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뒷산에 올라갔다가 바위에 앉았는데
송진이 있었나봐요.
검은색 폴리에스테르100%바지인데 빨래비누로 빡빡문질렀는데도
빠지지않았어요. 끈적끈적ㅜㅜ
경험하신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방법이 없을까요?
어제 남편이 뒷산에 올라갔다가 바위에 앉았는데
송진이 있었나봐요.
검은색 폴리에스테르100%바지인데 빨래비누로 빡빡문질렀는데도
빠지지않았어요. 끈적끈적ㅜㅜ
경험하신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방법이 없을까요?
촛농이 묻었을 때 신문지 대고 다림질 하면 없어지잖아요.
송진도 열에 약하니까 그렇게 없앨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제 잣따러 갔다가 묻혀온거 오늘 빨았어요.
네이버엔 식용유가 좋다고 나오는데, 기름이 섬유에서 안빠질까봐
저는 물파스랑 아세톤으로 해결했어요.
아세톤이 더 효과 좋네요.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꼬집듯이 송진을 집어내고 주방세제 또는 세탁기로 해결하세요.
우리집은 츄리닝바지라서 깨끗이 해결됐는데, 등산바지는 또 모르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두가지 방법 얼른 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