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깨+팔 통증이 극심해서 병원갔는데요.

...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26-07-21 14:58:32

증상은 일주일 됐는데
조금 괜찮아지는것도 같아서 지내보다가 어젯밤에는

극심한 통증에 잠을 못자고, 응급실 가야되나 수만번 고민하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원에 갔어요.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석회가 보인다며 약만 주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 아파서 일상이 불가능하니 주사도 놔달라해서 주사도 맞았어요.

진료비세부내역서를 보니 

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 (신경자극 줄여주는 마취?)

히알쓰리주 (관절염주사?)

트리암시놀론 (스테로이드)

척수신경말초지차단술-견갑신경


이렇게 되어있어요.

궁금한건 저렇게 주사를 맞고오면 통증이 경감되고 팔도 좀 부드러워져야되지 않나 싶은데

주사 맞은지 5시간 쯤 지났는데 여전히 통증이 그대로입니다.

 

약은 일주일치를 주고 (근육이완제, 관절염약) 경과를 보자고 했는데

이대로라면 오늘밤도 잠자긴 글른거 같아요. ㅜㅜ

주사를 맞은 후에도 아픈게 맞는지,,, 얼마나 지나면 덜 아파질지...

이 상태로 며칠씩 경과를 보긴 힘들거 같은데 다시 병원에 가야할지
다른 치료방법이 있는지
지금 너무너무 아픈 어깨를 부여잡고 힘들게 올리는 질문글이니 ㅜㅜ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경험이나 지식을 나눠주세요. 
진짜 너무 아픈데, 이게 석회 조금 있다고 이렇게 아픈게 맞나요?

근육파열? 같은거면 mri 찍어봐야 알수있죠?

나이가 있어서 어깨가 부드럽진 않았지만, 급격히 아픈건 수영하고 나서에요. ㅜㅜ

 

 

 

 

IP : 116.45.xxx.1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6.7.21 3:01 PM (1.235.xxx.154)

    초음파보면서 어깨에 주사맞고 통증이 반이상 줄어들었어요
    그다음 주1회 도수치료
    팔을 거의 꺾어버리듯
    등쪽도 맛사지처럼 누르고
    저는 운동안하는 거북목 체형이었어요
    집에서라도 조금씩 운동하세요
    유투브많아요

  • 2. 움 ..
    '26.7.21 3:01 PM (118.235.xxx.250)

    척수신경말초지차단술-견갑신경

    신경차단술 시술하면 시술한 날이 더 아파요.

  • 3. 저도
    '26.7.21 3:04 PM (14.7.xxx.134)

    비슷한 증상이라 여기저기 다녀보고 체외충격파에 주사도 맞고 그랬는데 그냥 집에서 열심히 스트레칭 꾸준히 하니 나아졌어요.
    근데 요새 스트레칭 안하고 오래 앉아있으니 다시 도졌네요. 스트레청 + 근육운동 꾸준히 하세요

  • 4. ㅇㅇ
    '26.7.21 3:06 PM (106.101.xxx.14)

    친구가 어깨가 만성적으로 아파서
    너무 심할땐 주사맞고 그러는데
    어떨땐 바로 괜찮아지고 어떨땐 전혀 차도가 없다더라구요?

  • 5. 경험자
    '26.7.21 3:06 PM (1.234.xxx.98)

    요즘은 의사들이 기계에 주로 의존하다보니 직접 치료하는 일을 잘 하지 않고 배울 곳도 없다네요.
    혹시 서울이시면 상도3동주민센터 맞은편에 있는 동작서울정형외과로 가보세요.
    아마 오늘밤 주무실 수 있을 겁니다.

  • 6. 저도
    '26.7.21 3:16 PM (106.101.xxx.21)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파 브래지어후크도 혼자 못 끼울정도였는데
    정형외과가니 x-ray 찍고 초음파
    결론은 만성적 오십견
    비보험 5만원주사맞으니 확실히 통증없고 팔도 올라감
    가르쳐주는 스트레칭하니 이젠 괞잖아요

  • 7. 저도
    '26.7.21 3:17 PM (58.126.xxx.236)

    주사맞은 다음날부터 효과가 슬슬 나타났어요

  • 8. 석회건염
    '26.7.21 3:18 PM (218.148.xxx.133)

    저도 팔이 어느날 갑자기 아파오더니 3일쯤 되는날엔 화장실 뒷처리도 안되게 팔이 안돌아 가더라구요.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보고 석회있다면서 초음파 화면 보면서 주사로 석회를 빨아내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통증은 드라마틱하게 좋아졌구요.
    석회가 다 없어지지 않았다면서 물리치료를 더 권하셨지만 좋아져서 더 이상 치료를 안받았네요. 그래서 인지 아프기 전과 같지는 않네요.
    석회건염의 증상 중의 하나가 밤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거랍니다.

  • 9. 꾸준한 운동!!
    '26.7.21 3:20 PM (211.49.xxx.125)

    아프셔도 어깨 스트레칭 꾸준히
    하셔야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ai-Drw-P2E0

  • 10. 꾸준한 운동!!
    '26.7.21 3:22 PM (211.49.xxx.125)

    https://www.youtube.com/watch?v=uQwgqSWdiRI

  • 11.
    '26.7.21 3:24 PM (222.106.xxx.184)

    석회성건염도 팔 올리기 힘들고 아픕니다
    악. 소리가 나요.
    저도 작년에 팔 들어올리기도 힘들고 아프고...
    석회가 있다고 체외충격파인지 그거 두어번 받았는데도 아무 효과도 없고
    뭐 심하면 시술하거나 해야한다고도 했는데
    석회성건염이나 오십견등에 좋은 어깨, 팔 운동을 꾸준히 했어요
    아파요. 아파도 했어요.
    그랬더니 서서히 좋아져서 지금은 괜찮아요.

    주사나 약만 믿지 마시고 운동을 꼭 하셔야 해요

  • 12. 저랑
    '26.7.21 3:24 PM (1.231.xxx.71)

    저도 비슷한 증상이어서 참다 갔는데 님이 쓴 내용이랑 비슷해요. 감쪽같이 안아파서 너무 신기했어요. 통증이 줄어들지않았으면 mri해보셔야 될거같아요.

  • 13. ..
    '26.7.21 3:28 PM (116.45.xxx.183)

    ㅜㅜ 지금은 숟가락도 못들 정도의 통증이라 운동은 ㅜㅜ
    팔을 최대한 안쓰고 놔두는것보다 운동하는게 나은건가보네요.
    에지간히 아파야 움직일텐데..
    가만히 있어도.. 아프지만 살살.. 움직이다 어떤 자세가 되면 으악! 비명나오게 아파요.. 병원 다녀와서 출근했다가 도저히 안되서 한시간만에 휴가쓰고.. 나왔어요 ㅜㅜ
    주사가 담날부터 효과있다니 하룻밤 더 견뎌보고 내일 병원 또 가봐야될까봐요.
    동작구병원추천도 감사해요. 여기 경기도이긴한데 오늘밤 잘수있을거란 말씀에 너무 반가워 네비찍어보고 있습니다. 근데 운전도 너무 아파서 한손으로 하는데 이러다 왼쪽팔도 아플까바 무섭네요.

  • 14. ...
    '26.7.21 3:30 PM (211.49.xxx.118)

    며칠전 갑자기 팔도 안올라가게 아퍼서
    주사 맞고 다음날 부터 괜찮아지다가 일주일쯤 되니 다시 편해졌어요
    일주일동안 물리치료랑 약 먹었구요...
    석회는 밤에 정말 상상이상 통증
    저도 수영하고 팔을 과도하게 사용? 해서 석회가 생겼는데
    체외충격파 15번? 정도 받고 많이 좋아졌는데 시간이 없어서 더이상 치료 못 받았거든요
    석회가 남아있는건 알았지만 통증이 많이 줄어서 무리하게 어깨 안썼는데.
    어깨 아플것 같은 느낌있음 더 이상 안하고 발차기만 하고 그랬어요
    근데 며칠전에 정말 자고 있어 났는데 너무 아파서 바로 병원갔어요.
    약먹고 물리치료 받으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다음날 더 힘들어서 바로 주사 맞았어요
    스트레칭 자주하라고 해서 요즘에는 스트레칭 자주해서 그런지
    팔 잘 돌아갑니다.

  • 15. ....제발
    '26.7.21 3:35 PM (1.236.xxx.139)

    아플땐 운동하는거 아닙니다!!

  • 16. 신경차단술
    '26.7.21 3:40 PM (118.235.xxx.186)

    내일쯤 사뭇 나을거여요

  • 17. 이런
    '26.7.21 3:47 PM (115.143.xxx.137)

    통증 있을 때는 운동 하지 마세요.
    가만히 쉬어야해요. 염증이 더 심해지거든요..

  • 18. 운동요? 미친
    '26.7.21 4:01 PM (116.46.xxx.84)

    https://youtube.com/shorts/AAB8jOgIG_U?si=dwbs01c7n4GwJU5r

    서울이신가요? 여기 찾아가서 주사로 석회 빼내는 시술하세요
    어깨통증관련된 네이버까페 가면 다들 플래티* 가서 석회빼는 시술하라고 하는데 거기는 3-400만원 들어요. 비용이 플래*넘이죠.
    마디웃*연합의원 이런데 가면 20만원도 안합니다. 오늘 바로 가세요. 그거랑 오십견이랑 제일 아파요. 운동하라는 헛소리 듣지 마세요. 안겪어보면 몰라요

  • 19. 운동요? 미친
    '26.7.21 4:05 PM (116.46.xxx.84)

    그리고 수영하지 마세요. 어깨 좋아지면 하세요. 아플땐 운동하지마세요 제발요

  • 20. ..
    '26.7.21 4:15 PM (116.45.xxx.183)

    지나치지 않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해요 ㅜㅜ
    운동은 통증 좀 가라앉은 후에 열심히 해볼게요.
    이번달 자유수영은 두어번가고 못가게 됐는데 8월도 그냥 쉬어야될지 재등록해도 될지 고민되네요. 어차피 아프면 못가긴하는데 재등록 안하면 또 추첨이라..
    석회 빼내는 시술이 있다니...바로 찾아볼게요.
    그나저나 신경차단술 잘못된 위치에 놓은거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아픈게 안없어지네요. ㅠㅠ
    검색해보니 흔한병이던데 다들 이런 아픔을 참으면서 사는거라니
    다가오는 노후가 더 겁나네요.

  • 21. 원글님
    '26.7.21 4:21 PM (114.203.xxx.133)

    네이버에 어비모 카페 가 보세요

  • 22. ㅇㅇ
    '26.7.21 4:43 PM (211.210.xxx.96)

    석회는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져요

  • 23. 수영 노노
    '26.7.21 4:45 PM (218.152.xxx.236)

    저도 수영하다가 오십견 와서 거의 2년 고생했어요. 이미 통증 발생했으면 무조건 시간을 견뎌야 하고 주사 맞고 충격파 치료 받아도 그 때 뿐 한 두달 있으면 또 도져요. 통증 심할 때 운동하면 더 심해지고, 그나가 할 수 있는건 열찜질하고, 오십견에 좋은 스트레칭 운동하는 것 정도입니다. 이미 시작된 거 어쩔 수 없고, 목표를 1,2년씩 안가고 그 전에 낫는 걸로 하시되 주사 몇번 치료 몇 번에 좋아질거라는 지나친 기대는 접으시길요.

  • 24. 운동요? 미친
    '26.7.21 4:51 PM (116.46.xxx.84)

    오십견 겪었던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면, 너무 아프면 신경차단술 안 먹힘. 저는 진짜 너무 아파서 엉엉 울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결국은 브리즈망 했습니다. 너무 아픈거면 오십견 가능성도 있어요. 일단 석회나 오십견이나 비슷하게 구별 안되게 미친듯 아프니까 뭐라도 해보세요. 먹는 약이요? 안들어요. ㅎㅎㅎㅎ 먹는 약 들면 브리즈망을 왜했겠습니까?

  • 25. 레몬
    '26.7.21 6:09 P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짜서 열심히 먹어요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석회를 녹여주거든요

  • 26. 무야
    '26.7.21 6:57 PM (106.101.xxx.125)

    정형외과 가니 아파도 안죽는다며 가족이 억지로라도 팔을 잡고 스트레칭하라고 하더군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588 소방공무원 월급 좀 올려주소 11 격상 20:09:38 1,335
1827587 장윤기 국수본 1 ..... 20:09:09 911
1827586 인테리어 고민, 감놔라 배놔라 좀 해주세요. 11 고민고민 20:08:14 711
1827585 전세계 유재석 ㅋㅋㅋㅋ 꼭 보세요 ㅋㅋ 8 ........ 20:03:12 3,531
1827584 기내에 복숭아 깍아서 가지고 가도 되나요? 45 과일 19:53:00 4,694
1827583 강풀만화원작 '조명가게' 라는 시리즈물 재밌나요? 10 ㅓㅓ 19:43:59 1,281
1827582 다이소 고추씨앗 17 .. 19:43:46 1,599
1827581 나주 영산포가 고려말 영산도에서 왜구을 피해 정착한 사람들로 인.. 1 19:40:57 500
1827580 삼천당제약 한번 시세 보세요 4 주식 19:38:37 3,602
1827579 전 시부모 간병했다가 니가 한게 뭐가 있냐 소리 들었어요 16 19:35:38 3,560
1827578 옥수수 삶은 물 이거 그냥 버리세요? 15 기분이 꿀꿀.. 19:33:52 2,540
1827577 이잼 끝났어요 38 .... 19:32:24 5,559
1827576 봉천동 두산아파트 재개발 언제? 2 19:30:39 853
1827575 왜 나갈때 떡이며 과일 싸가져 가는 걸까요??? 25 19:24:25 5,440
1827574 통일운동가 강충근 목사 “한반도 평화법안, 국제연대와 국민적 공.. 가져옵니다 .. 19:19:21 288
1827573 고양이 구조 이후의 할일들 문의합니다. 4 밀리 19:18:56 360
1827572 터키 여행 홈쇼핑 패키지는 주의해야해요. 15 19:14:39 3,986
1827571 침구청소기 쓰시는분들 추천이나 후기 좀 부탁드려요 2 사말아 19:12:50 262
1827570 나르엄마의 특징 알려주세요 3 ... 19:12:44 1,537
1827569 일본은 지금 자폐아가 가수 일황 5 ㅇㅇ 19:10:59 3,089
1827568 조선호텔 김치가 그렇게 맛있나요? 23 핸드새티나이.. 19:07:49 3,092
1827567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디지털 혁명과 디지털 반동 / .. 1 같이봅시다 .. 19:04:51 164
1827566 근저당 6억낀 매물등장 1 빠름 19:04:37 1,898
1827565 다들 직업병 있으세요? 4 불편 19:04:13 902
1827564 대통이란 자리에서 5 극혐이다 19:04:07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