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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아들이 20살 이제 저만의 삶을 찾아갑니다

000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26-07-16 10:54:26

27살에 애 낳고 키우고 직장다니느라 30대 기억이 안 날정도로 정신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40대 딩크 글 보면서 

문득... 물론 각자 아름다움이 있겠죠

저도 이제 여행다니고 운동하고 골프치고 등산하고 

제 삶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자녁가 내년 군대가면 더욱 날개 달고 날아오를께요

20대후반부터 30대 내내 육아와 회사일 집안일에 매여있던 삶이여 안녕~~

(남편은 없어요 소근소근)

IP : 211.114.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16 10:56 AM (106.101.xxx.159)

    남편까지 없다니 환상!! 나이도 젊고 인생 마니마니 즐기세요. 화이팅

  • 2. ㅎㅎ
    '26.7.16 10:59 AM (210.223.xxx.127)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저는 50대 초반인데, 아이가 이제 20살이에요. 정말 혼자서 아이 키우고 회사 다니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 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ㅎ 우리 같이 2회차 인생 살아봐요.

  • 3. ..
    '26.7.16 11:00 AM (1.238.xxx.40)

    저82년생인데 6학년 키워요~ 저도 이제 그나마 편해졌어요 갈길이 멀지만 ㅜㅜ
    이젠 갱년기가 걱정되네요.

  • 4. ...
    '26.7.16 11:00 AM (121.142.xxx.225)

    맞아요..인생 뭐 있나요? 즐기면서 살아야죠. 꼭 이루시길..

  • 5. ...
    '26.7.16 11:02 AM (202.20.xxx.210)

    맞아요, 아직 초등 키우는 40대..
    저희 꽃 같은 30대 40대를 모두 육아로 태우는 중이죠. 너어무 아깝고. 내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서 나이들고 싶어요. 혼자 홀홀단신 떠나고 싶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 6.
    '26.7.16 11:04 AM (112.216.xxx.18)

    남편까지 없는 거 너무 (제 기준엔) 최고인데요
    저는 51세 76인데 애둘 다 성인 된지 좀 되었지만 남편이 있다는 거...

  • 7. 이래서
    '26.7.16 11:12 AM (112.157.xxx.212)

    애는 읽찍 낳고 볼일
    어차피 방황하는 젊은시절 아이 낳아 키우고
    일찍 제 2의 인생 선택해서 날아오를 기회있고
    어떻든 성공한 인생!!!

  • 8. 여행자
    '26.7.16 11:15 AM (46.255.xxx.126)

    저도 작년에 애 대학가고 지금 중앙아시아 기차안이에요. 함께해요!

  • 9. ...
    '26.7.16 12:31 PM (211.176.xxx.192)

    부럽네요.선배님들

    다들 젊은 시절 열심히 사신 결과겠죠?

    모두 건강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10. ㅠㅠ
    '26.7.16 1:26 PM (1.235.xxx.247)

    어머.. 저는 앞으로 15년 더 남았는데.. 제가 곧 50이네요 엉엉
    65세부터 제 2의 인생을.. 저.. 살... 아... 있겠죠? ㅠㅠ

  • 11. 순콩
    '26.7.16 2:25 PM (203.198.xxx.100)

    저도 싱글이나 다름없이 혼자 지내슨40대중반. 이번에 아들 대학갔어요.
    비슷한처지에 반가워서ㅎㅎ 어떻게 즐기고 계시나용.

  • 12. ..
    '26.7.16 5:10 PM (115.138.xxx.59) - 삭제된댓글

    저 아이들 다 키우고 편한 삶 누리고 있어요.
    십년가까이 "이래도 되나?" 싶게 저를 위해 쓰는 시간과 돈이 늘어납니다. ㅎㅎ
    근데 아이들 키웠던 20대후반~30대의 치열했던 나날..
    어서 십년 휙~ 지나갔으면 하면서 울다시피 헉헉거렸던 육아의 힘들었던 나날들..
    그때가 제 인생의 제일 행복했던 때였다고.. 요즘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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