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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사돈 맺고 싶은 집안 있으세요?

ㅋㅋ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26-07-23 12:46:55

어렸을 때부터 본 아이 동네 친구 집인데

 

그집 아들 공부 1등에 순둥이,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동네에서 조금 유명)

아빠 직업 좋아 미래 탄탄, 가정적이시기도 함

엄마 성격 좋고 중요한 건 제사와 명절 음식에 시간 쓰기 싫어하는 스타일 ㅎㅎ 밀키트도 오케이 편하게 살아라 주의

부모 둘다 학벌 좋고 인맥 좋음

예술 문화를 즐기는 데에도 인색하지 않고 여유로움

 

아들들에게도 집안일 다 시키고 다른 집 아이 깎아내리지 않음,   공부 정보도 잘 풀어주고 시기 질투 없음, 애들이 짜증이 없음

 

동생 하나 있는데 착하고 유머러스함 

자기일도 스스로 잘하고 똑똑해서 나중에 형제간에 부담주지 않을 듯함 

 

가족 너무나 화목, 항상 웃고 있음

 

ㅡㅡㅡ

그런데 그집 아이 중딩임 ㅎㅎㅎㅎ

 

저희딸은 초딩 ㅋㅋㅋ 세상이 무섭고 저는 시댁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봐서 좋은 사돈을 찾고 싶은 마음에 어려서부터 같이 큰 집안이 믿을만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네요.

 

그냥 저런 집과 사돈 맺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봐서 농담으로 적었으니 편하게 봐주세요. ^___^ 

 

 

결론: 부러운 집이다. ㅎㅎ 

우리집도 상대방에게 좋은 집안이 되자! 

 

 

 

 

 

 

IP : 220.74.xxx.18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23 12:48 PM (1.236.xxx.121)

    전에 있었어요
    애는 잘 모르고 부모가 어찌나 좋던지 ...

  • 2. ㅇㅇ
    '26.7.23 12:49 PM (220.74.xxx.189)

    딸 엄마들끼리 사실 저 집 좀 탐내요 ㅋㅋㅋ

  • 3. ...
    '26.7.23 12:52 PM (110.70.xxx.49)

    지금 이웃집과 사돈예정중 ㅋ

  • 4. ....님
    '26.7.23 12:52 PM (220.74.xxx.189)

    아우 부럽습니다. ㅎㅎ

  • 5. 동네에
    '26.7.23 12:54 PM (14.4.xxx.150)

    아는 사람이
    없어요
    신도시로 이사온지 2년째

  • 6. ㅇㅇ
    '26.7.23 12:55 PM (220.74.xxx.189)

    전 유치원 때부터 보던 집이라 크는 모습을 다 보았네요.

  • 7. 엄마끼리
    '26.7.23 12:59 PM (220.78.xxx.213)

    알다 사돈되는거 싫어요

  • 8. 여기도요
    '26.7.23 1:01 PM (219.255.xxx.142)

    저도 사돈 맺고 싶은 지인있어요.
    남편도 젊잖고 가정적 부인 존중하고요
    부인이 참 성격이 좋아요 (저의 워너비)
    다정하고 부드럽고 안정감 있어요
    그리고 요리를 아주 잘하세요.
    아들들도 엄마 아빠 닮아서 순둥하고 젊잖고요.

    근데 문제가 아들 키가 그 엄마말로 170 이라는데
    저희딸이 178이라서요.
    저희애는 다른건 몰라도 본인보다 작으면 안된대요.
    키가 커서 트라우마 있어요.

  • 9. ㅋㅋㅋ
    '26.7.23 1:02 PM (58.235.xxx.21)

    그런집은 비슷한 집과 사돈맺고싶어하드라구요 허허허

  • 10. 내친구
    '26.7.23 1:02 PM (119.192.xxx.176)

    성격좋아 사돈맺고싶지만,
    우리애들이 어떻게 클지
    그집애들이 어디까지 자라날지..
    일단 애들이 어른소개로는 안만날려고해요
    20대중후반들

  • 11. ㅎㅎㅎ
    '26.7.23 1:06 PM (218.159.xxx.6)

    다 좋아보이지만 실제 당사자들의 궁합(성격 취미 등등)이 좋아야 잘 살아요

  • 12. 동네 결혼
    '26.7.23 1:09 PM (49.186.xxx.62)

    어릴적 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어른들끼리는 많이 친하세요. 3대째 인연이랄까..
    저 28세때 어찌어찌 만나서 연애시작했어요.
    남자친구보여주니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시댁어른들이 좋아서 사돈맺고 싶었는데, 생각만 하고 계셨대요. 그런데 제가 그 댁 아들을 남자친구라고 데리고 와서 정말 좋으셨다 그래요.
    결혼 20년차인데 여전히 부모님들 사이 좋으시고 잘 지내고 계세요.
    서로서로 잘 아시니 저도 큰 부담 없어 좋아요.

    다만... 저는 친정만 방문해 본 적은 없다는 거. 늘 시가, 친정 동시에 들러야해요. 한 번에 양가 다 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친정에서 쉬다 오는 친구들이 부러울 때도 있었어요.

  • 13. ..
    '26.7.23 1:17 PM (220.118.xxx.37)

    사돈 삼고 싶은 지인들 많고, 지인들에게 나도 사돈 삼고 싶은 사람인데, 문제는 자식들이 서로 안 끌리네요. 엄친아 엄친딸들이라 어려서부터 서로들 괴로웠던 듯..

  • 14. 빨리
    '26.7.23 1:19 PM (124.53.xxx.50)

    빨리 찜콩하세요

    제친구네가 그래서 친구딸 며느리로 찜콩했는데
    저희아들 시험합격하고 취업하면 말하려했거든요

    예쁜아기 대학교1학년때 남친이 채가서
    졸업후 취업하자마자 결혼했어요

    내눈에 예쁘면 다른 눈에도 예쁘네요

    어릴때부터 자주 같이 캠핑도가고
    미술관도 가고해서 안면부터트고
    애들 정들게 할걸 후회해요

  • 15. 큰애
    '26.7.23 1:24 PM (39.123.xxx.188)

    친구집이요ㅎㅎ
    저희 큰애랑 초중고를 친하게 지냈던 친구인데 부모들끼리도 오래 알고 지냈는데 친구도, 부모들도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 이들이라 제가 딸이 있다면 제 딸이랑 소개시켜서 결혼시키고 싶어요. 현실은 전 딸이 없네요

  • 16. ㅇㅇ
    '26.7.23 1:31 PM (220.74.xxx.189)

    큰애들끼리 친구인데 저희 아들이 엄청 좋아하는 친구라서 정말 딱인데 흑흑 ㅜㅜ 우리딸 일단 잘 키워 볼게요.

  • 17.
    '26.7.23 3:44 PM (121.167.xxx.120)

    남편 형이 친구 한명이랑 가족모임 아이들
    성인 될때까지 계속하고 사돈 맺었어요
    나중에 결혼식 결정 나니까 형제들에게 고백 했어요
    원글님도 오늘부터 작전에 들어 가세요

  • 18. ..
    '26.7.23 4:44 PM (49.164.xxx.65)

    저도 있어요. 저희 아들 고1 인데 그집딸 연대 1.. ㅋㅋㅋ 저도 보내고 싶어요.
    둘다 외동인데 사돈끼리 서로 의지하면서 늙어가게.. 사돈집이 옆동.

  • 19. ㅇㅇ
    '26.7.23 6:23 PM (220.74.xxx.189)

    역시 사람이 노력을 해야겠죠?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아요 ㅜㅜ

    ..님 ㅋㅋ
    저도 우리 아들 야무지고 똑똑한 누나 만났으면 좋겠어요.
    말은 잘 듣는 스타일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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