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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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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에서 할머니 둘 싸워요.

..... 조회수 : 12,173
작성일 : 2026-07-22 19:50:56

정확히 뭐 때문에인지 모르겠네요.

지하철 안에서 큰소리로 싸우는데, 

한사람 내리려하니 아가리 찢어뿔라. 씨발년

이러네요.

나이는 70은 되보이던데.

할머니가 저런 말 쓰는것 보니 좀 천박스러웠어요.

저만 그리 생각하나요?

나이들어도 젊은 사람들처럼 저런말을 한다는게...

IP : 223.39.xxx.1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22 7:5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어느 부분이 착각이라는 말씀이신지..

  • 2. ...
    '26.7.22 7:58 PM (49.166.xxx.213)

    저렇게 살아온거죠. 입 험한 젊은 사람이 그렇게 나이든 것 뿐.

  • 3. ㅇㅇ
    '26.7.22 8:01 PM (175.114.xxx.36)

    나이먹는다고 저절로 인자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워지지 않아요 ㅠ

  • 4. 얼마나
    '26.7.22 8:02 PM (59.1.xxx.109)

    험하게 살았길래
    말과 행동에서 그 사람 삶의 흔적이 보입니다

  • 5. 그렇게
    '26.7.22 8:36 PM (59.7.xxx.138)

    젊어서부터 그랬던거지요
    늙어서 갑자기 그럴리가요
    애나 늙은이나 욕은 참 없어보여요

  • 6. 둘이 뭔일?
    '26.7.22 8:45 PM (175.123.xxx.145)

    요즘 넘 더워요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겪을수 있다생각 들어요
    그렇다고 대중교통에서 욕해가며 싸우다니ᆢ
    나이 헛먹었네요

    이렇게 적나라게 글써서 욕먹게 하는 것도 ㅠ

  • 7. 오래전
    '26.7.22 8:59 PM (58.77.xxx.107)

    더운 여름날, 서울 지하철 안에서 자리다툼으로 시작해서 멱살잡이, 끝내 한 덩어리로 붙어서 바닥에 뒹굴던 두 노인도 봤어요.
    너 몇살인데 반말이야? 먹을 만큼 먹었다는 유치한 대사로 시작해서 주민증 꺼내며 자기 몇살이라고 막..

  • 8. ..
    '26.7.22 10:04 PM (1.11.xxx.142)

    제가 지난주 이번주 지하철 타고 이동을 좀 많이 했는데요
    지하철에서 싸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오늘도 남녀 두 분이 싸우는데
    다들 한마디도 지지 않고 큰소리로 자기 얘기만 하구요
    그러다 한 분이 내리면서 싸움이 끝났는데

    다른 분이 타면서 또 싸워요 ㅠ
    그 분들은 일행이였는데 휠체어랑 캐리어 가지고 타느라
    일행 한분이 못 탄거예요
    그걸 니잘못이니 하면서 싸우고 ㅠㅠ
    지하철 살짝 무서워요

  • 9. ....
    '26.7.23 11:51 AM (211.248.xxx.148)

    나이먹는다고 다 온화해지고 점잖은건 아니더라구요

    젊었을때 입에 욕달고 살던 양아치가 그냥 고대로 늙는거에요

  • 10. 그대로 늙어요
    '26.7.23 12:12 PM (175.202.xxx.200)

    20대 쌍욕하다가--- 80대 쌍욕하는겁니다.

    중간에 스스로의 깨달음과 큰 계기가 있다면 변할수 있죠.

  • 11. ㅇㅇ
    '26.7.23 12:50 PM (211.220.xxx.123)

    뭐 그럴수있죠
    세상 사람들이 다 다양한거지
    살인도하고 애도 버리고 학대로 죽이고
    별거 별거 다하는데 욕쯤이야

  • 12. ㅇㅇ
    '26.7.23 12:56 PM (125.129.xxx.3)

    저도 70대 여성들이 싸우는 것 봤는데 욕을 욕을....와.....사람들 많은데서 어떻게 그런 욕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살다 처음 들었어요. 한 사람이 야 너 내려, 이 ***아, 하고 앞서서 내리는데 저도 내릴 역이어서 뒤따라 내리며, 다른 한 사람 데리고 반대쪽으로 데려갔어요. 저런 사람 상대하지 말고 그냥 가시라고. 내 머리끄댕이 뜯기는 거 아닌가 무서웠지만.

  • 13. ....
    '26.7.23 1:01 PM (211.248.xxx.148)

    젊은사람들 욕하는것도 정말 보기 싫은데

    노인들이 정말 저렴한 쌍욕하는거 보면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그생각부터 들어요

    뭔가 무섭거나 불쾌한 것보다 좀 불쌍해보여요 죽을때까지 저렇게 살겠구나 싶어서

  • 14. ...
    '26.7.23 1:06 PM (14.38.xxx.142)

    진짜 욕하는 사람은 너무 없어보여요. 천박해보이기까지.
    씨발X 이런 말 입에 쉽게 하는 사람... 애들도 진짜 욕 안하게 키워야지.. 한번 욕하면
    화가 좀 난다하면 아주 입에서 욕이 난사되던데....

    욕잘하는 사람과는 멀리 합니다. 진짜 밖에서 욕하는 소리 넘 듣기 싫어요

  • 15. ..
    '26.7.23 1:14 PM (121.165.xxx.203)

    나이에 상관없이 욕하면 없어보여요
    이재명이 형수한테 무슨년 무슨년 하면서 어디를 찢는다고 하니
    그게 인간으로 보입니까?

  • 16. 그린
    '26.7.23 1:31 PM (221.155.xxx.199)

    다른건 참을 수 있는데 욕하는 인간들은 못참아요
    저는 바로 차단시켜요
    어휴 공공장소에서 창피하지도 않나
    그렇게 평생을 산분인거에요

  • 17. ...
    '26.7.23 2:48 PM (118.37.xxx.223)

    윤써결 비서진에게 이새끼 저새끼 ㄷㄷㄷ
    깅거니도

  • 18. 광경
    '26.7.23 3:25 PM (46.250.xxx.125)

    평생 그렇게 산 사람들 . .
    맞는말씀.
    아마 가족들이 젤 피해본 사람들이라
    가족들이 내놓은? 노인일수도 ㅠ

  • 19. ...
    '26.7.23 3:25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작은 아버지들
    돌아가시고 제사때 시작은 어머니들이 전화 안하신다고
    욕을 욕을 하세요. 서운하실 수는 있는데 이제는
    제사도 절에 맡겼고 집에서도 안하니 잊었나보다 하시면
    될 것을 어찌나 화내시고 대접받고 싶어 하시는지...
    그럴수록 다들 거부감만 느끼는지 모르시네요.
    심한 욕을 하시니 자식들도 싫어해요.

  • 20. 세대가
    '26.7.23 3:58 PM (223.38.xxx.178)

    그럴거에요.
    지금 70대이상은 좀어렵게사신분들많아요.
    환경이 척박해서 그렇게된거죠.

  • 21.
    '26.7.23 5:21 PM (211.246.xxx.178) - 삭제된댓글

    저어기 도심 고급 실버타운있죠?
    거기 식당에서도 자리다툼으로 싸운 적 있어요.
    원래 80후반~90초할머니들 자리인데 다른 사람들이 앉았다나..
    욕하는 건 못들었는데 그 나이대에 대단하다 했어요..
    분위기가 반효정 김용림씨 이런 분위기..세고 카리스마있게 생기심.
    전문직도 있고 장사크게 해서 들어온 분도 있고..
    아주 며느리들 꽉 잡게 생기셔서들 울 시모 아니어서 다행이다 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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