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인지 6월인지 언체 신청 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할정도네요.
인터넷 신청하고 저장하니 내 신청서가 5페이지로 넘어가서
에휴~~먼 복에 하고 신청하자마자 포기하고 TV로 만족하자고
포기 하고 있었는데 토욜 저녁에 전화가 왔어요.
10월 3일 청중평가단에 됐다고 2시부터 방청권 배부한다고....
신청내용에 내평생 소원이라고 썼더만...그 소원이 몇개월 뒤에
이뤄졌네요.
넘 기분이 좋더라구요.
무작위로 뽑는게 아니라 신청 순서되로 뽑는게 아닐지 생각이 되네요.
추첨에서 90%로 확률도 안 맞는 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