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동 두 개 먹고 난 이후 어지러워졌어요..

소라 조회수 : 7,496
작성일 : 2011-09-26 20:39:55

소라고동 아주 큰 거 삶아 논거..

냉장고에 넣어뒀던거 아까 초장 해서 깻잎에 싸서 먹었거든요.마늘이랑..

그런데 먹고 난 이후..

눈이 촛점이 안 맞는 듯 하면서 어질어질해지면서 못앉아있겠네요.

아무래도 몸이 안 좋아서..

누워서 좀 쉬었습니다.

이제 좀 괜찮은데..그래도 갑자기 왜 이럴까요?

고동 먹고 이럴수 있을까요?

IP : 61.79.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능성 있음..
    '11.9.26 8:42 PM (114.200.xxx.81)

    이지아 이혼소송을 맡은 변호인단이 법무법인 바른이라던데요

  • 2. 소라 큰거는
    '11.9.26 8:49 PM (219.249.xxx.159)

    내용물을 꺼내서 길이로 반 가르면
    속에 노란, 치즈 같은게 있어요
    그걸 먹으면 약간의 환각작용? 심하면 구토 어지럼증 같은게 올 수도 있대요
    꺼내고 먹어야 되요

  • 3. 네..
    '11.9.26 8:50 PM (61.79.xxx.52)

    내장인지 똥인지는 안 먹었어요. 설사 난다고 먹지 말라 하셔서요.
    아까보단 나은데 그래도 어지럽네요.
    4~6월에는 독이 있다던데..지금은 10월인데 그렇네요..감사합니다.

  • 4. 소라고도의 뇌라고 해야하나,,
    '11.9.26 9:14 PM (112.155.xxx.224)

    암튼 그 부분이 어지럽게 합니다.회나 삶아서 먹을때두 그 부분은 버리고 먹어야해요,,
    그런거 상관없이 먹는 고동이 동해안 뱃고동=백고동=골배이 무침 고동입니다.
    이 고동은 끝부분 똥가지 다 먹어두 그런 증세가 없는 고동이예요~

  • 5.
    '11.9.26 9:53 PM (119.202.xxx.117)

    제가 추석때 뗀다고 떼고 작은걸로 두개 먹었는데.. 정말 배멀미 하는 증상이라더니 이런거구나.. 했어요.
    딱 멀미증세였어요.
    하루 푹 자고 나면 괜찮으실 꺼에요.

  • 6. 치마
    '11.9.27 9:11 AM (112.155.xxx.110)

    뭐라고 해야할까.. 암튼 치마 같이 생긴 부분있어요. 그부분에 독이 있는 소라가 있대요.

    그래서 그 치마 같은 부분을 떼고 먹어야 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84 경주 대명리조트 가보신 분 계신가요? 1 여행문의 2011/10/19 2,128
25183 민주 "나경원 다이아몬드 20년 전 가격 운운은 궤변" 12 세우실 2011/10/19 2,927
25182 유치원 7세 2011/10/19 1,019
25181 세입자인데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사는건 무리인가요? 9 신혼부부 2011/10/19 2,439
25180 아래만 말은 굵은 파마 와 셋팅파마는 엇비슷 할까요? 1 동네미장원 2011/10/19 2,743
25179 나꼼수 받으세유 16 ㅇㅇ 2011/10/19 3,048
25178 집 정리 청소가 오래걸리고 힘들어요 ㅠ 12 힘들어 2011/10/19 4,483
25177 82에서 검색어치면 광고화면으로 넘어가요 문의 2011/10/19 1,060
25176 버스나, 지하철 타고 환승하면 환승요금이요~ 14 궁금 2011/10/19 3,034
25175 lg 파워콤 쓰시는 분 있나요? 10 .. 2011/10/19 1,365
25174 줄리아드 대학이 일반 학과도 있나요? 1 줄리아드 2011/10/19 1,393
25173 코스트코의 양모부츠에 대한 궁금증이에요. 1 마그돌라 2011/10/19 1,211
25172 압구정역 근처에 주차요금 저렴한 카페가 있을까요? 2 된장녀 2011/10/19 1,461
25171 화장품 바르는 순서 좀 봐주세요 1 ddd 2011/10/19 1,461
25170 많이 가질수록 조심해야 한단다.... 2 분당 아줌마.. 2011/10/19 2,143
25169 부동산 중개수수료 3 플룻 2011/10/19 1,366
25168 시댁에서 아무것도 못 받은 얘기하려면 저 정도는 돼야죠... 58 2011/10/19 14,320
25167 나꼼수 빵터지네요. 꼬칼콘 ㅋㅋㅋㅋㅋㅋㅋㅋ 16 ㅇㅇ 2011/10/19 3,890
25166 강용석이가 드디어 미쳤구나.. 4 강용석 2011/10/19 1,797
25165 자궁경부가 단단하다는게 뭘까요? 3 불안 2011/10/19 3,623
25164 전원주택의 난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12 최이윤 2011/10/19 3,236
25163 3캐럿다이어 300 줬다면 언제쯤 산건가요 ? 5 자유 2011/10/19 2,457
25162 주식으로 돈을 벌었는데 이제 그만해야겠죠? .... 2011/10/19 1,990
25161 오른쪽 가슴속이 아파요 어디지 2011/10/19 1,594
25160 정리하려고 쓰레기봉투 꺼내놓고 1 고민중 2011/10/19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