너무 적나라하다고 해야하나요 ㅡ.ㅡ
자는분 깨워서 아래 내복입히고 찍었다는 사진도 너무 너무 웃겼어요...ㅋㅋㅋ
덕분에 엔돌핀 무척 많이 나왔답니다
저도 그 글읽었는데 구매자가 궁금해하는걸 아주 잘 집어서 설명해주셨던대요..며칠입고있음 어느정도 늘어나나..빨면 내복이 줄어드는지 늘어나는지..마네킹에 입혀논거보다 본인이 직접 이고 있으니까 더 보기 쉽고,, 저는 중학교 이후부터 내복 안입었는데..올해엔 저분께 제꺼랑 부모님꺼 한벌씩 사고 싶은 맘이 드네요.
바람직한 판매자라구 생각됩니다..~
많이 파세용~
재밌구만요.
본의 아니게 홍보가 되긴 했지만 뭐.. ^ ^
오랫만에 장터 제대로 글읽어봤네요.
적나라해서 소비자입장에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저도 질이 좋아보여 사고싶긴한데 제가 원하는 가격대가 아니라서 안살생각이지만.. 사고 안사고는 글 읽는분들이 판단해서 사면 되지요. 판단흐린 어린아이도 아니구요..글 올린글 나무라실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원글님 덕분에 재미난 판매글을 보게되어 좋았어요^^
중학생때 이후로 내복이란걸 입어본적이 없는데
진짜 하나 사고 싶게하는 판매자네요
딱 제목 보자마자 이 분이 떠올랐어요.
매년 보이시는 분이죠.
몸매도 후덜덜...미인형으로 보이는 얼굴선....
안봐도 참 예쁘신 분일것 같습니다.
협조가 엄청나신 가족분들의 성원의 힘도 부럽구요.
아주 아름다운 가족처럼 보입니다.
응원 보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