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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아빠가...

조회수 : 5,087
작성일 : 2011-09-26 11:24:40

 

저희 시댁 형편이 밖에서 보기에 좋은 편이긴 합니다~

 

친정 아빠가 갑자기 아버님 차 바꾸실 때 되지 않느냐고 묻더니

 

더 좋은 차로 바꾸고 지금 쓰시는 차는 아빠 주면 안되겠냐고..ㅠㅠ

 

아빠가 모시는 차가 제가 봐도 오래 되고 여기저기 손 갈데가 많긴 해요~

 

그렇더라해도 아버님이 멀쩡히 잘 쓰시고 계신 차를 바꿀 일도 없을 것 같고...

 

그 차를 사돈한테 주는 경우도 있나요? 

 

시가 8천이 넘는 차인데 그냥 줄 수도 없는 것같고...

 

아빤 그냥 한번 해본 소리라고 하시는데

 

아빠한테 버럭거리고 전화끊고 나니 너무했나 싶기도 하고...

 

한번 크게 편찮으시고 나서 어린 아이가 되신 것 같아요...

 

 

IP : 123.214.xxx.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11.9.26 11:30 AM (118.217.xxx.83)

    친정아버님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시네요. 마음 짠하게 여기시고 버럭은 하지 마셔요 ^^

  • 2. ..
    '11.9.26 11:31 AM (110.35.xxx.187)

    정말 저런 사람도 있군요...
    에휴......안타고말지..

  • 3. ...
    '11.9.26 11:32 AM (110.14.xxx.164)

    말도 안되는 겁니다
    딸이나 사위가 쓰던것도아니고 사돈이지금 쓰시는걸 달라 하시다니...
    님이 중간에서 잘 끊으시고요 남편이나 시집엔 말도 하지 마세요 -
    차라리 님이 얼마간 드리고 바꾸시게 하세요

  • 4. 헐~
    '11.9.26 11:34 AM (122.203.xxx.66)

    그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아기가 되셨나봐요...

  • 5. 음...
    '11.9.26 11:34 AM (122.32.xxx.10)

    그래도 원글님이 중간에서 끊을 만큼 이성적이셔서 다행이에요. 이건 안될 말이지요..

  • 6. 절대
    '11.9.26 11:35 AM (218.48.xxx.114)

    그 얘기 남편이나 시댁에 들어가게 하지 마세요. 왜 딸 곤란하게 그러실까요?

  • 7.
    '11.9.26 11:36 AM (58.227.xxx.121)

    그나마 친정아버지가 그러셨다니 댓글이 이정도지..
    시아버지가 그러셨다고 했으면 아주 난리 났을껄요...

  • 8. 원글이
    '11.9.26 11:41 AM (123.214.xxx.22)

    에휴~그러게요~

    예전엔 그러지 않으셨는데 엄마말마따나 치매가 살짝 오신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저한테 얘기하신 걸 다행으로 알아야겠어요

    엄마한테 얘기하면 또 속상해하실 게 뻔하니 그냥 혼자 알고 말아야겠네요 ㅠㅠ

  • 9. 헐~
    '11.9.26 11:56 AM (119.67.xxx.242)

    혹시 2세트 원하시는 분 계시면 연락드릴께요~

  • 10. 에고
    '11.9.26 12:31 PM (114.206.xxx.244)

    그나마 친정아버지가 그러셨다니 댓글이 이정도지..
    시아버지가 그러셨다고 했으면 아주 난리 났을껄요..22222222

  • 11. 별사탕
    '11.9.26 12:45 PM (110.15.xxx.248)

    원글님네가 차를 새로 뽑아준다면.. 이란 가정하에서는 그래도 욕은 안 먹지요
    새차 뽑아드리고 이건 우리가 처분할게요~ 이런다면요..

    하지만 친정 아버지 원하시는 건 그건 아닐걸요.
    그 말 남편 귀에 들어가지 않게 하세요..

  • 12. queen2
    '11.9.26 1:29 PM (119.193.xxx.120)

    친정아버님이 큰차 얻어서 유지할 경제력은 되시는지요? 큰차는 바퀴한번 가는데 백이상 보험도 백이상
    수리할때마다 목돈 가능한지요? 에휴~ 분수에 맞게 사셔야죠.

  • 13. 그게
    '11.9.26 1:54 PM (221.139.xxx.63)

    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솔직히 준다해도 덥석 받기어려운게 사돈집 물건입니다.

  • 14. 누울자리
    '11.9.26 3:41 PM (222.238.xxx.247)

    보고 다리 뻗으시는겐가?

    남편분이나 시댁에 입도벙끗마세요......염치없는분이시라고 시댁에서 욕하십니다.

  • 15. 쩝..
    '11.9.26 8:36 PM (114.200.xxx.81)

    제가 시댁인데 그런 소리 들으면 솔직히.. 며느리 친정인 사돈댁이 좀 어처구니 없이 보일 것 같습니다.

  • 16. ...
    '11.9.27 5:40 AM (98.206.xxx.86)

    사람이 남의 우물에서 물을 길어 먹으려고 하면 문제가 되는 법. 결혼으로 이어지고 나면 꼭 상대방쪽 우물에서 물을 길어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서로 그러다 보면 둘 다 갈급해지고...중간에서 님이 중심 잘 잡으세요. 앞으로도 혹여 이 비슷한 말이라도 나올 경우 '그래 사정 좀 넉넉한 집에서 도와 주면 좋지'이런 생각으로 넘어가지 않게...호의는 먼저 그 쪽에서 베푸는 거지 이 쪽에서 요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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