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시장 후보. 박영선, 남편과, 아들, 국적이. 미국 국적....해명.

박영선 아들 조회수 : 9,803
작성일 : 2011-09-26 13:39:25

서울 시장 후보. 박영선, 남편과, 아들, 국적이. 미국 국적....해명.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의원이 가족들의 미국 국적 문제에 대하여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네티즌들 또한 서울시장 자리에 오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박영선 가족들의 국적에 대하여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박 후보의 남편인 이모씨는 미국 변호사로 재직 중인 가운데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지난 6월 한국 국적도 취득한 상태이며, 12세인 아들도 미국과 한국의 국적을 모두 갖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 후보군 등에서 '국적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하려 한다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수도 서울'의 책임자에 나서려는 인물이 가족의 국적이 '외국'이라는 점이 정서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냐는 것이다.

이같은 분위기에 대해 박 후보도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다. 박 후보는 26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에 대해 설명했다. 박 후보는 "아이 아빠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 가정의 사람이다. 제가 (방송국) L.A. 특파원을 하면서 그 당시에 미국에서 결혼을 했기 때문에 저의 힘으로 좌지우지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제 아이는 한국 국적이다. 그런데 아버지의 국적을 따라 자동으로 (미국) 국적이 나와 있는 상태이다"며 "그래서 18세가 되기 전에는 미국 국적을 취소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박후보의 남편,자녀는 모두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자녀의 경우는 18세전에 한곳의 국적을 포기하면 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장동진 기자

http://sangto3.tistory.com/831

.......

........

박영선 후보가 MBC 기자때 미국 LA특파원으로 파견... 미국에서 재미교포 국제 변호사와 사랑해서 결혼했고.

재미교포와 결혼해서 미국 특파원 근무중에 애를 낳았기 때문에 자동으로 미국 국적이고.

박영선 기자 LA특파원 임기 끝나고 귀국해서 아들 한국 국적도 취득했지만. 18세가 되기 전에는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 못한다는 법적인 문제때문에 18세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박영선 후보의 남편인 재미교포 국제 변호사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니까. 조만간 미국 국적을 포기한다. 그것인듯 한데요.

박영선 후보의 가족들.. 이치상 전혀 의혹이 없는, 합리적인것 같은데요.

그런데.. 국제 변호사라면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활동에 유리할것 같은데? [기사 본문에는 박영선 의원 남편이 미국 변호사라고 나와 있지만. 정확히는 국제변호사 라고 하던데요??.]

부인을 위해서 남편이 희생하는 것인가?

IP : 183.105.xxx.5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9.26 1:41 PM (202.76.xxx.5)

    재미교포에 미국 변호사한테 국적으로 공격하는 건.......... ㅋㅋㅋㅋㅋㅋ

  • 2. ddd
    '11.9.26 1:41 PM (121.130.xxx.28) - 삭제된댓글

    전혀 이상하지 않는데...오사카에서 출생하신분이 대통령도 하고 계신마당에

  • 3. ㅎㅎㅎㅎ
    '11.9.26 1:44 PM (122.32.xxx.10)

    재미교포에 미국 변호사한테 국적으로 공격하는 건.......... 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

    그래도 깔 거 찾는 찌라시들은 각색해서 물고 늘어질 거 같아요. 찌질이들..

  • 4. uhm
    '11.9.26 1:44 PM (24.205.xxx.189)

    그래서 뭐가 문제인거죠?

  • 글쎄요? 나도잘 모르겟어요.
    '11.9.26 1:47 PM (183.105.xxx.53)

    글쎄요 뭐가 문제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문제라고 한다니까. 문제인가부다 하네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박영선 후보도 해명했겠죠.. 문제라고 하니까 해명한것 아니겠어요..그니까 문제라고 하니까.
    문제인가부다?

  • '11.9.26 1:54 PM (24.205.xxx.189)

    설의법이욨는데 .. 제가 글을 이상하게 남겼나보네요. 문제없다를 강조하려다, 암튼

  • 5. 베리떼
    '11.9.26 1:45 PM (180.229.xxx.165)

    결혼할때,,, 나 미래에 시장 한번 하고 싶으니,,, 나하고 결혼하려면,,, 국적을 버리라고 할수는 없는 일같은뎅 ㅋ

  • 6. 현정권
    '11.9.26 1:49 PM (61.42.xxx.2)

    장관 자식들 미국국적인 사람 있던데

  • 7. 뭐라고해도
    '11.9.26 1:52 PM (220.119.xxx.179)

    국쌍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 8. 광팔아
    '11.9.26 1:58 PM (123.99.xxx.190)

    어제 해병대행사때 국쌍은 현빈이를 왜 차출?
    그것부터 알아보고오실라요.

  • 그러게요
    '11.9.26 2:02 PM (24.205.xxx.189)

    제가 좋아하는 현빈오빠 표정이 영 안좋아보이더라구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27578

  • 9. 읽어보니
    '11.9.26 2:01 PM (125.177.xxx.193)

    정말 아무 문제꺼리가 되지 않겠네요.

  • 10. ....
    '11.9.26 2:13 PM (118.222.xxx.175)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자라고도
    미국국적 취득하고 병역면제 받은 자식 줄줄이두고
    대통령 출마하는 나라에서
    재미교포 국적가지고 지적질하는 꼴이라니....

  • 11. ...
    '11.9.26 2:18 PM (211.208.xxx.43)

    무식한 것들이 재미교포의 정확한 뜻을 잘 모르고 문제를 삼는 듯..
    병역면제, 위장전입에, 세금체납은 기본인 것들이 무식하기까지..

  • 12. 좋겠어요
    '11.9.26 2:34 PM (125.178.xxx.12)

    남편도 재미교포 변호사 미국사람, 아들도 재미교포 군대 안가도 되고..
    부인은 서울시장 민주당후보..
    정말 빵빵한 집안이군요..
    정말 부러워요..
    그런데 박영선씨 국적은 한국일텐데 미국시민권 신청 안했나요?
    남편이 미국사람이면.. 부인도 시민권 바로 나온다는데..

  • 저도
    '11.9.26 2:39 PM (59.14.xxx.118)

    그게 궁금하긴한데.. 시민권신청하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 13. 국제변호사?
    '11.9.26 2:38 PM (211.46.xxx.253)

    박영선 후보 남편 미국변호사 아닌가요?
    우리나라에서 보통 미국변호사를 국제변호사라고들 많이 하는데
    국제변호사라는 건 사실 없잖아요.
    미국변호사는 우리나라에서 법률서비스를 할 수 없구요.
    그래서 보통 대형로펌이나 대기업에서 기업관련 법률 자문같은 걸 하죠.

  • 사실
    '11.9.26 2:42 PM (59.14.xxx.118)

    국제변호사라는 말은 한국에서 만들어 놓은 말이죠.. 그냥 미국 주 변호사 같은 사람들 한국에서 국제변호사라고 하던데요..

  • 14. 아들
    '11.9.26 2:41 PM (218.48.xxx.114)

    국적은 국적법이 그러니 별 문제될 거 같지 않아요. 그런데 아들이 외국인 학교 다니지 않았나요?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외국인학교 반이었던 거 같은데 정확히 아시는 분 계세요? 외국인 학교 다녔다면 그건 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 ..
    '11.9.26 4:32 PM (211.46.xxx.253)

    연희동에 있는 서울외국인학교 다니고 있다는 얘기 몇 년 전에 들었어요.

  • 15. ㅅㅂ
    '11.9.26 2:55 PM (222.121.xxx.233)

    민주당은 이렇게 인물이 없나!
    남편생일날 민주당의원들하고 태국가서 골프치고, 남편은 미국놈, 아들도 미국놈!

    ㅅㅂ 박영선이는 딴나라당이나 가지.. 왜 거기서 그러고 있어..

    ㅇ ㅅㅂ.. 진짜 열받는다...

  • 그참..
    '11.9.26 3:07 PM (14.45.xxx.151)

    열 받을 일이 그리도 없수?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는 사람에게 열내지 마시고 법적으로 문제 많은 사람한테 열 좀 내시구랴.

  • 16. **
    '11.9.26 3:09 PM (203.249.xxx.25)

    박영선의원...와....노블리스오블리제네요.ㅜㅜ

  • 17. 알바찌질이들 떴네
    '11.9.26 3:18 PM (175.196.xxx.85)

    지극히 정상적인 가정인데.
    도덕적으로 흠잡을게 하나 없는.
    남편이 교포이니 미국적당연!
    그리고 한국적 취득했고.
    아들은 18세가 안되었으니 미국적 포기 불가니 이후를 보면 알거구
    윗 몇분 뭐가 문제란겨???

  • 18. 다른 기사에보니
    '11.9.26 3:18 PM (117.53.xxx.15)

    남편이랑 아들이 미국에 있는 이유가 BBK때문이라고 설명했더군요.
    BBK 총대를 메고 집중 공격하고 나니, 정부에서 남편을 도저히 한국에서 살 수 없게 해꼬지를 해서
    슬픈 이산 가족이라고 토로했던데

  • 19. 오히려 장한 일
    '11.9.26 3:24 PM (211.44.xxx.175)

    미국 교포인 남편이 아내를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는 건...
    오히려 널리 알려서 칭송해야 마땅한 장한 일 아닌가요.


    남편의 아내 사랑이 대단한 듯.
    부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89 인도 갈때 예방접종은 필수인가요? 1 인도여행 2011/09/26 2,341
18388 이혼) 남편이 딴여자랑 살림 차렸을 경우, 재산분할 해 줘야하나.. 3 재산분할 2011/09/26 4,397
18387 거절하기 연습...1차 성공했네요 7 hh 2011/09/26 4,284
18386 호텔서 하루밤 잘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2011/09/26 3,629
18385 레이저로 기미 뺀 후 붉은 부분들ㅠㅠ 2 2011/09/26 5,446
18384 고추튀각을하는데 말리는과정좀 알려주세요~ 3 문의해요 2011/09/26 2,193
18383 동네아줌마의 연락 5 ..... 2011/09/26 4,999
18382 국산품애용 이젠 의미없나요? 9 국산품 애용.. 2011/09/26 2,691
18381 세계적으로 여자들이.. 남자와 비슷하게 생활하게된 시기가 언제.. 4 .. 2011/09/26 2,230
18380 코스트코 미국 돼지고기 사세요? 12 .... 2011/09/26 5,625
18379 내 아들...중간고사 공부중 입니다. 7 ㅋㅋ 2011/09/26 3,507
18378 책 추천 합니당^^ 8 ... 2011/09/26 3,471
18377 급질) 파주시 금촌동 신주공아파트와 주공뜨란채 아파트 같은 곳?.. 6 바람이분다 2011/09/26 3,353
18376 봉사활동 할까...말까...고민스럽네요 1 아이..참 2011/09/26 2,305
18375 청바지 상표 스티커 붙어있던 자국 어떻게 지울까요; 1 ㄷㄷㄷ 2011/09/26 2,279
18374 가을에 생각나는팝송인데 혹시아시나요..^^ 3 팝송문의 2011/09/26 2,650
18373 통영, 충무 맛집 좀 알려주세요~ 3 준비중 2011/09/26 4,548
18372 최근 50평대 이상 아파트 파신분 계신가요? 3 격려좀 2011/09/26 4,818
18371 오늘 여자가수 다빈치 신곡뮤직비디오를 보는데. 2 뮤직비디오 2011/09/26 4,869
18370 두근두근달콤불굴의며느리. ... 2011/09/26 2,222
18369 아웃백 50%할인 4 yaani 2011/09/26 4,521
18368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장기 사용자 10 리스테린 2011/09/26 13,178
18367 고동 두 개 먹고 난 이후 어지러워졌어요.. 6 소라 2011/09/26 8,500
18366 속초여행..아바이마을을 다녀오고나서 남편이하는말이...ㅎ 8 ? 2011/09/26 4,667
18365 식기세척기 문의.. 설치후 이사갈때 재설치 괜찮나요? 4 식기세척기 2011/09/26 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