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와맞지않는속궁합..

... 조회수 : 20,039
작성일 : 2011-09-26 11:10:50

글 내용 삭제합니다.

많은 분들의 우려를 살꺼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나보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생각은 어떨까 고민고민하다가 글을 올렸는데

진심이 통하는 댓글보다는 사적인 내용이라는 이유로 걱정을 먼저 해주시네요.

 

또한 자랑스러운글이 아님에도 베스트에 올라가서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진작에 이런 부정적이고 비난+의심의 댓글이 많을꺼라고 예상하지 못했고.

님들 말씀처럼 제가 센스없고 , 모지른가봅니다.

 

그래도 몇몇분. 도움되는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20.90.xxx.12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6 11:13 AM (125.132.xxx.207)

    후아.....
    아래 가슴크기 유전부터...
    아니면 죄송하지만, 이 글도 낚시같아요.

  • 글쓴이
    '11.9.26 11:18 AM (220.90.xxx.120)

    낚시글 아닙니다.
    오해하실수도 있지만. 진지하게 상담드리는 입장에서 너무 서운합니다.
    정 의심되시면 연락처 남겨드리면 전화드리겠습니다.

  • //
    '11.9.26 11:20 AM (125.132.xxx.207)

    ㅎㅎㅎㅎㅎ
    전화준다구요??
    백프로 당신은 여자를 가장한 남자!

  • 2. 자존심상하더라도
    '11.9.26 11:18 AM (122.40.xxx.41)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만나겠다 하세요.
    조루 치료 가능하거든요.

    결혼하면 치료받으란 말 듣지도 않고 혼자 냉가슴 앓습니다.
    한마디로 불행해지는거죠.

  • 글쓴이
    '11.9.26 11:24 AM (220.90.xxx.120)

    근데 그게 조루가 맞는건가요?
    혼자 할때는 별 문제없다고 하는데..
    그냥 민망해서 그렇게 말했던걸까요?
    아..ㅠ차마 대놓고 말을 못하겠어요ㅠ

  • 3. //
    '11.9.26 11:18 AM (125.132.xxx.207)

    심각하게...란 문구를 좋아하시나봐요?
    아까 아래서 본 지워진 글도 그렇고 뭔가 이상하게 징그러우면서 문맥이 닮아있어요.

  • 글쓴이
    '11.9.26 11:20 AM (220.90.xxx.120)

    아래서 지워진글은 제가 못봐서 모르겠구요.
    연락처 남겨주세요.
    그럼 전화로 상담해볼께요.
    다짜고짜 의심부터 된다고 하시니 너무 서운합니다.

  • ㅋㅋ 전화요?
    '11.9.26 11:24 AM (211.237.xxx.51)

    뭔 전화로 상담을 해요 ㅋㅋㅋㅋ 아 웃겨요.
    요 밑에 답글 달앗는데 낚인것 같기도 하고..
    여자분이시면 절대 전화로상담 이런말 안하죠 ㅋ

  • 4. 헝글강냉
    '11.9.26 11:21 AM (220.103.xxx.59)

    그게 정말 본인한테 중요한거면 좀더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근데... 남친의 태도가 걱정이네요. 본인의 잘못? 을 님탓하는 그런 태도가 좀 비겁해 보입니다.

  • 5. ㅇㅇ
    '11.9.26 11:23 AM (211.237.xxx.51)

    처음엔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8번이라고 해봤자 아직 초보이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오랫만에 하면 남자들 보통 그러더라고요.

  • 6. 경험이 적이서
    '11.9.26 11:23 AM (180.66.xxx.192)

    아닐까요?
    저희 남편 초기에는 삽입도 제대로 못했던 것 같던데..

  • 7. ,,,,
    '11.9.26 11:26 AM (59.86.xxx.70)

    남자분도 님도 다 정상이세요.
    좀더 즐기고 싶다면 앞으로 맞춰가야겠죠.

    ..
    남자탓만하기엔...섹스는 둘이 하는거잖아요.
    그건 연구좀 하시고요.

    그리고 요즘 이런글 홍수네요.
    사실 민망하네요.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대놓고 드러내서 질문은 ....

  • 8. 문제가..
    '11.9.26 11:31 AM (125.178.xxx.12)

    있네요. 이건 서로 즐거워야 하는데.. ㅠㅠ
    헤어지세요.

  • 9. .......
    '11.9.26 11:35 AM (72.213.xxx.138)

    저 정도면 완전 토끼수준이네요. 최소 10분은 넘기는 게 정상인데, 남친이 본인이 이상하다는 걸 모르나봐요.

  • 20년차
    '11.9.26 5:18 PM (182.211.xxx.55)

    원글은 못 봤지만 최소10분을 넘기는 게 정상이라는 이 글에 좌절합니다..ㅠ.ㅠ

  • 10. 아줌마
    '11.9.26 11:38 AM (58.237.xxx.243)

    아..어제 가지를 말았어야 했어요..ㅎㅎ
    터닝포인트님..에지간하면 가지 마세요..^^
    그야말로 정신줄 놓고 담았다는..ㅋㅋ

  • 글쓴이
    '11.9.26 11:41 AM (220.90.xxx.120)

    네~저도 그런문제는 한쪽만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제 입장에서 어떤면으로 노력을 해야할까요ㅠ

  • //
    '11.9.26 11:46 AM (125.132.xxx.207)

    ㅎㅎㅎ
    원글님! 더 의심이 가요.

    (어떤면으로 노력을 해야하냐구요??)

    무슨 댓글을 원하시는지요?

  • 글쓴이
    '11.9.26 11:48 AM (220.90.xxx.120)

    ..저기요..
    제가 어떤식으로 이해를 해야합니까.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뭐가 그리베베꼬이셔가지고 다른사람이 상담하고자 하는거에 이리도 딴지를 거십니까.
    아줌마님께서 저도 노력을 해야되지않느냐고 하셔서 무슨노력을해야하는지 물어보는것도 잘못입니까?
    온세상글들이 그리 나쁘게만 보이십니까?

  • //
    '11.9.26 11:53 AM (125.132.xxx.207)

    그런 건
    비뇨기과나 불임클리닉...병원 가서 상담해 보세요.
    그리고...
    문장 끝마다 까...로 끝나는...
    흠;; 남자 같아요.

  • 글쓴이
    '11.9.26 11:57 AM (220.90.xxx.120)

    비뇨기과.불임클리닉..병원가서 상담이요..
    네. 맞는말씀이시죠. 하지만 그럴꺼라면 여기에 상담글도 안썼을꺼구요..휴..

    그리고.
    문장 끝마다 까..로 끝난다고 남자같다구여?
    너무 근거없는 자신의생각으로 다른사람에게 상처주시는거 아닙니까?
    정말 너무하십니다.

  • 헐~
    '11.9.26 12:02 PM (175.117.xxx.144)

    원글 좀 모자라보이네요.
    이런데서 대놓고 가르켜달라니 성상담고충게시판도 아니고
    아줌마들도 꽁짜로 배운줄 아세요?
    아가씨가 이런데서 당당하게 알려달라는거 예쁘게 안보이거든요.
    돈 주고 병원에서 가르켜 달라던가..

  • 11. .... 원글님
    '11.9.26 11:43 AM (122.34.xxx.100)

    저 연락처 지우세요.... 진심으로요.

  • 글쓴이
    '11.9.26 11:44 AM (220.90.xxx.120)

    아;;네;;아까 너무 서운하고 욱하는 마음에서;;

  • 12. ㅇㅇㅇ
    '11.9.26 12:03 PM (115.139.xxx.45)

    아 그냥 19금 게시판 있는 사이트로 가세요.
    이게 뭡니까?

  • 13.
    '11.9.26 12:27 PM (59.12.xxx.108)

    남친한테 참아보라고 하세요.
    그래도 못 참으면 병원에 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14. ..
    '11.9.26 12:44 PM (1.242.xxx.2)

    이런 글 좀 올리지맙시다 제발

  • 15. 웃겨요
    '11.9.26 1:06 PM (118.33.xxx.8)

    원글님은 나름 진지하게 계속 이야기하는데 다들 비아냥에 딴지에 항의에.....

    아마도 글의 내용이 내용인지라 그렇겠죠.

    저기 위에 있는 말처럼 아가씨가 아줌마들 노는 데서 저런걸 당당하게 이야기하는게

    거부감을 갖게 하는것 같아요. 아마도 결혼한 부부라면 그래도 이야기가 달라졌겠지만요^^

    원글님... 남자친구를 아주 많이 사랑하신다면 그런거 신경쓰지 마십시오.

    밝히는 여자 아니시라면서요... 그럼 사랑으로 감싸주셔야죠.. 그게 싫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러 가세요

  • 16. 아가씨...
    '11.9.26 1:37 PM (180.64.xxx.147)

    글 쓴 거 보니 센스가 없으신 거 같습니다.
    입장 바꿔서 남친이 남초게시판에 이런 글 올려서 상담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둘만의 이야기를 이런 곳에 까발려 상담해선 안되죠.
    진심으로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걱정이 된다면 전문가에게 상담해야합니다.
    비뇨기과도 괜찮고 상담사를 찾아도 됩니다.
    낚시니 뭐니에 울컥하지 말고 생각을 좀 해보길 바래요.

  • 17. 20대엔
    '11.9.26 1:39 PM (58.29.xxx.50)

    많이들 그래요.
    젊고 너무 힘이 좋으니까요.
    스스로 참고 조절하는 연습을 하면 곧 좋아지게 됩니다.

  • 18. 솔직히
    '11.9.26 1:57 PM (221.139.xxx.63)

    너무 잘해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을까요?

    아직 조루다 뭐다 하긴 그렇구요. 긴장해서 그럴수도 있구.. 조금더 시간두고 지켜부세요.
    결혼해서 살다보니 이런것도 잘알고 결혼하는것도 나쁘지않다 싶어요. 오래 많이 사귀어보고... 잘판단해보세요.
    저는 너무 모르고 결혼했고 신혼초에 많이 힘들었어요.그래서 남의일 같지 않아요

  • 19. ...
    '11.9.26 3:09 PM (110.12.xxx.137)

    둘다별로

    별로 맵지도 않고....

    걍 빨간라면(헉!! 라면까지 빨간걸 먹다닛!!!! 이런 빨갱이가~~~ ㅋ) 먹을것임..

  • 20. ..
    '11.9.26 3:31 PM (121.130.xxx.80)

    그거 안 맞으면 관두세요.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그 사정은 별로 다를것도 없습니다.

  • ㅋㅋㅋ
    '11.9.27 10:31 AM (112.217.xxx.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 ok
    '11.9.26 9:40 PM (221.148.xxx.227)

    원글은 못봤지만 댓글로 미루어볼때
    이런글을 쓴 처자는 미혼 아가씨가 아니라는데 한표.
    몇십년 산 아줌마들도 당당하게 이런글 못올립니다.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는 부끄러움..이라고 하던데.

  • 그러게 말입니다~
    '11.9.26 11:43 PM (220.87.xxx.165)

    순진한 우리 님들 또 낚이셨다는 이 느낌...
    그리고 미혼 처자가 아니라 수염 난 아저씨가 쓴 글 같은 이 느낌은 또 뭔지~

  • 22. ㅜㅜ
    '11.9.27 12:51 AM (211.243.xxx.135)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조언을 구할땐 비난도 같이온단걸 아셔야해요.
    하나 하나 신경쓰면 여기에 글 뭐하러올려요?
    님이 필요한 액기쓰만 뽑아서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배려보단 내행복이 우선인거아시죠?

  • 23. 휴..
    '11.9.27 9:25 AM (14.33.xxx.111)

    저는 원글이는 아니지만 이해가 가요..
    저도 이런 오해 받은 적이 있거든요..

    이런 상담은 어디에 해야할까요..
    결혼 전에도.. 후에도 어려운
    현실속에서 성에관한 구체적인 궁금증들..
    나는 이런데 남들은 어떤가.. 다들 그런건가..이런 궁금증들

    성에대한 교육과 지식은 적고.. 창구는 없네요.
    지극히 사적이고 부끄러운 이야기라 주변인에게 묻지는 못하고..
    익명의 힘을 빌어 나름 연령대가 높고 선배들에게 경험을 물어봐도
    낚시라는 오해만 사구요..

  • 24. ㅠㅠ
    '11.9.27 10:32 AM (112.151.xxx.214)

    근데요,,연애할때 그럭저럭 그랫는데도 결혼하고나니 너무 안밪아어 고민이 제가 넘 심해요..
    38인데 1녕에 4번정도???하면 너무안막고 더 싫으니가요..
    그래서 싸우면 오래가요..이혼생갇도 해봣구요..
    주위친구들 보니 사워도 맞으면 한번 하고나면 또 화해도하고 그러는거 같던데..저희는 안자고 아하니 오래가더라구요..ㅠㅠㅠ
    정말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2 9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9 1,036
17701 '손없는 날' 말고 이사해보신 분 있으세요? 14 53 2011/09/29 6,672
17700 남해는 안되고, 동해는 조용하군요... 티아라 2011/09/29 1,456
17699 내일 h&m명동 아동복 한정판 런칭한대요~~ 5 , 2011/09/28 2,290
17698 (급질이에요~!!!!) 중학생 봉사활동 의무 시간 수 6 중학생 봉사.. 2011/09/28 4,762
17697 동서랑 서방님 왜그러시는거에요?? 2 뒤끝 2011/09/28 2,831
17696 짝에서 남자분이 운명적인 사랑을 1 말하는데 2011/09/28 2,736
17695 포기김치+총각김치 같은 통에 담아두어도 될까요? 2 김치 2011/09/28 1,797
17694 우리집에, 길에 총 든 사람이 나와 나의 가족을 죽이려고 한다면.. 4 아스 2011/09/28 1,951
17693 나름 괴로워서 나만그런가 여쭐께요. 남편 방* 소리요. 14 ㅠ_ㅠ 2011/09/28 2,427
17692 가슴수술한거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까 12 하하 2011/09/28 5,346
17691 회원장터이용시 궁금한거요(급해요) 5 궁금 2011/09/28 1,419
17690 베토벤의 피아노 소품 ― 『엘리제를 위하여』 8 바람처럼 2011/09/28 5,970
17689 집 내놓은지 일주일만에 매매됬어요 9 빗자루 2011/09/28 5,058
17688 데니쉬 쿠키 오리지널 어서 살 수 있을까요?? 4 데니쉬쿠키 2011/09/28 1,767
17687 동물들(특히 고양이)을 만질수 있게 도와주세요~~~~~ 10 무셔요 2011/09/28 1,671
17686 참깨 한되는 몇 키로인가요? 2 깨가 서말 2011/09/28 28,274
17685 최근 양재 코스트코에 가보신 분 질문이에요. 2 브라우니 2011/09/28 2,238
17684 다시 직장을 나가니 좋아요 1 느린 달팽이.. 2011/09/28 1,911
17683 저는 솔직히 윤도현씨가 더 이상해보여요. 101 왜이래 2011/09/28 15,949
17682 20년전에 먹어본 음식인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20 한.. 2011/09/28 3,581
17681 경기도 (만5세 급식비지원)받으셨나요? 1 경기도 2011/09/28 1,566
17680 뿌리깊은나무 언제부터하나여? 1 뿌리 2011/09/28 1,517
17679 영화 도가니 열풍에 사건 재수사 착수 10 도가니 2011/09/28 2,033
17678 친구들이랑 드라이브... 어디가 좋을까요? 2 율리아 2011/09/28 1,900