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미숙하여 또 82에 여쭙니다
지난3월에 동네절친아줌마에게 절교당했습니다
절교당했다고 표현한게..
그아줌마가 제 연락을 씹더라구요..
여튼..이유도 모른체..그렇게 되었습니다
뭔가 저의 행동에서 실망감을 느꼈겠지요..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어디 연락처를 물어보더라구요
저도 지워버린터라 모른다고 보냈어요
그랬더니 밥한번 먹자고 오늘 시간어떠냐 묻더라구요
저는 싫어서(3월일이 저에게는 상처가 되었어요 이유도 말하지 않았기에)
오늘 바쁘다 담에 먹자 했습니다..
또 문자가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라며 시간정해서 연락달라더군요..
알겠다 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일이구요
절교전까지 정말 친하게 지냈습니다
근데 하루아침에 절교 당했거던요
왜 연락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