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킨 먹고 기분 낸 여자 좀전까지 생사를 오감

참내 조회수 : 5,240
작성일 : 2026-07-18 02:45:09

나가면 돈 십만원 우습네 어쩌네 여기 글 쓰고나서 

조금 후에 살살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속도 안 좋고 배가 아픈 정도가 끙끙 앓는 소리가 날 정도 화장실을 서너번 오가도 시원하지도 않고 갔다하면 물이 쭉쭉인데 배 아픈건 나아지지도 않고 계속 아픈거에요

완전 땀범벅에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속옷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기어나올 지경에다 나와서는 엎드렸다 앉았다 별 짓을 다해도 진짜 엉엉 울 정도로 배가 아픈데 

치킨 잘 먹고 와서 다른 사람 다 괜찮은데 저만 탈이 났나 봐요

이걸로 응급실을 가야 하나 어째야 하나

막 정신이 혼미할 지경인데

엎드려서 겨우 혼자 진정 시켜 잠이 들었나봐요

지금 다시 깼는데 이제 괜찮네요

아주 개운하지는 않은데 여기 글 쓸 정도로 말짱 하네요

세상에 그렇게 배가 뒤틀리고 정신 잃을 정도로 아파본 적은 아무리 탈이 났어도 첨인듯

그러고보면 저는 다른 사람 다같이 먹고 다 괜찮은데 여름마다 거의 꼭 한번씩 배가 뒤틀리고 화장실 다섯번은 오가는 심한 배탈이 있는데 올 여름은 이걸로 지나간 걸로요

비 오는 소리 나서 창문 좀 닫고요

화장실에서 살려줘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는

IP : 211.234.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6.7.18 3:00 AM (92.40.xxx.2)

    고생 많으셨네요
    여름마다 거의 한번씩 치르신다니 제가 다 안타깝네요
    좀 더 푹 주무시고
    남은 여름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 2. 조심
    '26.7.18 3:01 AM (23.106.xxx.38)

    고생하셨네요 진정되셔서 다행.
    저도 며칠전 찌개 사먹고 왔는데
    비계맛이 이상한 거 같다고 같이 간 사람이 말해서
    난 괜찮은데? 했는데 그 사람만 탈났어요..
    돼지고기가 묘하게 맛이 간 재료였나봐요. 여름엔 마트에서 햄이나 오뎅 같은 걸 사도
    일년에 한번쯤은 상해있는 경험하져

  • 3. ㅇㅇ
    '26.7.18 6:32 AM (118.235.xxx.48)

    매실액 미지끈한 물에타서 한잔 하세요

  • 4. 위가 안좋다면
    '26.7.18 10:08 AM (218.235.xxx.83)

    헬리코박터균 검사해보세요
    저도 원글 같은 상황 일년에 한두번씩 있었는데요
    제균하고 좋아졌어요

  • 5. kk 11
    '26.7.18 10:45 AM (1.236.xxx.121)

    장염이네요 여름철 조심해야죠
    같이.먹은 사람도 그러면 치킨이 원인이고요

  • 6. 저만
    '26.7.18 10:47 AM (211.234.xxx.100) - 삭제된댓글

    그래요. 남편 아이 다 말짱해요.

  • 7. 저만
    '26.7.18 10:48 AM (211.234.xxx.100) - 삭제된댓글

    그래요. 남편도 아이도 둘다 말짱해요.

  • 8. 저만
    '26.7.18 10:49 AM (211.234.xxx.24)

    그래요. 남편도 아이도 둘다 말짱해요. 그리고 일시적으로 대단하게 탈이 났던것 같아요. 지금도 개운치는 않지만 괜찮거든요.

  • 9. 토사곽란은
    '26.7.18 5:32 PM (175.196.xxx.62)

    굶는게 약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484 대학병원 응급실 심정지 5억원 배상 판결, 2심서 '반전' 42 뺑뺑이 10:10:37 3,641
1826483 배우들 발음좀 똑바로했으면 8 배우란 10:08:13 2,538
1826482 나이50인 남편 실직했는데 앞으로 살날이 깜깜해요 10 . 10:05:36 4,520
1826481 우리나라 주식판 큰일났음 39 ... 10:04:00 11,454
1826480 누가 김민석을 민주당에 데려온건가요? 29 09:57:11 1,939
1826479 자연분만하다가 죽기도 하나요? 28 요새 09:54:51 3,203
1826478 김용 관련_특검하자는 한준호, 이건태 7 얼망 09:50:10 819
1826477 오늘 일요일인줄 알았어요 3 .. 09:47:32 904
1826476 철없는 서른 넘은 남동생 7 ㅇㅇ 09:43:15 2,657
1826475 비오는 아침, 모닝 커피 한잔에 발라드 어떠세요? 3 이게 행복 09:40:59 1,101
1826474 유작가님 2분뉴스 출연 티저 영상 22 그래도 09:36:59 1,712
1826473 대장내시경 .위내시경때 혈압약 어떻게 하나요? 5 ... 09:36:21 708
1826472 생활비를 얼마 받을까요?? 58 오호라 09:36:01 5,054
1826471 원래 중학생부터는 학원 시간 변경을 부모한테 연락 안하나요? 11 감사함으로 09:33:59 882
1826470 소염제가 몸무게 늘리나요? 3 낙소졸 09:29:31 1,152
1826469 노무현 운동권이 아니라서 공격하더니 이재명에게도 33 09:23:05 1,435
1826468 미국 정부, 삼성·하이닉스 이익 분배 요구"…".. 12 ........ 09:18:24 2,448
1826467 새우깡 좋아하시나요? 18 새우깡 09:12:07 2,161
1826466 펠리쉐이드살라했는데 다 날아갔어요 4 주식 09:03:57 3,423
1826465 김연아는 정상에 오른 사람치고는 깊이가 아쉽다 124 인문학적소양.. 09:02:06 13,515
1826464 유튜브에 분례기 드라마가 있네요 9 옛드 09:01:28 927
1826463 쓰레기봉투에대한 이상한 강박 13 비비빅 08:55:50 2,578
1826462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58 ... 08:46:21 5,440
1826461 수포자인데 아이와 수학공부 하시는 분 계신가요? 10 ... 08:44:41 781
1826460 정민철 : 이준석이 낙선해가면서 선거 도전한 거 높게 평가한다 14 ㅇㅇ 08:30:57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