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심판론은 서울시장 선거를 정치선거로 만들자는 것”

세우실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1-09-26 14:30:3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61357461

 

 

 

지금 이 시점에서 서울시장 선거가 정치 선거가 아니면 뭐죠? 아닐 수가 있나요? 꿈꾸고 있나?

정치라는 말을 우리 국민들이 상당히 부정적으로 대해오다보니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도 입 밖에 내겠죠.

뭐 정책 선거의 반대의미로서 쓴 말이라고 한참 봐준다고 해도 오세훈의 뒤를 잇는데다가

오세훈을 계백이라고 하면서 몸 달았던 사람이 이제와서 "사실 내 생각은 그게 아님"하고 발 빼면서

"정책 선거"를 입에 올리는 것도 코미디 중의 코미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의 모든 건 정치로 이뤄지는 거야, 이 자위대 행사 모르고 가는 여자야.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6 2:33 PM (121.162.xxx.97)

    정치 선거가 아니면 저 화날 것 같은데요? 정치판은 지들이 만들어놓고.그리고 지들 내면엔 정치적 꼼수가 난무하면서 말로 저렇게 하는 것은 지들이 불리하니까 그렇단 것은 이해하겠지만, 저렇게 솔직하지 못하고 지들이 먼저 정치선거니 뭐니 날뛰는 모양새가...역시 이번 선거는 저쪽편의 KO패가 안봐도 비디오겠네요.
    예후가 좋을 듯..ㅎㅎㅎ

  • 2. 참나
    '11.9.26 2:37 PM (59.4.xxx.143)

    선거가 정치지,왜 자꾸 정치를 삶과 괴리된 것으로 생각하려나 모르겠네요.

    자위대행사 가는 여자가 대한민국의 수도 시장 선거에 나온다는 자체가 모욕적인데.

  • 3. 애들 밥은 정치투표 걸어놓고
    '11.9.26 2:39 PM (203.247.xxx.210)

    시장은 정치선거 아니된다?....헐

  • 4. //
    '11.9.26 2:43 PM (115.140.xxx.18)

    정치선거 아니고 뭐하자는 건가?
    배워서 @준 여자

  • 5. 추억만이
    '11.9.26 2:44 PM (220.72.xxx.215)

    주어가 없다더니
    이번엔 목적어도 없군요

  • 6. ...
    '11.9.26 2:45 PM (112.155.xxx.72)

    ㅁ;ㅊ; ㄴ;

  • 7. dd
    '11.9.26 2:46 PM (121.130.xxx.28) - 삭제된댓글

    찔리는게 있으니깐 자꾸 헛소리 하는거 아닌가 생각듭니다 ㅋㅋ

  • 8. 배움과
    '11.9.26 2:52 PM (119.64.xxx.134)

    지성이 완전히 별개일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준 여자.

  • 9. 언제부터 그랬대?
    '11.9.26 2:57 PM (211.47.xxx.3)

    정권심판하면 지가 안될 거 알긴 아는가 보죠. 그럼 mb랑 선긋고 mb 막 욕하등가요.
    그래도 나경원이야 될 리 만무하겠지만!
    어허.. 이거 지가 질 거 예상하고 미리 포석 깔아두는 거 아녜요. 나 정치선거의 희생물이다 요렇게? 자갈 굴러가는 소리가.. 언제 서울시장 선거가 정치와 별개인 적 있었다고.... 별~~

  • 10. 텅빈 머리의 소유자
    '11.9.26 3:00 PM (211.44.xxx.175)

    경원씨는 이제 지지율 내려갈 일만 남아 있죠.

    여기 알바님들도 언제부터인가 정치 따로 행정 따로 부르짓던데.

    부디 후보자 토론회에서 경원이의 텅 빈 머리의 실체가 드러나길.

  • 아, 그리고
    '11.9.26 3:01 PM (211.44.xxx.175)

    경원씨는 자위대 행사인 줄 알고 갔어요.
    행사장 초입에서 한 기자가 경원씨에게 무슨 행사인 줄 아느냐고 하자
    경원씨가 "자위대...."라고 말하죠.
    우리 경원씨는 거짓말도 잘 해요.

  • 11. ㅎㄱ
    '11.9.26 3:03 PM (118.91.xxx.154)

    저 여자 뇌에는 정치가 스포츠나 연예 카테고리에 들어가나 봅니다.

  • 12. 과연 국ㅆ
    '11.9.26 3:07 PM (68.36.xxx.72)

    요즘에 거짓말에 물이 올랐더군요.

    자위대 기념식 참가에 대해 "간 적 없다" ---> (동영상이 나돌자) "모르고 갔다"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 "복지포퓰리즘에 맞선 성전이다" ---> "오세훈 주민투표에 부정적이었다"
    어제 수중보 철거를 제안한 박원순 비난 ---> 서울시 취수원이 옮겨졌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드러나자 오늘 한 말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다"
    무상급식은 망국적 포퓰리즘이라며 소신과 원칙을 가진 정치인이라고 주장 ---> 서울시장 후보가 되자 "무상급식에 대한 것은 바뀔 수 있다" (그렇다면 한날당과 조중동이 부르짖던 그 '빨갱이'가 되는데?)

    하긴 장애자 딸을 내세우며 뒤로는 장애자 복지 예산 삭감에 동참할 정도이니...

  • 13. **
    '11.9.26 3:07 PM (203.249.xxx.25)

    이번 선거에 나와 완전 개망신, 떡실신된다면..그 동안 저 국썅때문에 쌓인 게 조금은 내려갈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희망이...
    보여줘, 망신살을. 처참하게 밟히길~!!
    네가 노통에게 해대던 그 독이 서린 말들.....아우, 치떨려.

  • 14. **
    '11.9.26 3:08 PM (203.249.xxx.25)

    한나라당 그 연극(노통 모욕한..)..그 동영상 또다시 한번 쫙 돌아야할텐데. 그럼, 넌 그냥 매장이야.

  • 15. TV토론에서본 무식
    '11.9.26 3:25 PM (117.53.xxx.15)

    전화로 연결된 시청자 토론자가 나경원의 이론에 틀렸다고 지적하자
    맞다고 맞다고 마구 떼를 써 할 수없이 허허하고 끊었는데
    그다음날 네티즌에게 난타당했죠.

    하긴 장애인 피아니스트 이희아도 앵벌이처럼 선거때 이용하고 그이후로는 쌩
    정말 불여우입니다.

  • 16. ㅇㅇㅇㅇ
    '11.9.26 5:06 PM (115.139.xxx.45)

    정치꾼이 뭐래?

  • 17. 오하나야상
    '11.9.26 6:25 PM (125.177.xxx.83)

    어제 알바들이 행정경력 어쩌구 하며 정치선거로의 변질 운운 하고 서울시장 뽑는데
    왜 지방 ***들이 나대느냐 하더니.....
    그쪽 집안들이 정한 아젠다가 정치선거 반대 행정가 뽑는 서울시민의 선택~ 이런 컨셉인가 보군요?
    그렇다면 ㄴ ㄱ ㅆ 은 행정경력이나 있나요?
    어쩌다 이회창 수행 얼굴마담으로 정치판으로 흘러들어온 여자 아니던가................

  • 18. 용감씩씩꿋꿋
    '11.9.26 6:27 PM (124.195.xxx.143)

    무슨 헛소리냐

    그럼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인데
    대선은 정치 선거냐 행정가를 뽑는 선거냐?


    심판 받을 줄은 알고 있나 본데
    너무 급해서 뇌가 반항을 하나,,

  • 19. 그럼
    '11.9.26 7:02 PM (220.120.xxx.25)

    멜론 겉표면 그물무늬가 촘촘한 게 맛있는 거래요.
    그리고 멜론 밑바닥 중심점을 눌렀을 때 약간 들어갈 때가 먹을 때라더군요.

  • 20. 마니또
    '11.9.26 7:25 PM (122.37.xxx.51)

    여자오세훈

    그네공주가 널 떨떠름하게 생각하거든

    한나라 친박 노인정당 아닌가

    이들이 찍어줄까?오세훈도 버렸는데 너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6 자존감의 허상. 60 이게다자존감.. 2011/09/28 15,801
17535 삼나무 가구 어떤가요?? 3 가구사야해요.. 2011/09/28 3,202
17534 가방도 신발도 장식품도 그냥 예쁘니까 사는거 아닌가요? 12 2011/09/28 2,043
17533 카메라 렌즈 추천 부탁드려요 ^^ 1 휴흠 2011/09/28 1,387
17532 블루독 라쿤 사이즈요~~ 8 급급급 2011/09/28 4,633
17531 "공부못하면 죽어야…" 교육집착 아내 이혼책임 3 우째... 2011/09/28 2,525
17530 시어머니 보험 바꿔버리면 어떨까요?---큰시아주버님 때문에 19 보험 2011/09/28 2,675
17529 문재인의 한마디! 18 시사인인터뷰.. 2011/09/28 3,266
17528 가방 또 질문드려요.(지방시) 2 가방 2011/09/28 1,981
17527 코스트코에 장난감 많이 들어왔던데 추천 부탁드려요...^^ 4 코스트코 2011/09/28 1,789
17526 초등 1학년 딸 왕따분위기 어쩔까요? 경험많은 엄마들 봐주세요 13 ........ 2011/09/28 5,872
17525 어그부츠 신다보면 늘어나나요? ;; 8 에그그.. 2011/09/28 5,821
17524 부산의 백문기 한의원 아세요? 문의 2011/09/28 5,877
17523 장애우들이나 시설 아동의 노출에 대한 tv..자세도 문제 많은것.. ... 2011/09/28 1,413
17522 강풀의 조명가게보다가 식겁~ㅠ.ㅠ 13 라플란드 2011/09/28 3,983
17521 '곽노현교육감께 따뜻한 손편지 보내기'를 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11 ^^ 2011/09/28 1,472
17520 바지 사이즈좀 알려주세요 1 ,. 2011/09/28 1,254
17519 부재자투표 신청해보신 분? 부재자 2011/09/28 1,079
17518 베란다가 정글이... 8 화초 2011/09/28 1,639
17517 수영으로 살 빼는 요령 24 수영으로 2011/09/28 7,272
17516 親日 인사, 여전히 국립묘지 안장 4 세우실 2011/09/28 1,118
17515 머리때문에 미치겠어요.. 2 으.. 2011/09/28 1,725
17514 공항택배 2 짐이 많아서.. 2011/09/28 1,260
17513 유산을 하고 나서 생리가 빨라졌어요. 2 유산 후 생.. 2011/09/28 1,431
17512 나경원 장애인 인권침해에 대해 방송하던가요 공중파뉴스보.. 2011/09/28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