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를 먹어도 연애는 어렵네요

....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26-07-21 10:38:28

 저는 40대 초중반 미혼이고 상대는 저보다 12살 연상입니다.

 지인 소개로 올초부터 만났고 연애를 하기에는 괜찮은 분입니다.

 저도 상대도 아주 풍족하진 않지만 각자 앞가림 할 수 있을 정도의 직업과 경제력은 있어요.

 

 요즘 부모님은 부쩍 결혼 푸시를 하면서 더 늦기 전에 사람을 만나봐라 하고 계시는데

 아직 집에서는 제가 이 분을 만나는 걸 모르세요. 저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차가 좀 있다보니쉽게 말씀을 못 드리겠더라구요.

 이제 조금씩 각자 다른 부분들이 보이긴 하지만 연애니까 크게 생각 없었는데

 부모님 말씀대로 결혼을 생각하면 잘 모르겠네요.

 

 우선 이 분은 결혼생각이 별로 없어 보이시고 싱글이 체질인가 싶을 정도로 혼자 너무 잘? 즐기고

 아직 만난지 오래 된 것도 아니니 저한테 직접적으로 결혼에 대한 얘기를 한 적도 없어요. 

 지나가는 말로 이 동네 같이 살면 어떨까 식의 말들을 하긴 하지만... 

 

 제가 30대라면 그냥 지금을 즐기며 흘러가는대로 있겠지만 이제는 그것도 쉽지 않네요ㅎㅎ

 

IP : 39.123.xxx.1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21 10:40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뭐하다 50대 남자를 만나 결혼할 생각을 하시나요
    그냥 연예만 하세요
    예전같으면 환갑은 할아버지예요

  • 2. ....
    '26.7.21 10:42 AM (118.235.xxx.213)

    마인드가 이상해요
    30대면 적극적으로 만나보고
    40대 넘으면 그냥 지금을 흘리며 흘러가는대로 둬야할 나이 아닌가요?
    좋은 30대땐 다 흘려보내고. 이제와서 12살 연상 남자를 만나 결혼할 생각을 하시나요
    그냥 연예만 하세요

  • 3. 002
    '26.7.21 10:42 AM (211.114.xxx.72)

    냉정히 말하자면 남자는 애를 낳을거 아니면 딱히 결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들수록 더더욱요. 안정을 바라는 여자와 달라요. 사실 마흔 넘어가면 결혼은 포기하고 연애만 하는거죠 / 연애도 오래가긴 힘들구요 그 나이는 그런 나이입니다

  • 4. 황당
    '26.7.21 10:43 AM (118.235.xxx.119)

    첫댓 완전 동의
    30대면 열심히 만나보지만
    40대 넘어선 왜요???

  • 5. ㄴㄴ
    '26.7.21 10:44 A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마도 43~44세?
    그럼 남친은 55~56세 겠네요
    남친의 친구들은 조만간 손주 볼거고, 친한 형님들은 이미 손주 많이 보셨을 거에요

  • 6. 여자
    '26.7.21 10:46 AM (59.5.xxx.78)

    부모님은 어찌됐든 내딸 짝지어주는 모습을
    보고싶겠지만
    낭자 부모님은 아기 낳을수있는 나이 지난 여자를
    굳이 내 아들과 결혼이라는걸로 묶고싶지도 않아하고 특히 남자들이 혼자 산 세월이 있이서
    결혼을 서두르지않더라구요

  • 7. ..
    '26.7.21 10:46 AM (59.15.xxx.235)

    제 주변 54동갑 이번에 결혼한대요. 서로 맘만 있음 급진전되더라구요.

  • 8. 하지마요
    '26.7.21 10:48 AM (220.78.xxx.213)

    그 사람도 양심이 있으니 결혼얘기 안하는거죠
    남자들 건강해도 60넘으면서 확 꺾여요
    많이 차이 나도 5,6살 이상은 결혼 생각도 마세요

  • 9. ㅇㅇ
    '26.7.21 10:51 AM (210.106.xxx.63)

    결혼하지 마세요
    원글이 조만간 간병 도우미로 전락할 것 같네요

  • 10. 나이차가
    '26.7.21 10:53 AM (180.68.xxx.52)

    지금 나이에 왜 굳이 할배를...

  • 11.
    '26.7.21 10:57 AM (211.235.xxx.159)

    제가 47인데요,
    남편 52이고요
    갑자기 확 차이나 보여요....

    결혼 허실 맘 있으심
    하루라도 다른 분 찾아보세요

  • 12. 12살차이는
    '26.7.21 11:11 AM (223.194.xxx.196)

    심한데요...
    40초면 아직도 아가씨 같은데...왜 50초 남자를 만나시나요??

    아마 부모님들도 조아하지는 않으실듯

  • 13. ...
    '26.7.21 11:22 AM (222.112.xxx.158)

    나이차 너무 많이나요
    남자들 수명은 대부분 여자보다
    짧자나요

  • 14. 혹시
    '26.7.21 11:29 A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결혼적령기때 비혼 추구하다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결혼이 하고 싶어진건가요?
    그나이면 남자들도 약을대로 약아서 절대로 손해보는짓 안하죠. 가임기 .직업 다 따져보고 손해다 싶으면 굳이?

  • 15. ....
    '26.7.21 11:32 AM (211.234.xxx.153)

    지금이야 또 괜찮다하지만
    원글님 10년후 쯤 55세라고치면 그 분은 67세고
    거의 칠순을 바라보는 거네요
    그나마 젊을때 만나서 오래 살다보면 괜찮지만
    굳이 나이들어서 그렇게 나이 많은 남자 뭐하러요
    세월 금방 갑니다

  • 16. ....
    '26.7.21 11:36 AM (39.123.xxx.192)

    비혼추구하다 뒤늦게 정신차린거 아니구요ㅎㅎ 요즘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들 때문에, 그리고 언젠가는 만나고 있다는 말을 하긴 해야 할텐데 그런 부분들이 신경쓰이는거죠. 저도 제가 적지 않은 나이인거 알지만 저희 부모님들 눈에 어쨌든 지금이라도 빨리 시집 보내야할 딸일테니까요..

  • 17. ...
    '26.7.21 11:47 AM (180.70.xxx.141)

    시집가야 할 딸이
    육십 다 된 노인을 만나고 있는줄 아시면
    결혼 하지 말라 할껄요

    동생
    그런 나이차 남자는 만나는게 아니야~

  • 18. 짜짜로닝
    '26.7.21 3:03 PM (211.244.xxx.183)

    미쳤다고 할배를...
    할배 요양보호사 하시게요? ㅎㅎ
    글고 50까지 싱글인 남자 성욕 어디가서 해소했겠어요
    대부분 성매매충이라 보면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577 침구청소기 쓰시는분들 추천이나 후기 좀 부탁드려요 2 사말아 19:12:50 233
1827576 나르엄마의 특징 알려주세요 3 ... 19:12:44 1,420
1827575 일본은 지금 자폐아가 가수 일황 5 ㅇㅇ 19:10:59 2,877
1827574 조선호텔 김치가 그렇게 맛있나요? 23 핸드새티나이.. 19:07:49 2,852
1827573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디지털 혁명과 디지털 반동 / .. 1 같이봅시다 .. 19:04:51 158
1827572 근저당 6억낀 매물등장 2 빠름 19:04:37 1,753
1827571 다들 직업병 있으세요? 4 불편 19:04:13 815
1827570 대통이란 자리에서 5 극혐이다 19:04:07 939
1827569 레버리지 ETF 진짜 손볼건가보네 ㄷㄷㄷ 7 주주 19:03:46 2,732
1827568 유시민씨 너무 귀여우셔 21 ^^ 19:01:15 2,419
1827567 아무리 돈 많아도 가족은 있어야... 17 나참 19:00:35 2,880
1827566 샘표간장 말고 4 .. 18:58:23 952
1827565 동방불패 임청하 좋아하세요? 6 ... 18:57:43 633
1827564 딸의 병간호는 옛말 20 에고에고 18:51:45 3,326
1827563 호치민 전주재원 어제 호치민 다녀온 이야기1편 (첫째날, 둘째.. 5 전주재원 18:44:40 770
1827562 조치원복숭아축제 다녀오신분 6 18:41:59 1,111
1827561 세프 ㅇㅊ 고구마순 김치 10 123 18:40:19 1,034
1827560 여행가는데 책 두권 사서 보는건 그런가요? 6 ..... 18:40:08 752
1827559 민주당 1인1표제 이번 당대표선거부터예요? 민주당 18:36:20 201
1827558 난임으로 병원다니신 분들 7 난임 18:35:53 772
1827557 잔치국수 할건데...얹일 파란게 없는데....뭐 넣는게 좋을까요.. 25 rjsr 18:31:08 2,016
1827556 뒤늦게 BTS를 알게되었네요. JK..아~~ 19 ㅁㅁ 18:28:26 2,330
1827555 지지율 5프로 이상 하락 9 ㅎㅎ 18:26:56 2,248
1827554 인생이 뜻대로 흘러가던가요? 2 .... 18:26:18 1,170
1827553 김형석 교수님? 100세 넘으셨네요 9 100세? 18:25:4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